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고양시의회 본회의 파행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책임이라고 비판하자 그에 대한 반박 성명서를 냈다.2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3기신도시 문제는 각종 이유로 주민 간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나뉘고 지역별로 대립되고 있는데 본회의장에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3기신도시 철회하라!’ 는 피켓을 세웠다"고 지적했다.이어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의의 전당인 본회의장의 피켓을 치우고 의사일정대로 시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제안 했으나 3기신도시 철회하라’라는 피겟을 치우지 않고 시정질문을 진행하지 않은 고양시의회 갈등의 책임 또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있다"며 "이번 정례회는 고양시가 지난 살림을 살펴보는
고양시의회가 지난 18일 예정된 본회의가 파행을 빚으면서 야당의원들이 19일 잇따라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냈다. 지난 18일 고양시의회는 본회의가 예정됐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자유한국당의 '도면 유출 3기 신도시 철회하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철거하지 않으면 본회의를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참석을 거부했던 것.이에 19일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고양시의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시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을 견제하는 것"이라며 "지난 18일 3기 신도시관련 시정질문이 예고돼 있었으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 시의원의 '3기 신도시 철회하라'는 피켓을 문제 삼으며 본회의장에 등원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이어 "자유한국당은
하남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의 부실 운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 의원은 11일 농식품위생과를 상대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남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의 부적절한 운영 실태를 강하게 질타해 눈길을 끌었다.이 의원은 이날 직접 준비한 PPT 자료를 시연하며 “식약처,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 관계기관을 찾아 각종 자료를 꼼꼼히 분석한 결과, 하남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의 부실 운영이 도를 넘어섰다”고 지적하는 한편, 비상근 센터장이 팀장들의 부정행위와 업무 태만을 관리·감독하지 못한 채 운영돼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정질문 이후 농식품 위생과 자체 감사 실시 후 모두 사실로 밝혀졌다.이어 센터의 업무용
안산시의회가 7일 열린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26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한다. 의회는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처리 안건에 따르면 의회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원회 별 감사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19일부터 24일까지는 조례안과 일반 안건 등을 심의한다. 이어 25일부터 2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2018 회계연도 결산’ 등 예산 관련 안건을 심의한 뒤, 7월 1일과 2일에는 각각 2·3차 본회의를 개최해 시정질문 및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기타안 3건 등 총 19건의 부의안건을 짧은 회기동안 심의·의결했다.한편, 지난 26일 조례안 총 11건 중 △오산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오산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오산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청년 근로지원금 등 지급 조례안 △오산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안 △오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감시와 견제의 의회’, ‘발로 뛰는 의회’, ‘전문화된 의회’, ‘열린 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초점을 맞춰나가겠다”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은 본보창간 14주년을 맞아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현안으로 떠오르는 원도심 활성화, GTX-B노선 추진사업, 서해평화도로사업, 일자리사업 등에 대해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예산 및 안건 심사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용범 의장은 “더 이상 바다를 매립해 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고 개발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소통·공감이 중요시 되는 만큼 소셜미디어(SNS)를 운영해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항상 공부하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안산시의회가 12일 제25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18일 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회의에 따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송바우나)는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안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주미희)도 ‘안산시 시정소식지·인터넷신문 발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을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6건은 수정안으로 의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
안산시의회가 새해 첫 회기인 제253회 임시회를 제1차 본회의를 21일 열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회기 관련 안건을 의결하고 윤화섭 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의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 별로 ‘2019년도 업무 보고’ 및 안건 심의를 진행하며,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안건 의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에 나선 윤화섭 시장은 ▲경제 분야에 시정 역량 집중 ▲안전한 도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도시 조성 ▲편리한 교통 및 찬란한 문화가 어우러진 일품도시 구현 ▲지속 가능한 청정도시 조성 ▲모두가 살맛나는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을 시정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동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안산시의회는 의회
'GTX-A 노선'의 안전이 파주시의회 집중안건으로 떠올랐다.파주시의회는 1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0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파주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등 기타안건 8건을 포함하여 총 10건을 심의했다.특히 18일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박은주 의원은 안전은 모든 것을 넘어선 최우선의 조건이 되어야 한다며, 교하8단지 주민을 비롯한 교하주민 모두의 단 하나의 바람은 GTX-A 노선을 안전한 노선으로 변경해 달라는 것임을 강조했다.이어 최창호 의원도 시정질문을 통해 변경된 GTX-A 노선은 안전을 무시하고 단지 공사비
안산시의회가 15일 ‘제252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53회 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의회는 이날 의회 제2상임위실에서 강광주 의회운영위원회 간사를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임시회 의사일정을 결정했다. 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에서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25일에는 2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 의결을 실시한다.아울러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강광주, 추연호 의원을 선임했다.이번 회기에서는 특히 새해 들어 안산시 각 부서의 사업들
