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관용차 대신 친환경 전기차 쉐어링 제도를 도입한다. 업무시간만 쓰고 주말엔 세워두던 관용차를 출퇴근 및 주말 여가차량으로 시민과 함께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화성시의 EV카쉐어링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일자리창출·포용적 경제성장의 가치를 담은 화성시 그린뉴딜 정책의 대표 실행과제이다.이에 시는 12일 시청에서 서철모 화성시장과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미래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관용차 482대 중 200대를 순차적으로 친환경 전기차 카쉐어링으로 대체해 온
6000여 명이 근무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광명시의 기민한 대처가 대규모 집단 감염을 차단과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최소화로 이어질 지 눈길이 모이고 있다.지난 9월16일 기아차 소하리공장서 직원 8명과 가족 3명 등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추적조사지원TF팀을 급파해 17일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합동 역학조사팀은 1차 역학조사를 통해 검사대상자 854명을 선별해 전원 검체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추가 확진자 2명이 제2공장과 해오름식당에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 17일까지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광명시는 17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6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기아차 관련 총 확진자수는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광명시는 기아차 소하리공장에 근무하는 용인거주 근로자와 그 가족이 확진판정을 받자 공장근로자 중 밀접접촉자 40명을 격리 시킨데 이어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전수조사결과 같은 부서 동료 6명이 새롭게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기아차의 확진자는 용인시 4명, 수원시 권선구 2명, 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16일 오전 화성서부경찰서에서 기아자동차(주) 화성공장으로부터 범죄피해자 생계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의 범죄피해자 지원사업은 화성시 서부지역에서 범죄피해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으며, 누적 지원성금은 4000만원이다.기탁된 성금은 화성서부경찰서의 내부 심의를 거친 대상자를 추천받아 경기사랑의열매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관계자는 “범죄피해로
기아차 광명공장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A 씨는 서울 금천구에 거주 중으로 수원 72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이 공장에서 근무하는 B 씨와 아들 C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성남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현재 B 씨의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광명시는 B 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기아자동차 사업장 동료직원 65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시는 현재 직장 동료인 A 씨와 B 씨 사이에 역학 관계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광명공장에 근무하는 50대 남성과 아들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광명시는 6월11일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 근무하는 50대 남성 A 씨와 20대 아들 B 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이들의 가족인 부인과 자녀 1명은 음성으로 판정돼 자가격리 중이다.확진자들은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거지는 소독을 마쳤다. 시는 확진자가 근무했던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의 동료직원 65명에 대해 긴급 검사 실시화 함께 근무지는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기아차 광명공장은 11일 휴무에 들어갔다. 확진자의 접촉자와
화성소방서는 10월25일 화성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현대기아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화성시 YMCA와 함께 화성시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지원을 위한 소화기 등 안전물품 기증식을 가졌다.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지원을 위해 각각 1000만원을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화성시 YMCA에 기부했고, 사회단체는 소화기·구급함 등 안전물품을 화성소방서에 전달해 필요한 화성시민에게 배부와 설치를 의뢰했다.이에 화성소방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