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4시 2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12층 건물 7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30㎡와 책상 등 집기류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25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관리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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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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