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경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민주당·군포1) 위원장은 지난 6월25일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경기도교육청 동물학대 예방교육 및 지원 조례' 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이 자리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학교 및 직속기관의 교직원 및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물학대 사전 예방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존중 의식과 자세를 함양시키고자 제안한 '경기도교육청 동물학대 예방교육 및 지원 조례' 제정 과정에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조례에 반영하려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정윤경 위원장은 “개와 고양이는 사람과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가는 감동도시 양주’를 미래상으로 하는 2035년 목표 ‘양주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에서 최종 승인됐다.‘2035 양주도시기본계획’은 양주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계획으로 공간계획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 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양주시는 기존 기본계획의 목표연도가 도래됨에 따라 제5차 국토종합계획 등 중앙부처의 상위계획을 반영, 2035년까지 양주시의 미래상과 장기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도시계획 목표와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계획단 회의, 주민공청회,
[일간경기=경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민주당·군포1)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스마트체육 지원 조례안’이 6월23일 제352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정윤경 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속으로 교육현장에서 원격 수업과 등교 수업을 병행하는 혼합 형태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미세먼지와 신종 감염병의 출현과 확산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형태의 체육 수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 고 조례 제정취지를
정하영 김포시장이 “수도권 동서축을 연결하는 GTX-D 원안노선과 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역설했다.정 시장은 6월16일 오후 GTX-D 원안노선 반영을 위한 국회 정문 앞 집회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재차 강조했다.정 시장은 “정부가 2기, 3기 신도시 광역교통정책을 발표하면서 입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등 교통계획도 함께 수립해 교통불편을 최소화 한다고 했으나 김포한강신도시 등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광역교통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토부가
하남시는 6월16일 도시문제 해결과 미래형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수립한 스마트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하남시 스마트도시계획’(‘계획’)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스마트도시 하남’이라는 비전과 5대 목표 아래,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게 될 3대 추진전략 21개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 로드맵이 담겨있다.'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자체는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였을 때에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이에 근거해 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계획(안)을 수립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시 공무원들이 사례금을 받는 외부강의 등에 대한 신고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월1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공무원 행동강령에 공무원은 직무 관련 및 지위·직책 등에서 유래되는 영향력을 통해 요청받은 외부강의 등의 대가로 중앙행정기관의 장 등이 정하는 금액을 초과하는 사례금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돼 있다.이는 외부강의 등의 사례금 초과 수수 등을 제한해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공무원은 사례금을 받는 외부강의 등을 할 때에는 요청 명세 등을 소속 기관장에게
‘신성장, 새지평, 감동도시 양주’ 실현을 비전으로 이성호 양주시장이 이끌고 있는 민선7기 양주호가 어느덧 3주년을 맞으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이라는 종착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민선7기 양주시는 시민·소통·공감·포용·공정이라는 시정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 △희망찬 내일의 교육도시 △새로운 성장의 경제도시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 구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이성호 시장은 2018년 7월 제6대 양주시장 취임사를 통해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시정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진은 6월4일 김포시청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하영 김포시장과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에게 ‘GTX-D 노선 원안사수와 5호선 김포연장’ 결의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국토교통부는 2020년 11월19일 김포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포함시키면서 GTX-D 호재를 주요사유로 발표하여 김포시민과 경유지 시민들에게 기대감을 넘어 확신을 갖게 했다”며 “그러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공청회 발표 후에 실망감을 넘어 소외감을 갖게 했다”고 지적했다.또한 “김포-강남-하남의 GTX-D 노선의 BC값은 1.02로 경제성을
오는 6월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김포‧부천‧하남시의회 의장이 GTX-D 원안 반영을 촉구했다.신명순 김포시의장, 강병일 부천시의장, 방미숙 하남시의장은 5월20일 수원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GTX-D 노선이 동서축(김포~부천~서울~하남)을 연결하는 원안대로 반영돼야 한다며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이날 시의장들은 지난 2019년 10월 국토부가‘광역교통비전2030’에서 서부권 신규노선 검토계획을 발표하고도 지난 공청회에서 김포~부천 구간만으로 대폭 축소해 발표했다며, 이는 신도
오는 6월 국토교통부의 GTX-D노선 발표를 앞두고 경기 김포와 인천 검단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4개 기초단체장들이 김포~부천~강동~하남 연결을 위한 GTX-D 원안사수에 한 목소리를 냈다.장덕천 부천시장과 정하영 김포시장,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은 5월20일 오전 9시 부천종합운동장 1번 출구에서 'GTX-D원안사수·서울 5호선(김포한강선)김포연장' 공동입장문을 통해 "GTX-D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원안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 자
