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달 4일 강화지역 주요 현장방문과 14일 군민의 날 기념식 참석에 이어, 12일 지붕 없는 박물관인 강화군의 소중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또다시 방문했다.2018년은 고려 건국 1100년을 맞는 해이자 고려의 황도(皇都)였던 강화 방문의 해이다. 인천시는 인천이 품은 고려 역사의 위상을 높이고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내년부터‘강도(江都)의 꿈’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이날 강화를 찾은 유정복 시장은 현답시장실 일환으로 고려궁지와 송암 박두성 생가 복원터를 방문,‘강도(江都)의 꿈’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강화는 한강 이남에서 유일하게 고려 왕도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인천만이 지닌 귀중한 역사?문화 자산”이라
강화군에서 전통시장의 청년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강화중앙시장 청년몰 ‘개벽 2333’이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9월 문화행사로 ‘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회’를 개최한다.이번 문화행사에는 한국육필문학회(강화육필문학관)에서 주관하여 노희정 시인의 축시 ‘개벽 2333’를 시작으로 모던락 밴드(에번유), 가곡, 대금연주, 동화구연과 더불어 강신주, 박종호 시인 등의 시낭송 등이 펼쳐져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노희정 시인은 “강화중앙시장 청년몰을 방문한 후 가슴이 벅차고 뜨거웠다”며 “전통시장을 살리려는 강화군의 노력과 청년상인의 희망을 노래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상복 군수는 “올해는 청년몰 조성사업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서해지사 임직원은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이웃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한‘추석명절맞이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최근 군산 조선소 가동 중단과 장기간 경기 불황으로 군산시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군산시 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청년 창업센터인 청년몰(물랑루즈 201)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에서 창업을 선택한 청년 상인들의 도전과 용기를 격려하였다.이밖에도 인근 면사무소에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쌀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실천하였다.FIRA 이승주 서해지사장은“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여 지역상권 회복에 밑거름이
강화군 중앙시장 청년몰 ‘개벽 2333’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몰 우수사례로 알려지면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및 언론매체의 관심이 뜨겁다.‘개벽 2333’은 지난 4월 개장 이후 맛집과 이색점포에 대한 입소문을 타면서 8월말까지 3만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강화군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SBS(뉴스토리), OBS(경인붐), 국방TV(취업견문록), YesTV, GTV, 티브로드, 월간지방자치 등 다양한 매체에서 강화중앙시장 청년몰을 취재해 다큐멘터리 및 뉴스로 제작됐다. 또한 부산경제진흥원, 강릉시청 등 지자체 및 관계기관 10여 개소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강화를 방문하는 등 견학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6일에 방영된 OBS 경인 TV
강화군이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의 마을정비형 공공주택공모사업에 ‘길상면 온수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3억원을 확보하며 채무 제로 자치단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강화군은 이상복 군수 취임 이후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이번 공공주택사업 선정을 포함해 4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총 8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상복 군수의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 것이 결실을 이룬 것이다. 이는 한강물 공급 사업 확정으로 국비 480억원을 확보한 것과 더불어 강화군 역점 사업 추진에 탄력을 더해주고 있다.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군비로 추진해야 할 사업을 국·시비로 추진할 수 있어 군 재정이 좋아지고, 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각종 역점사업들을 원활하게 추
중구가 신포동 일대 청년몰 유치사업에 최종선정 되면서 그동안 추진해온 신포권역 상권 활성화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중구는 지난 18일 우현로 35번길 일대에 청년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구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청년몰 조성사업 추가 모집 공고에 따라 우현로 35번길 일대에(KEB하나은행 뒤편) 청년몰 조성을 결정하고 사업 유치를 온 힘을 기울여 왔다.이번 청년몰 조성사업 유치 확정에 따라 그동안 구에서 추진 중인 신포권역 상권 활성화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구는 그동안 신포권역의 활성화를 위해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를 민간 전문경영 법인에 위탁 운영해 상인대학 유치, 경영혁신 지원사업 유치, 신포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
강화군은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전통시장에 청년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강화중앙시장 청년몰 '개벽 2333'에서 ‘제3회 강화팝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강화 색소폰 클럽 관악협주, 강화청년(아일랜드 피플) 밴드 공연, 5개 팀의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매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개벽 2333' 청년상인들은 이번 7월 공연행사를 맞아 방문객을 위한 귀여운 부채를 준비하고 영업시간도 연장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청년몰 상설무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등 지역 예술인을 위한 열린 무대가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청년몰 사업단(032-933-0465)으로 문의하면 된
