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지난 1일, 동인천 중앙시장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동구밭 청년길’open day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청년몰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앙시장 청년몰 사업은 중소기업청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해 12월부터 중앙시장 내 빈 점포를 임대하고 내부 리모델링, 사업컨설팅 등 본격적인 창업 준비를 거쳤으며, 이날 오픈데이 행사 개최로 ‘동구밭 청년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으로 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상인은 모두 10명으로, 가문비나무(패브릭제품), 아는사람(컨셉사진관), 아키팩토리(3D프린터 및 디자인카페), 칸스터디센터(스피치강의 및 카페), 동인천아지트(컵밥), 갤러리YO(미술갤러리 및 미술치료), 지사랑‘두번째이야기’(한지공예 및 우드버닝), 카
인천
주관철 기자
2016.04.0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