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는 11월29일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와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시는 11월29일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와 교육, 경제, 사회복지, 자원공유·협력을 통한 상생적 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11월29일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와 교육, 경제, 사회복지, 자원공유·협력을 통한 상생적 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두천시)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서정대학교 두 기관의 상호신뢰 하에 교육, 경제, 사회복지, 자원공유·협력을 통한 상생적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동두천시와 서정대학교는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행정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협력 △인력·물적 자원 및 정보 등 학술 교류 △교육, 문화, 관광, 공연, 보건복지 분야 상호 교류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시 발전의 핵심은 교육 발전이라고 강조해 왔으며, 이를 위해 사립유치원·초·중·고등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늘리고 나아가 대학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10월 4일 신한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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