중구 신포동 도소매상점거리가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한다.중구는 18일 우현로 35번길 일원의 기존 도소매상점거리 부스에 '근대 건축의 재조명 展'이란 주제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지역 주민과 행인들에게 중구의 근대 건축물을 주제로 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중구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홍예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중구청의 후원아래 18일부터 약 2달여 간 회원들이 직접 그린 작품 90여 점을 전시할 계획이다.중구는 지난해 우현로 일대에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도소매상점거리를 조성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강서유통조합과 운영계약을 체결해 운영했으나 뜻밖의 사드 악재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운영자인 강서유통과 계약을 해지하고 해당 거리에 청년몰 조성을 추진 중
수원 영동시장에 젊은 혈기가 몰리면서 재래시장이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14일 새로이 개장한 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은 수원시가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2016 청년몰 조성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것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수원시가 영동시장에 청년 상인을 육성하기 위한 ‘28청춘 청년몰’은 영동시장 2층 유휴공간 660㎡를 개조한 쇼핑과 지역 문화, 젊은 감각이 한데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됐다. 국비 7억 5000만 원, 시비 6억 원, 영동시장 자체 지원금 1억 5000만 원 등 15억 원이 투입됐다.혈기왕성한 ‘이팔청춘’ 젊은이들이, 28개 점포를 운영해 전통시장을 젊고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시키자는 바람을 담아 ‘28청춘 청년몰’이
● 강화섬쌀 3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석모대교 개통 등 新성장동력 이어져● 강화사랑상품권 연 50억 판매 골목상권-재래시장 활력 불어 넣어● 강화일반산단 분양률94%,일자리 창출 -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 이상복 강화군수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시책이 성과를 보이면서 강화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민선 6기 강화군수로 취임한 이상복 군수는 지난 3년간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당면한 현안들을 해결해 왔다. 지역경제의 부흥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화 건설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시책들에 대한 결실이 갈수록 속도를 붙이고 있다는 평가다.이상복 군수는 취임 초기 극심한 가뭄
평택 통복시장 안의 가칭 주단골목이 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 해 말 첫 삽을 뜬 통복시장 「청년숲」이 지난 24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다.경기 남부지역의 최대전통시장인 통복시장은 한때 지리적 이점과 규모의 경제성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상품들의 집산지였으며, 그 중에서도 주단골목은 통복시장 내에서도 가장 번창했던 구간으로 60여 개의 포목점 등이 성황을 이루었던 곳이다.그러나 통복시장을 대표하던 주단골목도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힘없이 무너져 20여 년 전부터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흉물스런 거리를 넘어 노숙자들의 잠자리 또는 우범지역으로까지 전락하고 말았다.이에 시에서는 상인회와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모으고 시의 지원방안을 마련, 지
강화군 중앙시장 청년몰 ‘개벽2333’의 청년상인들이 지난 14일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성안나의 집’을 후원 차 방문했다.이날 청년몰 관계자들은 20개의 청년점포가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제철과일을 ‘성안나의 집’에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안나의 집’은 사회복지법인 ‘성가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으로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노인 69명이 치료받고 있는 시설이다. 이경화 청년몰운영위원장은 “정부와 강화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그 어느 곳보다 성공적으로 청년몰에 입점하게 된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몰이 되고자 한다”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청년몰
이상복 강화군수가 ‘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에 선정됐다. 인천 강화군은 지난 30일 동아일보가 주최한 ‘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 선정식에서 지역성장 부문에 이상복 군수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는 창조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지자체장의 우수사례 등을 널리 알려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이상복 군수의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 선정은 강화사랑상품권 발행, 강화산단 분양, 강화중앙시장 청년몰 개장,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 추진,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강화종합의료센터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화군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군민 단체응원의 자리를 마련한다.강화군은 오는 30일 저녁 8시부터 전통시장의 청년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강화중앙시장 청년몰 「개벽 2333」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전을 기원하는 군민화합단체응원전을 개최한다.단체응원 행사는 대한민국이 이번 포르투칼과의 16강전에서 승리할 경우 8강전(6.4일), 준결승전(6.8일), 결승전(6.11일)까지 대표팀의 모든 경기에 대해 진행될 계획이다. 「개벽 2333」의 청년상인들은 응원도구를 마련하고 영업시간도 연장하는 등 손님맞이에 한창이다.이상복 군수는 “이번 단체응원이 군민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강화읍 도심의 새로운 활력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
