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도의회 부의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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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도의회 부의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 김인창 기자
  • 승인 2019.11.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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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된 과제 선정절차 지켜야"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정부4)은 15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과제 선정 절차 강화 및 적절한 연구목표 계획과 공정한 업무분장을 촉구했다.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15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과제 선정 절차 강화 및 적절한 연구목표 계획과 공정한 업무분장을 촉구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 의원은 “2018년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정책과제 대상으로 볼 수 없는 연구과제 선정에 대해 기관 경고 받아, 관련 규칙을 개정해 연구과제 선정절차 규정을 보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보강된 과제 선정절차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경기도가 출연한 연구원이 경기도의 과제를 수행함에도 수탁금을 별도로 받는 것”에 대해 지적하며, ‘연초 계획 수립 시의 과제 수행수를 초과해 발주되는 연구의 경우 예산 범위를 넘어서므로 수탁금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원장의 답변에 대해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관리할 것” 을 당부했다.

특히 김 의원은 “최근 3년간 연구실적이 감소(17년 58건, 18년 53건, 19년 46건)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연구원이 시간선택제를 합쳐 16명으로 약 50개에 가까운 과제 수행하기에는 역부족이며, 연구과제의 양보다는 내실 있는 현안 도출을 위한 연구 질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원장의 답변에 대해 “양적 연구보다 질적 연구를 중심으로 해 정책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연구 목표를 설정함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의장은 “연구원 별로 책임연구수가 편중 된 현상을 지적하며, 연구수행비율이 공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연구원 개인적 역량 및 과제 성격에 따라 연구수행이 되도록 할 것과, 시간선택제 연구원 활용 시 새로운 분야 사람을 임용해 연구 질을 향상시키고 균형 있는 연구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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