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지역 내 공시지가가 상승하면서 그 불똥이 기초연금을 받는 애꿎은 노인들에게 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전국기준 2019년 표준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 표준단독주택, 개별단독주택, 공동주택가격이 상승했다.시도별 변동률은 각기 다르다.전국기준 2019년 표준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 표준단독주택, 개별단독주택, 공동주택가격은 각각 9.42%, 7.94%, 9.13%, 6.97%, 5.23%다.여기에 2019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137만원, 부부가구 219만2000원이다.올해
사회일반
김종환 기자
2019.10.30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