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오는 9월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안게임에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10명이 출전한다.고양시는 6월15일 역도, 태권도, 수영, 세팍타크로, 육상 총 5개 종목 8명의 남자 선수와 2명의 여자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체육대회 18연패를 자랑하는 고양시청 역도팀에서는 진윤성, 박주효, 박혜정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2019 세계역도선수권 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2021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였던 진윤성 선수는 남자 102kg급에서 다시 한 번 묵직한 메달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시는 1993년 씨름팀 창단을 시작으로 2021년 볼링팀 창단까지 씨름, 펜싱, 복싱, 육상, 볼링 등 5개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는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예산 확보, 합숙소 운영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대한체육회에서 진행하는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돼 운영비 2억1000만원을 확보하기도 했다.5개 팀, 지도자 및 선수 총 34명으로 구성된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원들은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광주시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가 대한체육회로부터 ‘2023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에 선정돼 3억400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시는 앞서 지난 2021년 1억4000만원, 2022년 2억4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3회 연속으로 선정됐다.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지방체육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중 우수 단체를 선정해 개인장비와 훈련기구, 대회출전비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서 시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인권 존중 문화를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는 1월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단원 5명(검도 4명, 배드민턴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신규 선수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후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에 임하고, 의무보다는 행복하고 즐겁게 훈련하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며, “현재 운동선수로만 안주하지 않고, 지금부터 천천히 세상이 변화하는 것과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책을 많이 읽으면서 리더쉽을 키워 미래를 준비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는 10월27일 의정부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와 선수를 대상으로 ‘2022년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사이클, 빙상팀(스피드, 쇼트트랙), 테니스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도자 7명, 선수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대회 참가 및 훈련 등 다양한 스포츠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 전선영 전문강사를 초빙해 스포츠 인권침해 사례, 스포츠 지도자와 선수 간 성폭력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국가대표 차민규·김민선 선수가 9월15~17일 3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제56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녀부 500m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차민규 선수는 남자부 500m에서 35초19의 기록으로 김준호(강원도청·35초24)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하였고, 김민선도 여자부 500m에서 38초6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에 올랐다. 이튿날 열린 남녀부 1000m에서 차민규는 1분10초23의 기록으로 3위, 김민선은 1분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정된 볼링대회가 연이어 취소·연기되는 가운데 열린 대한볼링협회 주최 올해 첫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시도, 시군 실업여자볼링부 15개팀 총 92명이 참가했다.양주시 여성볼링선수단은 개인, 개인종합 등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종목에 총 6명이 참가했다.선수단은 여자일반부 대회 첫날 개인전에 출전한 김정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파주시는 지난 1일부로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탁구팀을 창단하고 29일 파주스타디움 대회의실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레슬링은 봉일천고 레슬링 코치를 역임한 조규성 감독과 선수 4명, 탁구부는 문산수억고 탁구부 코치를 역임한 김상학 감독과 선수 5명으로 구성했다. 파주시는 현재 1996년도에 창단된 육상부 1개 팀을 운영 중이며 경기도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타 시·군에 비해 부족하지만 2021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와 우수종목 인재양성, 지역 우수선수 육성목표를 위해 그간 2020년 창
인천 동구 직장운동경기부 여자태권도부가 안유란(23, 경희대)선수를 영입하며, 2020년도 황금빛 발차기를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경희대학교 졸업 예정인 안유란 선수는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1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3위에 올랐고, 다수의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53㎏급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또한 2019년 경남 창녕에서 열린 경찰청장기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 여자부 -53kg 1위로 입상하며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전 출전 티켓을 획득하는 등 향보가 기대되는 우수선수이다. 김정규 여자태권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