강화군의 강화중앙시장 청년몰 「개벽 2333」이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청년몰 상설무대에서 주민장기자랑 및 초청공연 행사인 ‘강화팝스타(GPOP-STAR)'를 개최한다.'개벽 2333'은 강화군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약 10개월간 준비해 온 야심작이다. 지난달 12일 개장해 전통시장의 청년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이번 무대를 마련하게 됐다.‘강화팝스타(GPOP-STAR)'는 ’케이팝스타‘를 패러디한 행사로 주민참여 장기자랑과 함께 초대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개벽 2333」의 청년상인들은 장기자랑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인기밴드 ‘브로콜리너마저’와 강화청년밴드 ‘다락방콜라보
시흥 신천동, 김포 양곡리, 의정부 호원동 3개 지역이 2017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경기도는 최근 맞춤형 정비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8개 후보지 가운데 이들 3개 지역을 최종 사업 최적지로 선정했다.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뉴타운 해제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정비계획을 세우도록 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구 내 건축물을 전부 철거하고 공동주택을 세우는 전면 재개발정비사업과 달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발전의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점이 특징이다. 정비계획 수립 후에는 정부의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해 실행사업비를 지원받고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김포 양곡리는 양곡읍사무소 인근 뉴타운 해제지역으로 4만
강화군은 22일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상복 군수 주재로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관광콘텐츠 발굴, 관광환경 조성, 기반시설 조성, 민관협력, 홍보·마케팅의 5개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완벽한 관광도시 준비를 위한 50개 연계사업의 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이날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이미 중앙시장 청년몰과 고려-혈구 구름다리 조성이 완료됐고, 오는 9월까지 스토리 투어코스 조성, 한옥 및 소창체험관, 문화관광 플랫폼 등 13개 사업을 완료하는 등 금년 내에 41개 사업과 과제가 순차적으로 완료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관광도시 사업 중에는 체류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중저가 숙박시설을 개선하고 미디어 파사드, 야간 픽토그램, 야간 축
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11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성공을 기원하며 전주시의회와의 친선 축구경기를 위해 전주시를 방문했다. 수원시의회 선수단은 김진관 의장과 염상훈 부의장을 비롯해 노영관, 김정렬, 정준태, 이종근, 양진하, 유재광, 심상호, 조석환 의원과 김은수, 박순영, 백정선 의원 등 여성의원이 참여했다. 전주시의회 역시 김명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로 선수단이 꾸려졌다.이날 수원시의회 선수단은 경기에 앞서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과 한옥마을을 탐방하며 전주시의 우수 행정도 벤치마킹했다.이어 고덕 생활축구장으로 이동해 전․후반 각 30분의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은 “수원과 전주를 비롯해 6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전 세계의
강화군 전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강화중앙시장 청년몰 「개벽 2333」의 인기가 고공비행 중이다.지난달 12일 참신한 감각과 이색음식으로 재탄생한 강화중앙시장 청년몰 「개벽 2333」은 지역주민은 물론 젊은 층 관광객의 여행코스로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평균 1,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이중 이색 먹거리 점포들의 인기 속에서 자신만의 장점과 특색을 살린 일반점포들의 활약이 조용하지만 눈에 띈다. 특히, 도예공방을 운영하는 한재경(23세) 양의 ‘물댄동산’은 항상 웃음꽃이 가득하다.한재경 양은 지적장애 3급을 지닌 장애청년이다. 청년실업과 장애인이라는 한계에 맞서 누구보다도 이번 청년몰 창업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재경 양은 “청년몰 창업은 가족의 도움은 물론 강화군의 전
강화군이 이상복 군수 취임 이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한강물 공급 사업 확정과 더불어 35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역점 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았다.강화군은 2015년 이후 한강물 공급사업으로 국비 480억 원을 확보한 이외에도 각종 공모사업에서 616억 원을 확보하는 등 원활한 재정운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빚이 한 푼도 없는 ‘채무 제로 자치단체’로 건전한 재정을 꾸려왔다. 군이 민선6기 들어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한 결과다.공모 사업 선정으로 국·시비를 확보하며 군 재정을 탄탄하게 만들어준 사업을 살펴보면 공공임대아파트 건립, 강화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왕의 길을 중심으로 한 강화문화 가꾸기), 강화읍 중앙로 전선 지중화 사업,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