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남경순(국민의힘, 수원 1)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8월14일 성남시, 안산시, 수원시 일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4개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사무원과 지킴이들의 애로 사항 경청을 이어갔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7월에 시작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현장방문 4일 차 일정으로 경기도 공동체지원과 한현희 과장을 비롯해 해당 시 관계자 등 담당 실무자들이 동행했다. 특히 성남시는 방성환(국민의힘, 성남 5) 도의원이 참석해 태평4동 행복마을관리소 현안을 함께 점검했다.그동안 행복마을관리소 현장을 살펴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집행부의 인사참사를 규탄하고 나서자, 이번에는 국민의힘 소속인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이 '정치공세'라고 반박했다.박 부의장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의원들이 명확한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의혹 수준의 사건마다 '인사 참사'로 규정하며 시정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민주당 하남시의원들이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난 의혹을 마치 확정적인 것처럼 매번 성명을 발표하는 것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이어 "시민의 행복한 삶에 직결되는 시급한 현안인 난방비 지
경기도의회 문경희(민주당, 남양주2) 부의장은 4월4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문경희 부의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남양주시는 인구 70만을 넘어 100만을 향해가는 ‘할 일’이 많은 도시이다”며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12년전 처음 도의원으로 도전할 때의 열정과 12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력으로 모든 역량을 남양주에 쏟아 붓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이어, 문 부의장은 “의정활동을 시작하던 1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도시개발1구역 의료복합타운 소송 패소 배상금 추경 편성을 두고 반발이 거세다.김재동 미추홀구의회 부의장은 3월30일 열린 임시회에서 주안2․4동 도시개발1구역 의료복합타운 소송 패소와 관련 진실 규명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김 부의장은 “의료복합타운 사업은 의료, 상업, 업무 시설 등을 구도심 중심부에 건립해 양질의 정주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추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최초 계약 시 용지매매 대금을 초과한 사업비는 민간사업자가 모두 보전하기로 한 합의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민주당·용인3) 부의장이 지난 12월29일 경기도의회 접견실에서 OBS 창사 14주년을 맞아 OBS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진 부의장은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괄추진단장으로서 보여준 의정 활동과 경기지역의 방송 활성화를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특히 진 부의장은 그동안 지역영상미디어센터를 용인에 유치하는데 기여했으며, 자치분권시대에 도내 영상문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줬다.진 부의장은 “도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방송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용인3) 부의장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의회사 편찬과 경기도의회 유산 보존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0월8일 개최됐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광교 이전이라는 경기도 의회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유산을 보존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발표를 맡은 강진갑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원장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제도의 역사에서 경기도의회가 갖는 의미를 언급하며 의회사 편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국내 휴대폰 시장 23.5%를 점유 중인 애플의 아이폰 평균 수리비가 삼성의 2배에 달하는 등 과도한 수리비와 수리 여부 판단이나 수리 불가 사유도 불명확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김상희(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경기 부천병) 부의장이 발의한 소비자 수리권 보장법(단말기 유통법 개정안) 통과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그동안 과기정통부는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20%→25%), 취약계층 요금 감면 등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해 힘써왔으며 ’2019년 기준 ’2017년 대비 가계통신비를 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과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은 7월14일 국회를 방문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면담했다.이들은 김민기 국회의원과 함께 한국농어촌공사의 기흥호수 수상골프연습장 계약 연장 반대 내용이 담긴 용인지역 도의원의 건의문을 전달했다.이들은 건의문에서 그동안 용인의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농업용저수지로만 관리해온 기흥호수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 수질 개선과 인공습지 조성 등을 통해 경기남부 300만 도민이 즐겨 찾는 물 맑고 경치 좋은 수변공원으로 변모했다고 말했다.그러나 여전히 수상골프연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민주당·남양주2)은 지난 6월2일 2021 제3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분권자치 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역량 증진 △분권자치 강화 △지역활력 증대 △미래개척 △코로나19대응(2021 특별주제) 7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 후 서류평가와 면접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문경희 부의장은 “오늘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
