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3월18일 5선의 안민석 국회의원, 직전 원내대표인 박광온 국회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4선 정성호 국회의원, 김병욱 경기도당위원장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선대위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 하남의 선택이 민주주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국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 기후 정의, 교육 혁신 등 미래 지향적인 아젠다를 만들 것이라 주장했다.이 후보는 12월16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불로소득은 사회통합을 크게 저해하게 된 원인”이라며 “불로소득으로 인해 국민들이 좌절하고 소외감을 느끼므로 지대개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세계는 질적으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선도하면 많은 가능성이 있지만 이끌려 다니면 도태하는 시대이므로 위원회가 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월27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을 본인의 선거 캠프에 ‘명예전대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이 후보 측은 이날 정오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추 전 장관과 만나 두 어시간에 걸친 긴 회동 후에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정중한 요청이 있었고 추 전 장관은 선대위 명예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이 후보와 추 전 장관의 회동 후 박찬대 대변인은 기자와의 질의 시간에 “(추 전장관이 수락한) 명예 선대위원장은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대선 경선후보 TV토론회의 핫 이슈는 '대장동 투기 의혹'이었다.9월19일 오후 광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선 TV토론회는 대선 경선의 최대 분수령인 호남을 공략하기 위한 첫 토론회이라서 전보다 더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핫 키워드는 ‘대장동 개발 의혹’이었다.◇박용진 "소수의 개발업자가 천문학적 이득 가져가"사전 추첨으로 주도권 토론의 첫 발언을 기회를 잡은 박용진 후보는 바로 이재명 후보에게 ‘대장동 의혹’ 으로 포문울 열었다.“결과적으로 화천대유가 이윤을 너무 많이 가져간 것이 아니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7월17~18일 여야의 대권주자들이 대선을 향한 바쁜 행보를 진행 중이다.먼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7월17일 제헌절을 맞아 '5·18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을 피로써 지켜낸 헌법 수호 항쟁'이라며 광주를 찾아 중도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윤 전 총장은 이날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참배 후 민주화운동 구속자회와 간담회를 갖고 "2000년도 초반 (광주에서) 근무하던 시절 이후로 거의 20년만의 방문이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지역의 한에서 좀 더 이분들의 희생을 승화시켜서 보편적
민주당 원내대변인이라는 사람이 군 특혜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에 대해 “나라를 위해 몸 바치는 것(爲國獻身)이 군인의 본분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을 몸소 실천한 것”이라고 한다.그리고 국민의 분노에도 추 장관은 “(제 아들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군무에 충실했다 함을, (안 의사) 말씀에 따랐다함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한다.이쯤 되면 ‘妄言完結(망언 완결)’ 이다.대한민국의 군대가 만신창이가 되고 있다.국방부가 추 장관의 사실상 호위대로 나섰다는 비판을 담은 여론의 질타가 이어지고 현역·예비역을 포함한 자조와 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