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은 예비창업자 발굴, 육성하기 위한 2020 시흥메이커톤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이번 교육은 2020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사업화 아이템 발굴을 주제로 고객중심 아이템 발굴을 위한 트렌드 이해, 2018년과 2019년 트렌드 분석, 2020년 소비트렌드 전망 등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며, 고객중심 아이템 발굴 포인트, 나에게 필요한 빅데이터, 트렌드 분석 사이트, 2018년과 2019년 매크로 트렌드 분석, 2020년 소비트렌드 키워드 분석과 사업화 과제 등이다. 모집대상은 시흥창업센터(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있는데, 어디서 시제품을 만들어 볼 수는 없을까?” 많은 (예비)창업자나 기업인들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꿈을 꾸지만, 제품 설계·디자인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비용부담이 커서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시제품 제작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줄 ‘시제품 제작소’를 운영한다.시제품 제작소는 경과원이 운영하는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고양·남양주·부천·성남·양주·의왕) 6개소와 Station-G(안산) 창업공간 등 총 7개 지역에 마
김포시가 지역 내에서 창업사업계획 승인으로 설립된 모든 공장에 대해 이달부터 불법사항을 전면 조사한다.창업사업계획승인은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통한 건실한 산업구조 구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86년 제정됐으며, 창업사업계획승인으로 공장이 설립된 경우 각종 부담금 면제, 취득세 감면 등 세제혜택 크다.그러나 부담금을 면제받은 창업자가 이러한 제도를 악용해 부동산 투기 등의 사례가 날로 급증하고 있어 특별 지도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는 지난 2월 사전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37개소 기업 중 27개소인 73% 기업이 타 용도로
인천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인천 스타트업 파크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해 인천지역 공공기관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일 인천시청 2층 대접견실에서 인천시, 인천경제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이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 중인 인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여성 예비창업자를 돕기 위해 변호사·세무사·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여성창업 전문가 멘토단’을 운영한다.‘여성창업 전문가 멘토단’은 창업에 필요한 다섯 가지 핵심 분야인 경영일반, 세무회계, 홍보·마케팅, 인사·노무, 지식재산권에 대해 예비창업자가 온라인으로 질문을 하면 5명의 전문가가 48시간 내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의 ‘창업날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꿈날개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창업날개 메뉴에 접속하면 전문가상담, 창업노하우 비법노트 등 온라인 상담이
인천 중구는 6월부터 12월까지 개항누리길상점가에 위치한 ‘신포청년몰 눈꽃마을’의 빈 점포를 활용해 누구나 일정기간 임대해 임시매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개항장누리길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몰을 활성화하고자 운영되는‘팝업스토어’는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ㆍ접수가 가능하며, 선정될 경우 신청자는 최대 30일까지 원하는 기간을 정해 하루 2만원(부가세 별도)의 사용료로 임대하여 영업을 할 수 있다. 운영자 선정 과정에서 여러 명이 같은 기간에 신청할 경우 청년 상인에 해당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국형 실리콘 밸리’이자 신생 벤처기업의 산실이 될 인천 스타트업 파크를 성공적으로 조성·운영해 인천과 우리나라 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자 정부와 인천시, 민간기업 등이 손을 맞잡았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월 27일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 1층 로비에서 ‘인천 스타트업 파크 비전선포 및 상호협력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새로운 경제성장의 주역, K-스타트업!! 바이오·언택트 창업의 허브, 인천 스타트업 파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남춘
하남시는 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해 하남벤처센터 3개 층을 활용, 4차 산업의 미래 신산업 발굴·육성을 위한 창업생태공간으로 구축된 하남디지털캠프가 5월 26일 개소했다. 하남디지털캠프는 2018년 11월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지하 1층 청년창업마을 △지상 2층 스타트업 입주보육 △지상 3층 하남메이커스페이스 공간으로 구축해 청년창업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상호 연계해 운영하게 된다.현재 예비창업자와 창업 후 3년 이내인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11개의 신산업분야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1인 창업자는 상시모집 중에 있다. 캠프 내
인천대학교는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발표 평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평가자와 창업자가 영상통화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한 것이다.사전 리허설은 전날인 25일 실시됐으며, 대리발표를 막기 위해 인적사항과 신분증 확인절차도 거쳤다.김관호 창업지원단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가경제가 힘든 상황이지만 창업자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며 “인천대가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초기창업패키지는 3년 이내 유망한 초기창업기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스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새로운 시도들이 눈길을 끈다.지난달 인천국제공항 1일 여객 이용자수는 코로나19로 마이스산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항공길이 막히면서 지난해 동기 18만7천683명에서 6천292명으로 96% 감소했고 시에서 지원하는 전시·컨벤션의 30%가 연기됐다.이처럼 마이스산업의 위기상황에서 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과 감염병 차단을 완수하면서 마이스 활성화라는 난제를 풀기위해 '온택트(Ontact)'를 마이스에 접목시켜 위기극복에 나섰다. 시는 새로운 마이스 육성 전략으로