[“GTX-D·서울 5호선” 강력대응 경고]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과 정하영 김포시장 등 김포지역 선출직 공직자들이 ‘GTX-D 원안 사수,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을 촉구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교통연구원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 발표 내용을 강력 성토했는데요. “혼연일체된 김포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김포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수도권 지역 간 균형발전과 형평성을 이루기 위해 GTX-D 서울 직결과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해 공동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준영(국민의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이 5월10일 오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대회의실에서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유치 간담회'를 열고, 대형여객선 유치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앞서 옹진군은 지난 1월 배준영 의원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선금 지급을 위해 조례 개정 후 ‘3차 공모’를 실시하겠다”고 밝혀, 대형여객선 유치가 가시화된 듯했다. 그런데 지난달 돌연 “법률상 근거가 없어 선금 지급이 불가능하고, 관련 용역 결과를 보고 추진방안을 결정하겠다”며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현재 옹진군과 인천시는 허
5월10일 오전 김주영(김포갑), 박상혁(김포을) 국회의원과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장, 도의원 등 김포지역 선출직 공직자들이 김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D 원안 사수,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 연장’을 촉구하며 추가적인 강력한 행동을 예고했다. 이들은 하루 전 김포아트홀에서 의견 청취회를 열고 관련 기관에 추가 전달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취합하기도 했다.특히 10일 기자회견에서는 “‘신도시 개발사업 등 생활권 확대에 맞춰 교통개선을 위한 철도망 확충’이 필요하다던 이유도, ‘추가적으로 서부권에 광역
백군기 용인시장이 국토교통부가 상반기 중 발표 예정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용인시가 신청한 노선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5월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에서 백 시장은 “국토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이 최종 고시를 앞두고 있다”며 “국가적 사업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해당 노선에 입지해 있는 만큼 가능한 많은 반영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6개 노선을 신청했으며, 이중 △국도 45호
대기에 가득 차 푸른 하늘을 앗아가는 미세먼지는 ‘은밀한 살인자’라는 악명을 떨친다. 마스크를 써도, 공기청정기를 가동해도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부유하다 우리의 몸속으로 침투해 건강에 위협을 가하기 때문이다. 수원시는 더 나은 도시 환경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실시간 관리수원시는 8개 지점에서 대기오염을 측정한다. 고색동·광교동·신풍동·영통동·인계동·천천동·호매실동에 위치한 7개 도시대기 측정소와 동수원사거리의 도로변 측정소에서 5분 간격으로 대기
김포시가 GTX-D 원안 사수,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 연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5월6일부터 2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서명이 가능하며 같은 기간 동안 오프라인 서명운동도 병행한다.김포시는 온·오프라인에서 모인 시민들의 서명 의견을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김포시는 2019년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이 개통했지만 출퇴근 혼잡율이 무려 285%에 달해 극심한 이용불편은 물론 안전사고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김포시와 경기도가 건의한 GTX-D 원안이 반영과 서울5호선(김포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2리 지역주민의 개인정보가 남양주시 공무원에 의해 한 개인사업자에게 유출되자 지역주민들이 관련 공무원을 형사고소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와부읍 월문2리 주거환경개선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월문리 산 12번지 일원에 들어설 '월문 영상문화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난 2월 초 환경영향평가 검토와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는 지역민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주민의견서와 동의서가 유출돼 주민 모두가 불안에 떨고 있다"고 주장했다.지난 2월5일 월문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주민설명회가 열렸고 이 설명
박남춘 인천시장은 그동안 공을 들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축소 방침 발표와 관련, Y자(검단・청라) 노선을 포함한 서울 연장을 정부에 강력 건의했다. 지난 4월22일 국토교통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통해 GTX-D 노선을 김포-부천으로 축소한 데 따른 것으로, 오는 6월 관련 사업의 확정・고시 전까지 인천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4월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만난 뒤 청라와 검단 두 노선이 서울로 이어지는 Y자 형태의 G
부천 상동 특고압 논란이 최근 재점화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은 정치권에서 생색내기식 협약에 그쳤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앞서 설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본인의 노력으로 특고압 관련 문제가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힌 바 있다.4월26일 부천시와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설훈(부천시을) 국회의원은 지난달 31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한전 전력구 상생 협력 협약식'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그는 "본 사업은 주민의 안전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투명하게 진행돼야 할 것"이라며 "협약식 이후에도 본 사업이 잘 마무리
수원시와 고양시, 용인시, 창원시 등 4개 특례시 시장으로 구성된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출범했다.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4월23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이날 출범식에는 염태영 시장·허성무 창원시장·이재준 고양시장·백군기 용인시장 등 4개 특례시 시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최상한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4개 도시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특례시 관련 법령·제도를 개선하고, 특례 확대를 위한 포럼·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