[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영희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이 안철수 국회의원의 당대표 선거캠프에 대변인으로 위촉됐다.

현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안철수 국회의원의 당대표 선거캠프에 대변인으로 위촉됐다. 
현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안철수 국회의원의 당대표 선거캠프에 대변인으로 위촉됐다. 

현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윤영희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은 1월9일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V3캠프’에 윤지영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서울시당 공동선대위원장, 김진영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국민캠프 부산 대변인 등과 함께 공동 대변인으로 위촉됐다.

안철수 국회의원의 V3캠프는 4·7재보선·대선 승리에 이어 총선승리까지 세 번 이기자는 뜻으로 여의도 극동빌딩에 선거캠프를 꾸렸으며, 3선의 중진 김영우 국회의원이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또 선대위 부위원장으로는 김병근 전 KNN 대표이사가 내정되었으며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총괄본부장으로 활약한다.

윤영희 시의원은 “지난 총선 국민의힘의 패배는 수도권의 패배였다”며 “아무리 생각해도 수도권 승리를 이끌 수 있는 당대표는 안철수 뿐이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 오로지 국민의힘의 수도권 승리만 생각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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