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태안농협은 7월13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감사패를 받았다.
태안농협은 2020년부터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시작해 총5회 162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감사패는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전달됐다.
김형규 조합장은 “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난이 심각한 환경에서 우리농협 임직원과 고객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헌혈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생명나눔 행사를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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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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