구리시는 20일 제28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시정 전반에 관한 질문과 답변 순을 끝으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안승남 시장은 "새로운 민선7기를 맞이한 구리시와 제8대 구리시 의회가 서로 시민 행복을 위해 진솔한 대화와 협력을 당부하고, 정례회 기간 중 지적된 사항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민의 편에서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시정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시의회와 긴밀하게 협의 해 최적의 해법을 모색해 나아가겠다" 고 다짐하며, 시의원 7명의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어갔다.이번 시정 질문은 시정 전반에 걸쳐 70건의 개별질문과 10건의 공통질문에 이어 심충적인 보충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먼
시흥시의회가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0일간의 제261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동안 2018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시정질문,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홍원상, 이복희, 이상섭, 성훈창, 노용수 의원이 총 14건의 시정질문을 실시하며 시정전반에 대해 지적하고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또 지난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박춘호 의원 외 7인의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예산안 및 2019년도 기금운영계획안의 수정안이 발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시흥시 내년도 예산규모는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에서 총 51억5000여만원을 삭감한 1조6천10억원으로
김포시의회가 20일 제189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과 2018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변경계획안을 원안 가결하고 금년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먼저, 행정사무감사결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한종우)는 시정요구 3건, 처리요구 26건, 건의사항 74건 등 총 103건을,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배강민)는 시정요구 5건, 처리요구 46건, 건의사항 53건 등 총 104건의 지적사항의 처리를 시 집행부에 요구했다.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인수)는 2018년도 제4차 추경예산안 심사결과 시 집행부에서 요구한 1조 3318억 6749만원(기정예산 대비 452억 7700만원 증액)으로,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123억 4382만원(전년대비 1,
평택시의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9일까지(30일간) 2018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03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올해도 마지막 회기로 열린 이번 정례회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1조6000억원 규모의 2019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졌다. 또한, 평택시의회는 제203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예결위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홍선의, 김영주, 강정구, 유승영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병배, 김승남, 이해금, 곽미연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돼 지난 11일 이
안산시의회(의장 김동규)가 20일 제25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예산 관련 안건 의결 등을 실시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5일간의 회기 중 마지막 일정이었던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태희 의원이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김태희 의원은 안산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화폐의 발행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의 전향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PT 자료를 활용해 지역화폐 발행 관련한 타 시의 성공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논지의 설득력을 높였고, 추가 질문에서는 시 측이 지역 상공인들과 만나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혀 줄 것을 당부했다. 나정숙 의원의 경우 질의자로 나서는 대신 서면질의를 통해 시에 △2019년도 예
안산시의회가 13일 의원연구단체 ‘안산 어린이와 부모 연구모임’의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의회는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사를 진행, 이같이 확정했다. 올해 7월 이경애, 현옥순, 김태희, 김동수, 이기환 의원 등 5인으로 구성된 ‘안산 어린이와 부모 연구모임’은 안산을 영유아 및 어린이와 부모 친화적인 도시로 조성하는 것을 과제로 삼고 지난 5개월 동안 연구 활동을 벌여왔다.세부적으로는 안산 어린이 체험활동 박물관 건립과 관련 조례 제정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회기가 겹치는 짧은 활동 기간이었음에도 정기회의 8회, 현장방문 2회, 정책 토론회 2회, 시정질문 2회를 실시하는 왕성한 연구 작업을 펼쳐 주목받았다
포천시의회 박혜옥 의원은 11일 ‘제4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분야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박혜옥 의원은 ‘포천시 작은 영화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고 집행부를 향한 날카로운 시정질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제4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은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주민행복 정책개발 및 지방자치 제도발전 등에 대한 공적을 평가해 최종 선정된 우수의원에게 시상한다.박혜옥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0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지난달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0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해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2018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기획조정실장의 제안설명을 청취했다.이번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26건으로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을 포함한 23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으며 ‘평택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은 수정가결 됐다. 또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김동숙
의왕시의회는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2018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등 주요 사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번 정례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시장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2일에는 2018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한다.23~30일 8일간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올 한해 추진된 시의 주요업무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2019년도 사업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내달 3~17일 15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8년도 마무리추경 예산안을 시작으로 2019년도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포천시의회가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37회 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는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2019년도 업무 계획 보고와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3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 및 답변이 이어질 예정이다.또한 ‘포천시 행정기구 설치 및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포천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과 ‘포천시청 어린이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기타안 7건, 예산안 3건 등을 포함한 총 27건의 안건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조용춘 의장은 “다가올 2019년도 예산안의 비효율적인 집행 및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