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경찰서는 지난 4월20일 구리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수택점에서 무인점포 대상 합동 절도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협력활동 방안을 논의했다.구리경찰서는 최근 무인점포 관련 범죄 발생으로 대중들의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지난 17일 ~ 30일까지 구리 관내 무인점포 63개소 대상 업주와 협의해 절도 예방 물품 4종 세트인 ①‘키재기’ 스티커 ②‘양심의 눈맞춤’ 스티커 ③자동음성안내기 ④도어경보기를 설치,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키재기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문학경기장에 야구를 관람하러 온 관중들의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4월24일 20대인 A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7시께 문학경기장 야외주차장에 주차해 있던 RV차에서 2500만원 상당의 외제 명품시계와 현금 1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의 범행은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인천 연고 구단의 홈 개막 경기가 열린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이날 A 씨는 경기가 진행 중이던 오후 3시 3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한 PC방에서 지갑을 훔쳐 달아나다 뒤쫓아 온 손님을 다치게 하고 도주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1월17일 10대 A군 등 2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전날 오전 4시13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 PC방에서 체크카드 등이 들어있는 40대 B 씨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A 군 등은 해당 PC방에 들어가 손님 B 씨가 자리를 비우면서 테이블 위에 놓아둔 지갑을 훔쳤다.지갑을 훔쳐 달아나던 A 군 등은 범행을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설치된 이동식 카메라의 배터리와 녹화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남성 A 씨가 덜미를 잡혔다.포천경찰서는 9월16일 이동식 카메라의 배터리와 녹화기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해당 관청과 제품 업체들이 공조해 증거를 확보한 끝에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8월 중순께부터 포천과 연천 일대를 돌며 카메라장치 세트의 외부를 부수고 모두 10차례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배터리와 녹화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포천경찰서는 A씨로부터 압수한 피해품을 피해자에게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경찰청은 7월1일 하절기 침입 강·절도 등 전문털이범 집중검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기간은 1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3개월간이다.대상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안감을 유발하는 전통적 민생침해 범죄인 강·절도 등 전문털이범이다.이중 아파트와 빌라 등 주거지역 및 금은방, 상가 등 현금 취급업소 침입 강·절도, 장물 취득·유통사범이 중점 검거 대상이다.대면편취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점포 절도와 택배물품 절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주유소에 설치된 청소기 내부의 동전통에서 동전을 훔친 혐의 등으로 피의자 A씨(36세·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4월 중순경 새벽시간대에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유소에 들어가 주유소 한편에 설치된 청소기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동전통을 터는 등 같은 방법으로 약 1개월 동안 수원, 용인, 화성 등지에 위치한 주유소, 셀프세차장, 무인편의점을 돌면서 20여 차례에 걸쳐 약 1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인접 도시에서 유사한 피해신고가 잇따르자 전담팀을 구성해 검거에 나섰고
용인 등 수도권 일대 골프장을 돌며 락커룸에서 명품시계와 지갑 등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용인동부경찰서는 4월14일 골프장 이용객을 가장해 락커룸에 들어가 총 11회에 걸쳐 1억3500만원 상당의 명품시계와 지갑, 현금 등을 상습 절취한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3월9일 용인의 모 골프장 락커룸에서 시계를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전담수사팀을 지정해 골프장 이용객과 CCTV 자료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붙잡았다.A씨는 피해자들이 보관함 비밀번호 누르는 것을 몰래 훔쳐본 뒤 이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올해 들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수산물 절도 등 해상 민생침해 사범이 해경에 무더기로 검거됐다.3월23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1일부터 3월17일까지 해상에서 발생하는 수산물 절도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면서 연초부터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해경은 단속을 통해 84명을 검거해 50대인 A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20대 B씨 등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검거한 기소중지자 16명은 경찰에 이첩하고 50명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
인천 서구의 한 인형뽑기방에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나던 10대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인천서부경찰서는 10대인 A 씨를 야간건조물침입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새벽 1시50분께 지역 내 한 인형뽑기방에 침입해 현금 9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 씨는 인형뽑기방에 미리 준비한 절단기와 장도리를 들고 들어가 현금교환기를 부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A 씨는 범행에 앞서 인터넷에서 범행 방법을 파악하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올해 고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A 씨
은행나무 열매는 심한 악취에 비해 당질·지방질·단백질 등의 성분을 비롯해 비타민·칼슘·칼륨·인·철분·레시틴·아스파라긴산·에르고스테롤 등이 다량으로 함유돼 목에도 좋을 뿐 아니라 피로회복·치매예방에 좋은 식품이다.이런 은행 열매는 10월이면 등산로나 가로수길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은행 열매를 채취하는 사람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반면 은행 열매를 채취하는 행동이 절도죄가 되는 것을 일반 시민들은 알지 못한다.『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산림자원법)』 73조에 따르면 산림에서 임산물을 절취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