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백지화된 인천 송도 R2부지 케이팝시티 사업을 11공구 부지 포함해 진행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대중(국민의힘, 미추홀구) 의원은 13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감사에서 김진용 청장에게 “R2 부지 사업을 하려고 했던 곳에 또 사업권을 주려고 또 진행하는가”라고 질문했다.이에 김 청장은 “사업권을 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지금은 검토 단계에 있다”라며 “R2 부지에 주민들이 요구하는 수준을 맞추고 경제자유구역에서 추진하는 목표 기대치를 충족시키면서 개발하려면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이순학 인천시의원과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송도 아암물류2단지 화물 주차장을 두고 날을 세웠다.이순학(민주당, 서구5) 의원은 11월13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의 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감사에서 김진용 청장을 상대로 “송도 아암물류단지에 약 402면의 화물 주차장이 준공되고도 9개월째 방치되고 있다”라며 “인천항만공사가 운영에 필요한 시설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했는데 경제청에서 반려했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아파트에 주차장이 없으면 아파트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나?”라며 “물류 단지도 화물 주차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7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지난 5대에 이어 지난해 9월 7대 청장으로 취임한 그는 첫 재임 청장으로 1년 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시키고 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는 등 IFEZ를 세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특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문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소통의 모델을 제시했고,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IFEZ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지고 또한 IFE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시민들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미래를 생각하며 IFEZ가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진용 제7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식이 9월7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인천경제청(G타워)에서 열렸다.인천시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김진용 전 청장을 최종 후보로 선발하고 법무부의 인사 검증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동의를 받아 이날 임명장을 수여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김진용 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를 만드는데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지역 주민단체들이 유정복 시장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인선을 환영하고 나섰다. 12개 주민단체로 구성된 인천시총연합회(연합회)는 9월6일 지역 전문가의 인천경제청장 인선을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배포했다.성명서에서 연합회는 김진용 제5대 인천경제청장이 7일 제7대 인천경제청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연합회는 “김 전 청장은 20년간 인천시 공무원과 경제청장을 지낸 지역전문가이자 경제자유구역 전문가”라고 강조했다.통상 1년은 걸린다는 업무파악 및 적응기 필요 없이 즉시 실무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연합회는 보고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진용(57) 전 청장을 내정했다.인천경제청이 2003년 개청한 이후 청장이 재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진용 전 청장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인천시 안팎에서는 유 시장 당선 직후부터 김 전 청장의 경제청장 재임명설이 돈 바 있다.김 전 청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관악고·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96년 지방고시(1회)에 합격해 인천시 정책기획관, 재정기획관, 인천경제청장 등을 지냈다.취임식은 9월7일 오전 11시 인천경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간경기=송홍일 기자] 김진용(55)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대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청장은 6월23일 오전 10시30분 인천지역 내 3개 장소에서 윤공정포럼(상임대표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장관) 발대식을 동시 분산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이 열린 장소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기지였던 부평공단과 민주화의 상징인 구 시민회관, 선진화의 현장인 송도 투모로우시티다.윤석열 전 총장 측과 평소 교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김 전 청장은 윤공정포럼의 공동대표이자 인천지역본부장이다.발대식에서 김진용
인천 송도 최대 주민단체인 올댓송도는 김진용 전 경제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2월11일 밝혔다.올댓송도는 전날 단체 카페에 “기쁜 소식이 있다”며 김 전 청장 영입 사실을 알렸다.카페에 올린 글에서 올댓송도는 “김 전 청장은 인천경제청장으로 재임 시절 남다른 인천사랑, IFEZ사랑, 송도사랑을 보여줬다”고 소개했다.특히 “누구보다 뛰어난 현안 장악력을 바탕으로 적기에 적절한 판단으로 끝 모르고 추락하던 송도의 각종 사업의 기반을 닦아 송도 2.0 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해줬다”고 치켜세웠다.또 “뛰어난 안목과 스마트함, 전문성으
김진용 인천 연수구갑 예비후보가 경쟁자 중 유일하게 정치신인 우대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미래통합당은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내 경선에서 정치신인들을 우대한다고 2월20일 밝혔다.대상은 신인, 청년, 여성 등이다.이들 정치신인에게는 파격적인 기본 가산점이 부여된다.대상별 부여 점수는 만45세 이상 59세 이하의 정치신인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최대 7점이다.또 양자대결 7점, 3자 대결의 경우에는 4점, 4자 대결은 3점을 가산점으로 부여한다.다만 당적을 불문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한 자와 당내
김진용 인천 연수구 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월13일 선거홍보물을 발송했다.선거홍보물 발송은 공직선거법에 따른 것으로 선관위 심의를 거쳤다.배포 대상은 선거구 내 6만여 가구 중 10%에 해당하는 6000여 가구다.모두 8쪽으로 구성된 홍보물에는 김 예비후보가 살아온 길, 대한민국을 선진 경제대국으로 키우는 새로운 국가의 틀을 짜겠다는 정책 제안이 담겼다.연수구와 함께 공직생활을 시작한 일꾼으로, 공직자의 필수덕목인 청렴성, 도덕성, 전문성을 모두 갖춘 인물임을 강조하는 내용도 들어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 사업을 구상·추진해오면서 비
김진용 인천 연수구 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10일 결성됐다.후원회장은 (사)인천연수원로모임 신원철 이사장이 맡았다.신 회장은 민선 초대 , 2대 인천 연수구청장을 지냈다.김 예비후보의 후원회는 후원금 뿐 만이 아니라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의 길을 열어놨으며 같은 맥락에서 선거캠프는 자원봉사자들로 꾸려졌다.이날 신 회장은 “나라가 혼란스럽고 경제가 무너진 지금, 청렴성과 도덕성,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인물이 오직 국민을 위하고 경제를 살리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천의 대표 정치신인 김진용 예비후보가 이
“제 근본지향은 시민과 국민이고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입니다”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20일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기자회견에서 김 전 청장은 “저는 ‘선거가 봄에 있기에’라고 답하지 않겠다, 대신 ‘가야할 길이기에’ 가겠다”는 출마의 변을 소개했다.이어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는 상춘객의 심정으로 험난한 길을 ‘의무’로 인식하기 시작했을 때, 노오란 숲속의 두 갈래길 중 ‘가지 않은 길’ ‘덜 다닌 길’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그는 근본을 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