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하남시는 7월7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각종 규제로 인한 산업현장의 애로를 듣고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중소기업 규제발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주관한 이날 현장간담회는 이현재 시장이 개최 장소를 하남시로 하자고 제의해 이곳에서 열렸다.간담회에는 정부에서 조주현 중기부 차관, 이정원 국조실 제2차장,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산업부·환경부·노동부·국토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5월23일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핵심지지 기반인 호남향우회 회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상호 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오수봉 전 하남시장은 “김상호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향우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 면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하남시에서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고, 다가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호 후보는 “천군마마를 얻은 듯 힘이 난다”면서 “귀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국민의힘 하남시장 김용우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5월2일 이현재 예비후보를 단수후보로 확정했다.김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심위는 최근 5년 이내에 탈당 및 무소속 출마자에게 '10% 감점' 페널티를 주기로 결정했다며 2020년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던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으로 결정한 경기도당의 결정은 많은 예비후보들의 선택받을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최소한의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한다면 앞으로 누가 선당후사(先黨後私)를 할 수 있겠느냐고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 김준희(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가 하남시장 예비후보 공식 선거운동 기간중인 4월5일 하남시 미사 강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김 예비후보는 약 3년여 전부터 하남시 당원협의회 미래봉사단 양보라매 단장 및 단원들과 주기적으로 미사 강변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수년간 꾸준히 진행해오던 봉사활동이라 더욱 애착이 간다“고 운을 떼며,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좀 더 따뜻한 세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하남시 빨간가방’으로 유명한 국민의힘 구경서 예비후보(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정치학 박사)는 3월22일 오전 11시 하남시청 건너편 홈플러스1층 선거사무소에서 6월1일 하남시장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구 예비후보는 하남토박이임을 강조하며 더 살기 좋은 하남, 풍요로운 하남, 하남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장이 돼 하남시민과 함께 일하는 하남시장으로서 시정을 펼치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구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하남시는 인구의 양적 팽창에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김시화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강남위에 하남,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3월16일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선언과 함께 자신의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높은 수준의 경제·교육·문화예술을 누리는 도시 강남보다도 더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어 가기 위해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하남발전의 비전을 두 번째 책 '은방울' 3부 ‘강남위에 하남’에 담은 바 있다.그간 하남시의회 의장(3선 시의원)으로서의 행정경험과 하남도시공사 5·6대 사장으로서 위례롯데캐슬 아파트 건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하남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오 전 하남시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먼저 산불감시원 부정채용 문제로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벌금 1000만원 확정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그는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국가유공자와 비정규직 몇 분을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배려한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또 다른 사회적 약자에게 불이익을 주고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며 가슴 깊이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의 시간동안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하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방미숙 의장은 1월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통과 혁신으로 32만 하남시민의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방 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서 지난 12년 동안 주말도 없이 오직 하남시민을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 하남발전에 대한 저의 간절한 각오는 더욱 뚜렷해졌고 단단해졌다”라고 출마배경을 설명하며 “결코 후퇴 없이 죽을 각오로 대선과 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치가 시민의 눈에서 흐
오는 6월 국토교통부의 GTX-D노선 발표를 앞두고 경기 김포와 인천 검단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4개 기초단체장들이 김포~부천~강동~하남 연결을 위한 GTX-D 원안사수에 한 목소리를 냈다.장덕천 부천시장과 정하영 김포시장,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은 5월20일 오전 9시 부천종합운동장 1번 출구에서 'GTX-D원안사수·서울 5호선(김포한강선)김포연장' 공동입장문을 통해 "GTX-D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원안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 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5월1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 GTX-D 노선에 강동구-하남시 경유를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발표에서 시가 경기도 등과 공동건의한 GTX-D 노선이 김포~부천으로 대폭 축소된 것을 항의하기 위해, 이날 김상호 시장·이정훈 강동구청장 등 ‘강동구 ·하남시 GTX-D노선 공동유치위원회’(유치위원회)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김 시장 등 유치위원회는 ‘GTX-D 노선 강동구-하남시 경유 반영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고, 의견 등을 개진하며
하남시는 3월22일 김상호 시장과 초이동 주민들이 줌(ZOOM)을 통해 9일차 ‘2021년 주민과의 대화’를 함께했다고 밝혔다.하남시에 따르면, 이날 대화에는 초이동 주민대표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산신도시 개발 기업이전대책 부지인 하남광암 공공주택지구 추진 등 지역현안에 대해 소통했다.인사말에서 김 시장은 “기업이전지구 지정으로 지역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하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또 하남시의 소중한 식구인 기업들도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해 자족도시의 뿌리를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제”라며 주민들과 대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 5호선 개통은 서울과 경기, 원도심과 신도시, 사람과 일자리를 잇는 하남시의 꿈에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하철 개통이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하남시는 개통을 하루 앞둔 7일, 경기도와 시 주관으로 지하철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는 ‘하남선 1단계(미사역~하남풍산역) 개통식’을 미사역 대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상호 시장, 주요인사 및 시민 등 120여 명만 참석해 진행됐다.행사는 동영상으로 사업경과 보고를 받은 후, 이
김상호 하남시장은 민선7기 취임 2주년 대시민 담화를 시 캐릭터인 하남이, 방울이와 함께 하남시 유튜브 채널에서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냈다.김 시장은 토크쇼에 출연해 취임 후 2년간의 소회와 ‘시민이 빛나는 하남’ 구현을 위한 3대 핵심 분야인 환경도시‧자족도시‧교육도시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로 재미있게 전달했다.특히 전국 최초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관장인 김어진 학생도 함께 출연해 김 시장과 교육도시와 청소년이 하남시에 바라는 점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 나눴다.김 시장은 토크쇼에서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Gr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