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경기 북부와 강원도의 균형 발전을 위해 ‘GTX-B 노선의 가평·춘천 연장’을 주장했다.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5월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인구소멸위험지역에 대한 안정적 인구를 유입하고, 경춘선 등에 대한 교통수요를 효율적으로 분산하기 위해 GTX-B 노선의 가평·춘천 연장 검토를 촉구했다.또 최춘식 의원은 “가평군과 춘천시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한 결과, B/C가 1.12로 도출되어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국회는 GTX-B 노선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연천·가평·강화·옹진군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의 핵심인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관련해 군(郡) 단위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예외조항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 지자체는 명목상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접경지역이자 인구감소지역을 기회발전특구 지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역차별이자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지방시대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며 법안 수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김성원(동두천시·연천군) 의원과 최춘식(포천시·가평군) 의원, 배준영(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 김덕현 연천군수, 서태원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최근 경찰청이 엄정 조치를 강조한 주거침입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엄격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2월1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형법’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에는 주거침입죄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돼 있다.이런 행위를 2명 이상 공동으로 저질렀을 경우에는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된다.이런데도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입건된 경우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6년간 공동주거침입 혐의 입건자가 총 1만63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국민의힘 최춘식(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조직총괄본부 경기인천지역본부장에 임명됐다.최 의원은 지난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역임을 하면서 당 조직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4.7재보궐선거 승리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중앙선대위 경기인천지역조직본부장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최 의원은 “국민통합과 공정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는 내년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의 승리가 유일한 답이다”고 강조하며 “취약한 조직력 보강과 필요한 인선에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국민의힘 최춘식(포천시·가평군·행정안전위원회)국회의원은 전 성남시의회 의장 최씨(화천대유 부회장)가 의장으로 재직할 시절 대장동 개발사업에 대한 ‘타당성 평가 용역’을 엉터리로 추진했던 연구원(성남 소재)의 총괄본부장에게 ‘시의회 요직’을 맡겼다고 밝혔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조사한 결과, 최씨는 성남시의회 의장이었던 2013년 4월24일, 타당성 용역을 진행했던 한국경제조사연구원(성남 소재)의 총괄본부장 성씨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으로 위촉한 것으로 드러났다.최씨는 2012년 7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원주민의 토지를 헐값에 강제수용한 결과 화천대유 등 특정 세력에게 막대한 수익이 돌아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지사 측이 대장동 개발사업을 민관 공동으로 추진해 개발수익 환수를 위해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지만, 실상은 사업대상지의 ‘토지를 강제수용’하기 위한 목적이 주요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포천·가평) 국회의원이 입수한 '대장동 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용역을 수행한 ‘한국경제조사연구원(성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청년기본소득이 취지와는 달리 전자담배를 구입하거나 다방이나 회전간판 마사지샵에서 이용된 것으로 확인돼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지 않게 쓰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청년기본소득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청년층의 사회적 참여 등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도내 만 2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 도입한 제도로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된다.경기도는 2019년 1292억원, 2020년 1519억원을 실집행했고 올해의 경우 1519억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최춘식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이던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방침이 갑자기 ‘무료화’가 됐다”며 “이는 대선을 앞둔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했다.최춘식(국민의힘·포천시·가평군)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3일 일산대교 통행료의 무료화 계획을 발표했다”며 “경기도 및 일산대교주식회사간 실시협약서에 따르면 경기도는 ‘통행료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까지 있다”고 이 지사의 계획 변경을 비난했다.또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예산을 투입해 경기연구원으로 하여금 ‘일산대교 통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아동학대 범죄자와 피의자 뿐만 아니라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도 신상을 공개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법안에는 국회가 의결로써 정부에 범죄자의 신상공개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겨 있어 법안이 통과되면 정부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국회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최근 생후 20개월 된 의붓딸을 학대해 살해하고 성폭행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동학대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지만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는 아동학대범죄는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를 할 수
