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소사원시운영(주) 협약체결

시흥시는 6월26일 시청 다슬방에서 소사원시운영(주)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는 26일 시청 다슬방에서 소사원시운영(주)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은 65세 이상의 어르신 40명을 서해선 5개 역사에 배치해 지하철 승하차 안전관리, 역 근처 주요시설 문의 응대, 공공장소 이용 시 에티켓 캠페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진=시흥시)
시흥시는 6월26일 시청 다슬방에서 소사원시운영(주)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은 65세 이상의 어르신 40명을 서해선 5개 역사에 배치해 지하철 승하차 안전관리, 역 근처 주요시설 문의 응대, 공공장소 이용 시 에티켓 캠페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진=시흥시)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은 65세 이상의 어르신 40명을 서해선 5개 역사에 배치해 지하철 승하차 안전관리, 역 근처 주요시설 문의 응대, 공공장소 이용 시 에티켓 캠페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병택 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공공시설에 필요한 인력을 노인일자리와 연계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공공시설 운영에 이바지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종한 소사원시운영(주) 대표는 “대중교통 이용문화 정착, 지역사회 발전 및 노인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사업을 통해 시흥시와 유대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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