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대학교는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 평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사진=인천대학교)
인천대학교는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 평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사진=인천대학교)

이날 발표 평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평가자와 창업자가 영상통화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한 것이다.

사전 리허설은 전날인 25일 실시됐으며, 대리발표를 막기 위해 인적사항과 신분증 확인절차도 거쳤다.

김관호 창업지원단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가경제가 힘든 상황이지만 창업자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며 “인천대가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기창업패키지는 3년 이내 유망한 초기창업기업의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대는 올해 신청자 165명 중 최종 19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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