국민의힘 최춘식(포천·가평·경기도당위원장) 국회의원이 재난지원금 지급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민생경제 지원대책이 될 수 있도록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재난지원금 지원 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2월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재 중앙부처와 지방에서 무분별한 기준을 토대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보니 국민들께서 오히려 재난지원금 지급의 형평성과 공정성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지고 계신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국민간의 불협화음이 생길 수 있고, 재난지원금의
국민의힘 최춘식(포천·가평) 의원은 12월18일 장애인·노인·임산부·영유아나 어린이 등 이동이 어려운 사람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서 화재, 재난·재해, 그 밖의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특별조사의 실시 사유의 하나로 명시하고 관계인의 자체점검을 기술자격자만이 점검을 할 수 있게 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국회에 대표발의 했다.자체점검 제도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소방시설 등의 자체점검 등)에 그 근
최춘식(국민의힘·포천·가평) 국회의원이 ‘포천~옥정 전철’과 관련해 “8량 직결 원안이 답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도봉산 포천선(포천~옥정)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23개 사업중 하나로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면제받은 사업으로, 경제적 타당성은 고려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의지”라고 설명하며 예타 면제사업 선정의 배경을 강조했다.예타는 공공투자사업의 경제성 등을 사전에 면밀하게 검증하는 제도인데, ‘예타 면제조치’는 경제성 보다는 각 지자체가 원하는 사업을 빠른 시기에 추진할 수 있는 요건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인 최춘식(포천·가평) 국회의원이 11월6일 포천일고등학교의 별관동 화장실 개선사업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3억8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포천일고등학교 별관동은 2001년 준공돼 8개의 화장실이 노후해 매일 대변기 막힘 현상과 오수 역류가 발생하며 수시로 수리함에도 근본적인 개선이 되지 못하고 고장이 반복돼 화장실 위생상태가 더욱 악화돼 시설 개선 및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결정으로 포천일고 8개의 화장실 개선사업이 가능해져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과 학부모
국민의힘 최춘식(포천·가평군) 국회의원이 지난 9월29일 ‘2020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대상’ 정치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2020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대상’은 4차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동력 가치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으로 각 분야별로 국회의원, 교수, 기관, 지자체 의원 등 3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최춘식 의원은 이번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포천·가평 지역의 막대한
국민의 힘 최춘식(포천시·가평군) 의원이 21일 국회에서 개최된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에서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 등 총 23건의 법안을 심의했다.이날 소위에서 최 의원은 ‘경기북도’ 설치 필요성을 소상히 피력하고, 행안부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1차 심의를 마친 법안심사 1소위원회는 ‘경기북도 설치법’ 제정을 위해 우선적으로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경기북도 설치법’외에 법안심사 1소위에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서도 심사하고 수정 의결했다. ‘고
미래통합당 최춘식(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이 6월30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충북도민회중앙회가 주최한 충북 연고 21대 국회의원 당선축하모임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충북에 연고가 있거나 충북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18명과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100여 명의 충북 출향 인사, 각 시·도민회장들이 참석했다.이시종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지역 의대 정원 증원,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충북 구간 우선 발주 등 시급한 충북지역 현안과 사업 등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최 의원은 “충
최춘식 국회의원(미래통합당, 포천·가평) 당선인이 20일 가평소방서를 방문해올해 주요 추진 업무를 경청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최 당선인은 가평소방서의 중점 추진 정책으로 시행 중인 봄철 소방안전대책(산불 예방 방안)과 청평 119지역대 이전 신축 추진 및 북면119지역대 청사 이전,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청취했다.이에 대해 최 당선인은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선제적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최 당선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국민을 무서워하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6일 21대 총선 포천·가평 최종 개표 결과, 미래통합당 최춘식 당선인이 이철휘 후보를 상대로 50.3%의 득표율로 승리를 거뒀다.최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결코 자만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며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돼 활력넘치고 행복한 포천·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역 부흥을 이끌라는 주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정책을 충
포천·가평 지역에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최춘식 후보는 지난 8일 선거사무소 내부 방역을 실시했다.또한 사무실을 방문하는 유권자들의 체온측정 및 손소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최근 지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선거운동이 전반적으로 직접 대면보다는 가급적 전화나 SNS 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사무실을 찾는 유권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보인다. 최춘식 후보는 “사무실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집기 및 사무실 전체에 대한 방역을 선거기간
미래통합당 최춘식 포천가평 후보가 27일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최춘식 후보는 후보등록 직후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현충탑을 참배,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결의를 가다듬었다.최 후보는 “무능·위선·오만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군의원과 도의원을 역임하며 검증된 실력으로 더 큰 포천·가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최 후보는 이번 4·15총선은 코로나 사태, 경제폭망, 민생파탄, 외교안보 실종, 조국사태 등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무능과 실정, 오만을 심판하는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