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2024년 보통교부세로 9526억원을 확보해 국고보조금 5조 4851억원을 더해 6조 437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보통교부세는 내국세의 일정비율(19.24%의 97%)을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해 주는 재원으로, 지자체가 용도에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주재원이다.이번 보통교부세 9526억원은 전년도 최종예산 8824억원 대비 702억원(8.0%)이 증가한 규모로 역대급 세수감소(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세수 △10.2%, 보통교부세 △6.8조 원)에도 불구하고 일궈낸 괄목할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는 2024년 주요 현안 57개 사업에 대한 국비 4843억원을 확보했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지방교부세 축소 등으로 인해 ‘재정 보릿고개’라 불리는 지방재정 현실을 비추어 볼 때, 파주시의 국비 확보 성적은 고무적인 성과라 평가된다. 파주시는 올해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이하며,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적극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속적 논의와 협업을 기반으로 파주시 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김경일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보통교부세 1조를 확보하며 국비 6조 시대를 열었다.인천시는 1월4일 2023년 보통교부세로 1조 499억원을 확보해 국고보조금 5조 651억원을 포함, 총 6조 115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보통교부세는 지자체가 용도에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주재원으로 내국세의 일정비율(19.24%)을 정부가 교부해 주는 재원이다.당초 시는 행안부가 추계한 수입보다 4600억원의 초과세수가 발생해 교부세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올해 목표액인 8500억원보다 약2000억원을 추가 확보하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하남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국비)으로 최종 반영돼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하남시가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이현재 시장은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철규 간사, 이용호 문광위 간사,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및 예산실장, 국회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2023년도 예산으로 국비 17조 81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16조 5605억원보다 1조 2505억원(1.6%)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다.용인·평택 반도체 특화단지 기반시설 특별지원 1000억원과 별내선 복선전철 105억원 등이 증액돼 내년 경기도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전액 삭감됐던 지역화폐 예산도 3525억원 증액됐다.도는 지난 12월24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17조 81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서민·사회적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5조651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굵직한 현안사업들에도 청신호가 켜졌다.인천시는 사상 최대 규모의 2023년도 국고보조금 5조65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에 확보한 국비 4조4480억원 보다 6171억원(13.8%)이 늘어난 규모다. 앞으로 보통교부세 목표액 8500억원을 고려하면 총 국비 확보액은 6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올해 중앙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5.2%에 불과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를 총 4조 96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9월2일 국회에 제출된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인천시의 내년 국고보조금 반영액을 집계한 결과, 총 4조 964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2023년도 국고보조금 목표액(4조 5000억원) 보다 4640억원이 많은 것으로, 올해 확보액(4조 4480억원) 대비 5160억원(11.6%)이 증가한 규모다.정부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 954억원(공사비) △‘인천발 KTX 건설’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양평군에서는 2023년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신규 및 계속사업 20개소, 1016억여 원에 대한 국비(도비,수계기금포함) 지원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그 간 수차례 환경부 및 관할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국비확보에 대한 건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특히, 국비 재원확보에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하수도분야 신규사업에 대한 조기 신청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코자 한다.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총사업비 433억 원의 양서·서종·강하·삼성리의 경험을 토대로 국비지원 우선순위 선점을 위해 202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2022년도 예산으로 국비 16조 5605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16조 3767억원보다 1838억원(1.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다.경기도는 지난 12월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16조 560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여야 국회의원을 가리지 않고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며 국비 확보 필요성을 호소한 경기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정부 예산안에 담긴 경기도 국비 확보 규모는 16조 2317억원이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3288억원이 증액됐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경기 광주시는 9월9일 팔당호반 둘레길 2차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응모한 ‘2022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사업은 퇴촌면 오리~남종면 귀여리~검천리를 잇는 22.5㎞를 둘레길로 조성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1차 사업은 남종면 귀여리~검천리까지 12.87㎞ 구간에 전망대와 데크계단, 침목계단, 안내판 등을 설치해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2차 사업은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도시철도 무임승차인원이 지난 8월까지 1140만명에 달하고 수송비용 비용 손실액도 154억에 달하는 등 올 하반기 기준 약 229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인천시의회 이용범(계양구 제3선거구) 의원이 9월6일 “정부는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액에 대한 국비 보전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며 국회 1인 시위에 나섰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오는 2025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이 전망되는 만큼 현재 상황 등을 고려한 정부 차원의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하철 노조들이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내년 정부 예산안 국고보조금 반영액은 목표액 대비 1929억원이 늘어난 4조3929억원(8.3%↑)을 확보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공모사업과 10월 발표 예정인 보통교부세 8000억원을 포함하면 총 5조원 이상 확보가 예상된다.