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인천 논현동의 한 아파트 변전실에서 불이 났다.
7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 변전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변전실 내부와 배전함이 일부 불에 타거나 그을려 32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리실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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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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