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공사)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 9월18일 평택항 마린센터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공사와 마린센터 입주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헌혈운동은 올해 세 번째 실시하는 헌혈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에 대응해 혈액 수급 안정화 기여 및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통한 ESG 경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 됐다.김석구 공사 사장은“누군가에겐 잠깐의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겐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불씨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ESG경영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육군 수도기계화사단 맹호부대(사단장 최장식 소장) 장병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생명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미담사례가 알려져 많은 주민들이 칭찬을 아끼지않고 있다.최근 수기사 왕호대대 (대대장 전강세 중령) 노길수 주임원사는 지역사회 SNS를 통해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7살 어린이와 아버지가 헌혈증을 급하게 구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부대간부들에게 이를 전했다.소식을 접한 왕호대대 부사관급이상 간부들은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지역주민과 소통 및 봉사하고 투병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도시공사 임직원들이 11월25일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매년 임직원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우리 공사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는 10월14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5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적극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개인별 헌혈 시간 배정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는 등 감염병 차단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박형덕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태안농협은 7월13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감사패를 받았다.태안농협은 2020년부터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시작해 총5회 162명이 헌혈에 동참했다.이날 감사패는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전달됐다.김형규 조합장은 “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난이 심각한 환경에서 우리농협 임직원과 고객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헌혈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생명나눔 행사를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화성 태안농협이 헌혈의 날인 지난 5월13일 농협 임직원과 고객과 동참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헌혈캠페인 행사 중 헌혈고객에게는 화성에서 재배된 수향미(쌀)을 전달해 우리농산물 홍보와 더불어 헌혈캠페인에 동참한 고객에게 고마움을 같이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은 ‘매회 헌혈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임직원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캠페인을 계속 진행해 생명존중과 나눔 실천을 약속 하겠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는 5월4일 지역농협, NH농협은행 등 범농협 직원 40여 명이 농협 평택시지부 주차장에서 '헌혈로 함께하는 온기나눔 RUN'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평택시 농·축협 임직원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이 급감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자 혈액부족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해부터 주기적으로 '헌혈로 함께하는 온기나눔 RUN'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윤주섭 지부장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힘써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 범 농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 공직자 40여 명이 지난 1월21일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써 원활한 혈액수급이 가능하게 하려면 전국적으로 5일분 이상의 혈액 재고가 비축돼 있어야 한다. 5일분에 미치지 못하면 ‘관심’단계, 3일분 미만일 경우 ‘주의’단계로 관리된다. 21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2.8일분으로 ‘비상’단계에 해당하고 있다.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 및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혈액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서울 은평을) 국회의원은 9월6일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버려지는 양만 최근 4년간 52만1510unit이며 이는 269억여 원에 이른다”고 질타했다.강 의원은 최근 5년간 혈액백 불량은 2017년 1152개(142개 교환, 1010개 변상), 2018년 863개(286개 교환, 577개 변상), 2019년 1203개(260개 교환, 943개 변상), 2020년 2130개(1145개 교환, 985개 변상), 2021년 7월까지 1573개(1076개 교환, 497개 변상)에
현대제철 인천공장 노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국내 혈액 적정 보유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현대제철 인천공장 노사가 함께 24~25일 헌혈을 진행한 것이다.현대제철은 헌혈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주요거점 2개소에 헌혈버스 3대를 배치했다. 참여자를 위한 기념품도 별도로 준비했다. 지회도 직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인천 남동경찰서 교통경찰관들이 헌혈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임성우(57) 경감 등 인천 남동경찰서 교통과 교통안전계 순찰1팀 경찰관들이 5월20일 지역 내 구월 헌혈의집에서 단체로 헌혈했다.헌혈자는 임 경감을 비롯해 최기환(53) 경위, 임응섭(32) 경사, 오동규(30) 경장 등 4명이다.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공직자로서 봉사의 의미로 참여했다.또한 혈액원의 캐치프레이즈인 ‘헌혈은 사랑입니다’를 실천하자는 뜻을 담아 헌혈에 동참했다.이중 임성우 경감은 지난
하남시는 4월12일 서울남부혈액원 헌혈의집 하남센터에 ‘지역화폐 하머니카드’ 1만원권 500장(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속되는 코로나19로 단체헌혈이 감소하고 감염에 대한 불안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는 등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지역화폐 지원을 통해 헌혈을 장려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시는 지난 2019년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해 경기도 최초로 헌혈 장려 및 지원 사업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이후 현재까지 5회에 걸쳐 총 250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헌혈의집 하남센터에 지원해 시민들
안산도시공사는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4월12일 올림픽수영장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문제해소를 위해 진행됐으며 안산도시공사 노동조합 등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안산도시공사 사회공헌 담당자는 이날 “코로나 19로 헌혈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안타까운 뉴스를 자주 접한다”며 “공사 직원들의 참여가 더 많은 사람들의 헌혈 나눔에 촉진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도시공사는 분기별로 헌혈 행사를 정례화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수급이 원할하지 않자 공무원들이 앞장서 헌혈에 나서고 있다.오산시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을 오산시 공직자 정기 헌혈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이번 11월26일과 27일에도 어김없이 공무원들의 헌혈이 이어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공직자와 시민들이 참여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오산시 직원은 “지금과 같은 혈액대란 상황에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 나눔 실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한 이때 34년간 ‘119회’ 헌혈한 소방공무원의 미담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민호준(59·소방경) 인천송도소방서 미래119안전센터장이다.민 센터장은 소방공무원 임용전인 지난 1987년도 첫 헌혈을 시작했다.헌혈은 소방공무원에 임용된 1991년 이후에도 지속됐으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그동안 민 센터장이 헌혈한 증서는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모두 나눠주거나 기부됐다.특히 지난 2017년에는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명예장도 수상했다.민호준 센터장은 “
안산소방서 고잔119안전센터에 근무 중인 성강모(54) 소방위가 헌혈 유공장 금장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요즘 꾸준한 헌혈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헌혈 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모범이 되는 헌혈자에게 전달되는 포장증으로 30번 헌혈 시 헌혈 유공장 은장, 50번 헌혈 시 헌혈 유공장 금장, 100회 헌혈 시 명예장이 전달되는 귀한 상이다. 성 소방위는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근무해오던 중 의미 있고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하다 자연스럽게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관리단은 23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위치한 시화나래 조력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은 국가적 혈액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시화조력관리단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일반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헌혈에 직접 참여한 김인수 시화조력관리단장은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와 혈액난을 극복하기 위해 올 한해 총 3번의 헌혈을 계획했으며, 오늘은 지난 4월에 이은 제2차 헌혈"이라며, “공공기관으로써 지역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는 18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수급난을 해소하고자 '안성시 농협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이번 헌혈행사는 안성시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랑의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헌혈이 가능한 안성시 관내 15개 농·축협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헌혈 임직원 중 최고령자인 안성농협 오영식(63)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 농업, 경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 농협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작지만 큰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직원 30여 명이 2월 24일 단체 헌혈 봉사를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헌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헌혈이 감소하면서 국내 혈액 수급 부족 사태가 장기화되고, 적정 수준의 혈액 보유량을 확보하지 못해 중환자들의 수술이 연기되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인천경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이날 헌혈은 송도 G타워 앞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이동헌혈버스에서 실시됐으며, 당초 신청한 50여 명의 직원 가운데 헌혈 부적합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