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영종갯벌 보전·관리 중장기 계획수립에 나선 것과 관련 인천녹색연합은 환영의 뜻을 전하고 영종갯벌 지키기 릴레이 1인시위를 종료한다고 밝혔다.11월24일 인천녹색연합은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가 '인천해양생태계 보전,관리 실천계획 수립 용역 과업지시서'에 ‘영종갯벌 생태계 현황 조사’와 ‘영종갯벌 보전, 관리 중장기 계획 수립’을 추가한 것이 확인됐다며 이에 지난 4개월여 간 이어온 1인 릴레이 시위를 종료한다고 말했다.앞서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해양동물학실험실, 생명다양성재단과 함께 영종2지구 갯벌 일대에서
경기도체육인 및 장애인체육인 연대는 10월28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검찰 항소와 정치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2만여 명의 탄원서 재판부인 대법원에 제출했다.경기체육인 2만여 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법원을 찾은 구본채 도체육회부회장, 박용규 도체육회부회장, 이용훈 도장애인체육회부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정을 이끌며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고, 억강부약, 공정의 가치를 내세우는 이 지사의 정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이 지사가 경기도정을 계속 이끌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키기에 만화(웹툰)인도 동참하고 나섰다. 만화(웹툰)인 형민우 작가(대표작 프리스트), 박명운 작가(대표작 토지), 정기영 만화스토리작가협회장, 김태형 작가(대표작 무·미르), 김성모 작가(대표작 럭키짱) 등은 17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앞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발표했다. 형민우 작가를 비롯한 만화(웹툰)인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웹툰산업의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와 성공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적극 지원해 36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첫 행사에 달성 했다”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