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4월11일 오전 5시26분께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테리어 그을음 피해 등 약 51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광주소방서는 진화를 위해 소방인력 16명과 장비 5대를 동원했으며 화재 발생 10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 내 작동 중이던 전기기기 1점이 발화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구학모 기자
ku92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