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지키기에 만화(웹툰)인도 동참하고 나섰다

만화(웹툰)인 형민우 작가, 박명운 작가, 정기영 만화스토리작가협회장, 김태형 작가, 김성모 작가 등은 17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앞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발표했다. (사진=이재명범대위)
만화(웹툰)인 형민우 작가, 박명운 작가, 정기영 만화스토리작가협회장, 김태형 작가, 김성모 작가 등은 17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앞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발표했다. (사진=이재명범대위)

만화(웹툰)인 형민우 작가(대표작 프리스트), 박명운 작가(대표작 토지), 정기영 만화스토리작가협회장김태형 작가(대표작 무·미르), 김성모 작가(대표작 럭키짱등은 17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앞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발표했다.
 
형민우 작가를 비롯한 만화(웹툰)인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웹툰산업의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와 성공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적극 지원해 36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첫 행사에 달성 했다며 제조산업의 발달도 중요하지만 문화콘텐츠 산업의 육성은 그보다 더욱 큰 미래 성장의 동력인데 그 미래 성장 중심에 이재명도지사가 있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도정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염원으로 대법원판결을 앞두고 현명한 판단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만화(웹툰)인들은 만화(웹툰)인 50명의 서명을 받은 탄원서를 18일에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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