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케어서비스과, 지역특화분야 인재양성 지원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센터는 지난 12월14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과 휴먼케어서비스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센터는 지난 12월14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과 휴먼케어서비스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서정대)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센터는 지난 12월14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과 휴먼케어서비스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서정대)

이 날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정명희 평생교육원장, 휴먼케어서비스과 기은광 학과장,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 장인수 부장,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 김일남 과장이 참여했다. 
 
이 날 협약은 HiVE사업 지역특화학과인 휴먼케어서비스과가 산업체와 연계를 통해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학의 산업체 전문가 교원 활용 △산업체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대학 이수학생 학점 부여 △산업체 지역특화학과 이수학생 우선채용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학교는 양주시, 연천군과 협력하는 HiVE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반려동물, 휴먼케어서비스, 그린식품가공 분야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염일열 서정대학교 HiVE센터장은 “지역특화 산업간 연계와 지역특화산업 가치사슬 형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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