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온가족이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보자.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수원SK아트리움이 주관하는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12월3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뮤지컬은 배우 민병욱·백나라·김소희·박현석·조용기·나혜연 등이 출연하며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번의 공연이 진행된다.이 뮤지컬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든 아이들은 태어난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아기자기하고 동화
관객이 참여하는 신개념 타악콘서트가 개최된다.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아자일펑크의 일렉X어쿠스틱 타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마림바와 퍼커션 등 두드리기만 하면 소리를 낼 수 있는 타악기의 장점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펼쳐지는 신나는 타악 콘서트이다. 어쿠스틱 타악기인 ‘마림바’와 일렉트로닉 타악기인 ‘전자 마림바’ 등이 어우러져 신선하고 개성 있는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와 LED 헬멧을 착용하고, 뿅망치 등을 활용해 ‘
코로나19로 미뤄졌던 대규모 공연들이 다시금 기지개를 편다. 수원문화재단은 11월1일 오후 5시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인 '마술피리' 공연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가진다고 밝혔다.'마술피리'는 수원문화재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을 초청해 펼치는 고품격 콘서트 오페라로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의 아름다운 음색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의 '마술피리' 공연과 차별화된 작품성을 선사할 예정으로 실제 오페라 무대와 동일한 무대 규모와 색채의 화려함이 극대화된 무대연출, 오페라 원작을
수원문화재단은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인문학 콘텐츠와 연계해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인다.올해 새롭게 기획한 브런치 시리즈는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먼저 이달에는 '당신의 클래식'을 주제로 해 '클래식과 하루를'이라는 내용으로 오는 27일에 펼쳐지며 하루의 삶에 기쁨을 주는 테마로 다양한 클래식 곡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다음달 26일에는 '클래식과 '춤을'이라는 내용으로 우리의 삶에 기쁨을 주는 춤을 테마로 다양한 클래식 곡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마지막으로 12
수원문화재단이 이달 24일과 12월 20일 어린이 연극 '리틀씨어터'를 공연한다.문화재단은 수원 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이달 24일과 12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 공연을 펼친다. 이번 어린이 연극은 문화예술교육연계 프로그램인 '리틀씨어터'로 아이들의 시각과 청각을 아름답게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먼저 이달에 있는 공연은 '늑대야 친구하자'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 음악극이다. '피터와 늑대'를 각색해 연극적 상상을 더한다.12월에 있는 공연은 '파란토끼 룰루'로 신비로운 빛과 그림자,
수원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31일과 다음달 1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무료 상영하는 '아트리움 시네마'를 취소한다고 밝혔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함에 따라 수원SK아트리움 '아트리움 시네마' 무료 상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아트리움 시네마'는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간 영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을 각각 상영할 예정이었다. '아트리움 시네마'는 수원SK아트리움 영상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수원SK아트리움에서 특별한 콘서트 두 작품을 공연한다고 밝혔다.뮤지컬 디바 홍지민의 '뮤지컬&오페라스타'와 팝피아니스트 윤한·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이 함께 하는 '로맨틱 그리고 겨울' 콘서트가 11월을 장식할 예정이다.먼저 내달 2일에는 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판타스틱 뮤지컬&오페라 갈라쇼를 선보인다.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드림걸즈 등 수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사랑스러운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과 클래시컬 오페라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