여성장애인의 기본적인 학습권, 노동권, 건강권 등을 보장하기 위해 여성장애인을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이 좌장을 맡은 '여성장애인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4월27일 오후 2시에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맡은 문경희 부의장은 “여성과 장애라는 다중차별을 겪으며 살아가는 여성장애인의 기본적인 학습권, 노동권, 건강권 등을 보장하기 위하여 여성장애인을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고민으로 장애인의 날이 속해 있는 4월에 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히며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3월9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는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에서도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적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물류, 운송, 환경미화, 배달업 등 필수노동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응원하기 위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진용복 부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양주시의회 황영희 부의장이 2020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황영희 부의장은 양주시의회에서 부지런한 지역 일꾼으로 손꼽힌다. 그가 올해 대표 발의한 결의안과 건의문도 모두 지역 현안 해결과 깊은 관련이 있다.황영희 부의장은 올해 6월17일, 국토교통부가 ‘6.1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양주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자 이튿날 ‘양주시 조정대상지역 해체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그는 결의문을 통해 양주시는 접경지역 및 수도권 규제 등 이중-삼중으로
평택시의회 강정구 부의장은 12월1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개최된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0 대한민국 행정정책 지방자치평가 연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전수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여의도정책연구원의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회 출석률,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 건의안 및 결의안 발의 실적,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의 등 각 분야 의정활동에 대한 심층 평가를 통해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강정구 부의장은 현재 평택시의회 의
지하철 3·8호선의 5G 가용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통신사의 품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김상희 부의장(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부천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3호선과 8호선의 5G 가용률은 각각 26.74%와 26.96%로, 전체 지하철 평균 가용률인 76.33%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지하철 3호선의 5G 가용률은 5G 커버리지 전체 점검 대상 호선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LGU+의 5G 가용률은 2호선 48.73%, 3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시 세슘 등 핵종 물질의 농도가 1㎥당 10의 마이너스 20 제곱 버크렐(Bq) 이상의 경우에는 한 달 내로도 국내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상희 부의장(부천병)이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독일 GEOMAR(헬름홀츠 해양연구소) 동영상 자료를 심층 분석한 결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시 세슘(Cs137) 등 핵종 물질이 미량인 Bq/㎥의 경우에는 한 달 내에도 제주도와 서해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여러 매체를 통해 ‘대전MBC의 노예’라고 보도됐던 유지은 아나운서가 22일 오후 국회 본청 부의장실에서 김상희(민주당·부천시·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부의장을 만났다.유 아나운서의 요청으로 이뤄진 자리에서 유 아나운서는 김 부의장에게 방송계 성차별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6월 유 아나운서는 대전MBC를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아나운서 채용 성차별을 시정하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대전MBC는 1997년 이래 남성아나운서는 정규직으로 여성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즉 비정규직으로 선발해왔다.대전MBC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소규모 영세 사업자들과 이들 사업장에 근무하는 저임금 근로자, 비정규직 근로자 등의 건강보험료가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김상희 부의장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10인 미만 사업장의 체납보험료는 약 4389억원으로 전체 체납보험료의 73.3% 수준이며, 10인 미만 사업장 중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사업장은 약 5만4000개소로 전체 체납사업장의 94.7%에 달해 영세한 사업장의 건강보험료 납부 부담이 큰 상황이다.지난 2012년부터 사회보험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내 방송통신분야 정책연구를 심의하는 ‘정책연구심의위원회’ 등 내부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이 현저히 낮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국회 김상희(민주당·부천병) 부의장이 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결산자료에 따르면, 정책연구심의위원회의 여성위원은 지난 5년간 5명으로, 전체 55명의 1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올해는 전체 11명의 내·외부 위원 모두가 남성 위원으로만 구성돼 단 한 명의 여성위원도 선임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방통위 내 정책연구심의위원회란, 통신 규제 형평성 확보, 혐오
의정부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무소속 오범구(초선·가선거구), 부의장은 미래통합당의 구구회(3선·나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경기도에서 마지막으로 원구성에 나선 의정부시의회는 3일 정회와 속개를 반복한 끝에 합의가 이루어졌다.이날 오후 6시30분께 더불어민주당 정선희(다선거구)·이계옥(라선거구) 의원과 미래통합당 김현주(라선거구)·조금석(가선거구) 의원이 참석한 회의에서 민주당은 의장과 자치행정위원장을, 통합당은 부의장과 도시건설위원장, 무소속은 운영위원장 배정에 합의했다.그러나 양당 합의 10여분 후 실시한 본회의 투표결과 정선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지금까지 원전에 저장된 오염수가 총 120만톤에 달해 이들 오염수의 해양배출에 대비 일본 측의 정화실태를 검증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제기됐다.국회 김상희 부의장이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일 평균 180톤, 연간 발생량으로 7만톤(2019년 기준) 가량 발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20만톤의 오염수가 발생해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김상희 부의장은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에 따르면 오염수 저장용량을 올해 말 일부 증설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