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3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부천시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외식업지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관광 및 지역상생을 위한 먹거리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을 맡은 장안대학교 송흥규 외식조리학과 교수의 대표음식 개발 연구용역 결과보고와 축제를 활용한 홍보방안 발표, 질의응답, 대표음식 시식과 품평 순으로 진행됐다.부천의 대표음식으로는 부천 포르게타, 된장삼겹불고기, 비프스테이크, 곱창전골 등 4종이 개발됐다. 지난 10월부터 연구를 통해 개발된 대표음식은 요리전문가, 음식업주, 시민을 대상으로 세 차례의 시식행사를 통해 보완·개선됐다. 대표음식 중 가장 반응이 좋은 메뉴는 이탈리아 전통음식인 포르게타로, ‘세계음식의 부천화’라는 콘셉트로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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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기자
2018.12.06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