정부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전세계 탄소중립 선언이후 미 바이든 정부의 GCF 재참여로, 기후 중요성 인식해 마중물 역할을 할 △GCF 콤플렉스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용역비 6억원 △병원선 대체 건조비 4억원 △바다환경 정화를 위한 해양환경정화선 건조 19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 5조원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인천시는 3월29일 안영규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2년 국비 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형 뉴딜사업, 주요 신규 사업 및 핵심사업,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균특회계)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했다.주요 국비사업은 총 110건, 1조319억원으로 제2차 보고회에서는 추가로 발굴한 신규 사업 17건(1415억원) 보고와 실·국별 핵심 사업 추진 상황 보고, 균특회계 사업 중 집행률 60%미만의
16년 간 운행이 중단돼온 ‘교외선’이 최근 재개통을 위한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경기도와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가 오는 2023년 말 적기 개통을 목표로 손을 맞잡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2월29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조학수 양주부시장과 이 같은 내용의 ‘교외선 운행재개 적기개통 및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교외선 시설 개보수를 위한 실시 설계 및 공사비로 국비 40억원이 2021년도 정부 본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향후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대한
경기도가 2021년도 예산으로 국비 16조 3767억원을 확보했다.도는 12월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16조376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는 올해 15조 9249억원보다 5518억원(3.5%)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라고 밝혔다.여야 국회의원을 가리지 않고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며 국비확보 필요성을 호소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3일 경기도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예산안에 담긴 경기도 국비 확보 규모는 16조1506억원이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22
안산시가 대부도 방아머리 연안정비사업, 풍도 해안도로 정비공사 등 각종 국비 지원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올해 확보한 국비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올해 4367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난해 3571억보다 22%가량 늘어났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796억원 늘어난 수치로 △풍도 해안도로 정비공사 △어촌뉴딜300 사업 △안산화폐 다온 발행 △방아머리 연안정비 사업 등의 사업이 추진되면서 국비 확보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취임 이후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에 추대되는 등 정치 경력을 바탕으로 한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로 경기도내 곳곳에서 시설물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농업용 저수지 유지관리비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기도는 5일 이런 내용이 담긴 건의 공문을 행정안전부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전달했다. 도는 공문을 통해 “8월 1일부터 3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경기도내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농업용 저수지 붕괴로 하류지역의 주택침수 및 농경지, 도로, 하천 등이 유실·매몰되는 피해가 있었다”며 “수해가 발생한 저수지는 축조한 지 50년 된 노후된 농업생산기반시설물로 현행 저수지 시
경기도가 이번 국가 3회 추경에서 전국 최대 규모인 ‘긴급복지’ 사업비 22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는 추경 긴급복지 전체 국비 500억원의 44%를 확보한 것으로 두 번째로 많은 서울의 국비 추가 확보액 100억원의 약 2.2배, 세 번째로 많은 인천시 46억원의 약 4.7배에 달한다.도는 예산 확보 배경으로 다른 광역자치단체 대비 복지 사각지대 위기 도민을 중점 발굴,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는 점을 들었다. 도는 지난 4월 코로나19 등으로 국가 긴급복지 지원 재산기준이 1억1800만원 이하에서 1억6000만원 이하로 완화되자
가평군 조종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8억여 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조종면에는 내년부터 4년간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청춘센터, 안전한 길, 편안한 길 등이 조성돼 기초생활거점으로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주요사업으로는 증가하는 주민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복지 거점으로 현 복지회관을 청춘센터로 리모델링해 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또 면 소재지 내 주요거점시설을 잇는 중심가로의 도로 및 간판정비와 조명,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 도의원이 노후생활 SOC 개선 및 소규모시설 확충사업비 7억3000, 재난기본소득 인센티브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 등 총 14억300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노후생활 SOC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협치를 통해 만들어진 정책 사업으로 노후시설 개보수, 기능보강 및 소규모 시설을 신설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모하는 사업이다.사업 신청은 31개 시군이 151개 사업을 신청해 최종 145개 사업이 선정됐고 가평군은 4개 사업을 신청해 7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가평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