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기간동안 굿즈샵 결제 가능
배달특급 홍보부스서 할인쿠폰도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7월7일부터 16일까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열리는 기간 동안 BIFAN굿즈샵에서 경기지역화폐 ‘부천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

부천시는 7월6일 부천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기간동안 부천페이를 홍보하고 축제 기간 동안 영화제에 참가하는 시민의 편익을 위해  굿즈샵에서 부천페이 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7월6일 부천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기간동안 부천페이를 홍보하고 축제 기간 동안 영화제에 참가하는 시민의 편익을 위해  굿즈샵에서 부천페이 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7월6일 부천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기간동안 부천페이를 홍보하고 축제 기간 동안 영화제에 참가하는 시민의 편익을 위해  굿즈샵에서 부천페이 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7월8일부터 7월10일까지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배달특급 앱에 회원가입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보냉백, 지류 쿠폰 등 다양한 판촉물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배달특급’은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인 공공배달앱으로 지난해 12월 부천시에 정식 런칭했다. 

부천시 배달특급은 매달 배달비 지원, 특급의 날(셋째 주 금요일 5000원 쿠폰), 주말엔 배달특급(마지막 주 금, 토, 일 3000원 쿠폰)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부천페이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며 10% 인센티브 외에 부천페이 결제 시 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축제 등 찾아가는 ‘부천페이’와 ‘배달특급’ 홍보로 시민 참여를 유도하여,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짐을 덜어줄 수 있는 상생 소비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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