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단체 대상
관문체육공원서 10월28일 까지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을 다시 시작했다. 

과천시가 9월14일 관문체육공원 내에 있는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시립과천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과천시가 9월14일 관문체육공원 내에 있는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시립과천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과천시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1년에 2차례씩 매년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지난 2020년 상반기 이후 교육을 중단해왔다. 

올해 첫 교육은 9월14일 관문체육공원 내에 있는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렸다.

시립과천어린이집 어린이 29명은 교통안전 전문강사로 구성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 강사로부터 상황별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이론 교육과 횡단보도 건너기, 교육용 전동차 탑승 등의 체험 교육을 받았다.

올해 교육은 10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실시된다.

신청은 다음 카페 ‘과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cafe.daum.net/GCsafe1004)에서 하면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