‘스타트업 파크, 품(POOM)’이 올 하반기 단계별로 문을 여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스타트업의 육성 및 지원과 연계를 위한 인공지능(AI) 등 국비 총 125억5천만원이 지원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4개에 참여해 잇따라 선정돼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0 제1차 정보통신 방송기술 개발사업 및 표준화(SW컴퓨팅 산업원천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10개 기관과 함께 오는 2023년 말까지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고
시흥시는 창작·창업활동의 실행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씨앗프로그램의 참여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청년 씨앗프로그램은 본인이 하고자 하는 창업아이디어 혹은 창작활동이 경제활동 및 창업‧창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된 보조금 지원 사업이다.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개 청년(예비)창업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그중 현재 12개 참여자가 창업해 기업 활동 중에 있다.모집대상은 시흥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만 39세 미만)으로 창업아이디어 혹은 기술(제품‧콘텐츠 제작 등)을 보유하고 창작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초기창업자이
양평군은 중·소상공인 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20개의 기업을 선발해, 온라인 마케팅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온라인 스토어 창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은 양평군에서 쇼핑몰(스마트스토어) 창업을 희망하는 온라인 창업가와 기존의 창업자다. 신청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이며, 18세에서 39세의 청년을 우선 선정한다.양평군과 (재)경기테크노파크가 협약한 해당 사업의 주된 내용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 온라인 마케팅교육, 경기행복샵 입점 및 우수제품 홍보 등 총 3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여주시는 13일 여주 375아울렛에서 2020년 여주 청년 창업상인 14호점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고재용 사회복지과장 등 여주시 관계자들과 375아울렛 관계자, 기존 청년 창업자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 상인 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창업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여주 청년 창업 상인 14호점 '씽씽스튜디오'는 음악 스튜디오로써 동아리에 음악공간을 대여하고 음악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청년 상인의 공예 기술을 활용해 각종 수공예 제품을 제작·판매하고, 여주시 내 다양한 수공예 장인의 작품을 들여와 판매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0 업사이클 비상(非常)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업사이클(Upcycle) 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을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업사이클(Upcycle)’은 폐자원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해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업사이클 비상(非常)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업사이클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창업 지원 사업이다.프로젝트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자는 총 사업비 중 최소 20%
주제□ MICE 전(全) 분야[예시] 1) 인천 지역 활용 특화 MICE 산업분야 관련 아이디어 2) MICE산업분야 창업관련 ICT 기술융합이 가능한 분야 아이디어 기획 또는 제품, 서비스 개발 3) 외국인, 내국인을 타겟으로 한 인천공항, 숙소별 픽업 매칭 서비스 4) 인천 내 행사 진행 가능한 컨벤션 센터 및 공간 대여 플랫폼 등 5) 인천 내에 유입되는 MICE 참가자들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6) IT, VR, 앱기술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마이스와 복합된 기술창업 사업기간 및 일정□ 모집기간 : 2020. 4. 24.(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일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창업존’의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판교 창업존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해 있다. 1만401.8㎡ (3천152평) 면적으로 창업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에 127개사, VC·투자사 7개사, 지원기관 4개 기관이 입주하고 있으며, 규모별 회의실 41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최대 입주 기간은 3년이며, 이번 추가모집에서 선정된 기업은 6월부터 입주기업 대상 사업고도화(투자유치지원·연계협업사업), 판로개척(글로벌 맞춤 지원·글로벌 진출 지원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을 갖춘 청년·일반 창업자 32개 팀이 광명시에 둥지를 텄다. 광명시는 24일 청년창업자금 및 일반 창업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32개 창업기업과 약정을 체결하고 이들에게 올해 창업자금 5억원과 사무 공간, 각종 창업교육 등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초소형 전기차용 사고기록장치·친환경 UV 페인트·필터 교환용 미세먼지 마스크·친환경 에코 바이오 정제필터·보이스피싱 탐지와 청각장애인용 텍스트 서비스 앱 개발 등을 하는 청년창업자 18개 팀과 일반창업자 14개 팀이다. 광명시에 살거나 사업장을 둔 팀들이다.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청년참여단은 모두 30명으로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활동가, 창업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의견수렴의 공식적 소통·협력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참여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또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정책 추진과정에서 정책 파트너로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스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MICE 관련 유망 스타트업 기업지원에 나선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의 유망한 MICE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마이스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인천 MICE 창업지원사업 공모전’을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홍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사업화 지원금을 2배로 늘려 총 2억2천500만원 규모로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