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은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전통시장인 ‘수원남문시장’내 지동, 영동, 못골, 미나리광시장을 차례로 들러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수원남문시장은 수원화성 팔달문 앞에 조성된 9곳의 전통시장 인정시장(구천동공구상가, 남문로데오상가, 남문퍠션1번가, 못골종합시장, 미나리광시장, 시민상가, 영동시장, 지동시장, 팔달문시장)이 하나로 묶여 있는 곳이다. 전의원은 “정조대왕께서 화성을 만든 후 전국 상인들의 본점을 이동 시켜 만든 유서 깊은 시장들”이라며 시장 형성의 유래를 말하고, 시장 내 수산물 가게에서 직접 수산물을 구입했다.이어, 영동시장 내 청년몰에 들러 청년창업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청년창업자들은 “경력단절 여성으로 여성회관에서 교육을 받은 후, 창업과정 및 지원이
정치일반
김대영 기자
2018.03.28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