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더불어민주당, 부천8) 의원은 지난 4월19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청 정보기획담당관 인터넷정보팀 및 정보문화팀과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박상현 의원은 지난 3월 정보기획담당관 인터넷정보팀과의 정담회에서 웹 접근성 솔루션 사업이 2024년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바를 지적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문서를 바로보거나 음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 절실한 도민이
경기도가 4월8일부터 23일까지 청소년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소년사다리’ 사업 참여자 95명을 공개 모집한다.
환경부가 시행하는 ‘기후 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계양구가 선정돼 1억6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인천 계양구가 올해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취약계층의 문화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연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지원한다.문화누리카드는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경기도는 올해 약 610억원을 투입해 46만9963명의 대상자에게 개인별 연간 13만원을 지원한다.발급기간은 2월1일(목)부터 11월30일(토)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 접속, 전화ARS(1544-3412)를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는 1월30일 설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세트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서 누리보듬협의체는 명절떡세트를 취약계층 100가구, 명절음식을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파주에너지가 500만원 지역에서 200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창우 파주읍장은 "명절이면 더 크게 느끼실 외로움을 작은 정성으로 조금이나마 채워드리고자 했다"며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월1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인천내일을여는집에 지역 취약계층 방한용품 및 난방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사)인천내일을여는집 이준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우선 인천지역의 거리·쉼터 노숙인 157명에게 25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겨울패딩, 방한신발)을 지원하는 사업에 활용될 예정으로, 공사는 물품지원과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 연수구가 지역 내 4400여 세대를 대상으로 화재사고 시 화재연무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취약계층 세대 화재감지 비상경보등 지원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화재 시 대피에 취약한 노인세대·장애인·한부모가족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감지 시 LED라이트와 레이저로 대피로를 안내해 인명피해를 줄여 주는 사업이다.연수구는 지원 근거인 연수구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를 개정해 안전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임대아파트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8개 동 4천447세대에 4천510개를 설치했다.연수구는 지난 7월부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은 ‘취약계층 전담 순회 구강관리반’의 올해 운영을 마무리했다.구강관리반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구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사업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건강한 100세를 위한 ‘체계적 구강 의료복지 강화’ 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 추진했다. 지난 9월 그간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1월에는 지역 대표언론사가 주최한 관련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구강관리반은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3명으로 구성됐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현대위아(대표이사 정재욱)와 12월22일 단원구노인복지관 전략기획실에서 ‘안산시 취약계층 노인세대 월동키트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은 단원구노인복지관 황인득 관장 그리고 현대위아 임직원을 대표하여 모듈생산1부 이행주 책임매니저, 박성민 매니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전달된 1200만원 상당 월동키트는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1% 기적’ 모금활동으로 마련되었으며, 혹한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12월21일부터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 겨울 최강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한파 선제 대응을 위해 20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했다.경기도는 20일 한파 대비 행정1부지사 지시사항을 담은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공문을 통해 “지난주부터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한파 취약계층 안전과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도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도, 시군이 비상체계를 가동해 취약계층 안전돌봄 강화와 동파 대비 행동 요령을 사전에 홍보하는 등 선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축협은 12월13일 화성시 소재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 및 (사)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김장·쌀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날 수원축협이 기탁한 한국농협김치(12kg) 50박스와 백미(10kg) 50포는 (사)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사랑의 김장·쌀 나눔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 4-H회 연합회는 조종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과 따스한 정을 나눴다.지난 12월8일 실시된 이번 활동은 상판리 지역주민의 연탄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4-H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대보리 독거어르신에게 연탄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4-H 연합회 회장 오세준은 “올 겨울도 조종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이런 선행이 널리 퍼져 조종면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고 조종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가 화성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12월 1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갖은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선익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 전영식 부회장, 김민식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화성시는 이날 전달된 후원금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김선익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관내 취약계층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속에서 인천 연수구 각 동에서 추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영실·김정복)는 11월30일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와 2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전달 행사를 열었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받은 후원금을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상점에서 구입한 겨울이불은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 30일에는 연수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재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2024년도 김동연 도지사의 공약 맞춤형 예산편성 과정에서 사회적약자·주거취약계층 예산만 골라서 핀셋 감액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국민의힘, 구리1) 의원은 11월27일에 진행된 2024년 도시주택실 예산안 심사에서 사회적약자 및 주거취약층을 지원하는 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대폭 감액된 것에 대해 강하게 문제제기 했다. 경기도는 2024년 본예산을 편성함에 있어 세수가 감소됨에도 불구하고 총 예산 증가액은 2조3240억원으로 6.9% 증액 편성하였으며, 도시주택실 세입예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경기도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2023 경기 따뜻한 겨울나기’로 약 9000명에게 9억여 원을 지원한다.‘따뜻한 겨울나기’지원사업으로는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및 경기남부 21개 시·군과 협력하여 경기도 내 9천명의 이웃들에게 9억 원 상당 동절기 생필품과 영양식 꾸러미와 김장김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겨울철에는 한파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진행된다. 그 일환인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은 돌아오는 계절마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는 내년 3월15일까지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도-시군 비상근무체계를 개편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도는 우선 대설 비상1단계 기준을 기존 대설주의보 11개 시군 이상에서 7개 시군 이상으로 강화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교통혼잡이나 피해 예상 시 부단체장 중심으로 현장 안전조치를 할 수 있도록 부단체장 직보체계도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 인천 등 수도권 내의 출·퇴근 이동 차량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수도권 내 지자체 간 연결도로(12개 시군 63개 구간) 동시 제설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내 27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도로 살얼음 위험에 대한 선제 대응 지시를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1월24일 공문을 통해 “비가 온 후 기온 급강하로 도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라며 “시군과 협조해 한파 취약계층 인명보호 예방대책과 상습결빙구간 사전 제설 등 선제적 상황관리로 비상근무를 철저를 해달라”고 지시했다. 경기도는 먼저 거동 불편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부, 건강 상태 확인, 한파 쉼터 운영을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는 올해 한파, 제설, 안전 등을 아우르는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동절기 시민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예년과 비슷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고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시는 대설·한파에 대비한 5단계 비상근무 체계와 민·관·군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또한 노후주택 등 적설 취약 구조물에 대해 안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