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13일 이천시청 소회의실에서 몽골 자원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청소년국제자원봉사단(청소년 14명, 지도인력 3명)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청소년국제자원봉사단의 몽골 현지 활동 영상 시청으로 시작이 됐으며, 사막화예방을 위한 조림활동/이름표만들기·부채만들기·소원팔찌만들기· 태권도공연·현지 문화체험활동 등 1일부터 9일까지 7박 9일 동안의 활동을 보고했다.엄태준 이천시장은 1일 청소년국제자원봉사단 출정식을 통해 몽골로 떠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시간을 가지길 당부했으며, 봉사를 마치고 몽골에서 돌아온 청소년을 다시 한번 초청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한편 청소년국제자원봉사단원 정자희 학생은 “전망대에서 울란바토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니 극명한 빈부격차를 느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신동헌·박현철·유병철, 상임회장 강천심)는 지난 9일 청석공원에서 ‘2018년 두 바퀴로 하는 팔당호 문화탐사’ 출정식을 개최했다.광주시그린스타트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자전거 문화탐사단은 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출정식에는 강천심 상임회장, 박현철 시의회 의장, 방세환 시의회 부의장, 이미영 시의회 의원, 이재두 경제환경국장, 관내 중학생,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팔당호 탐사를 테마로 열린 문화탐사는 에너지 절약 깃발을 부착하고 1박 2일 일정으로 1일차에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과 팔당댐, 남양주실학박물관을 체험했다.이어 2일차에는 팔당호반을 따라 한강생태
성남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금빛 사냥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성남시는 7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운동부 선수단의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아시안게임 대회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소속 선수단은 펜싱, 육상, 볼링, 하키, 태권도 등 5개 종목에 11명(감독 1명, 선수 10명)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펜싱의 남현희와 여자 육상 장대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딴 임은지, 볼링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을 딴 박종우 등이 포함돼 있다. 신규 영입한 태권도의 이화준, 하키의 장종현도 국가대표로 뛴다. 아시안게임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일 부산에서 선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지지세 확장에 들어갔다.송 의원은 이날 오후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에 이어 출정식을 열었다.그는 "당대표가 되면 누구보다도 당·정·청 관계를 잘 융합시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도록 하겠다"며 "친문과 비문, 지역, 운동권을 넘어 하나로 통합시킬 수 있는 사람은 저 송영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당·정·청 간의 신뢰와 애정을 기초로 긴밀히 소통하고 원팀 민주당을 구축해 21대 총선에서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부산에서 송영길의 손을 잡아 주면 영·호남 지역의 벽과 분단의 벽을 넘어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공천 룰은 1년 전에 확정하는 등 예
여주시 곳곳을 걸으며 여주에 대한 애향심과 인내심을 함양하고 있는 ‘제18회 여주사랑걷기대행진’ 참가자 100여 명이 1일 흥천면을 방문했다. 김교식 흥천면장을 비롯한 흥천파출소장, 흥천면체육회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유관기관단체장들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5박6일간 여주사랑을 실천중인 100여 명의 단원을 열렬한 박수로 맞이했다. 걷기대행진 단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흥천면 체육회에서는 시원한 물과 음료, 수박을 제공하기도 했다.김교식 흥천면장은 “효와 예의 고장 흥천면 방문을 환영하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주사랑 걷기대행진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직접 발로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모두 몸 건강히
통일한국의 미래를 열 ‘북중러 대학생 통일 탐방단’의 단원들이 본격적인 출정 준비를 마쳤다.경기도는 5~6일 양일 간 민통선 내 유일 미군 반환기지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2018년도 북중러 대학생 통일 탐방단’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탐방단은 ‘2018 대학생 통일 핵심리더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리더십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진대학교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앞서 도는 지난 5월 통일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경기북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을 추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탐방단원으로 선발했다.이번 출정식에서는 개그맨 박준형 씨의 사회로 통일의 의미에 대해 경기도와 대진대학교
김상호 하남시장 당선인은 25일 오전 임진각에서 열린 '민통선, 평화를 걷다’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최고위원은 “우리의 걷기가 끝난 뒤 휴전협정이 종전선언으로 바뀌기를 고대한다”며 “남북관계가 풀리면 누구나 걸어서 금강산에 갈 수 있다. 꼭 한번 걸어가고 싶다”고 말했다.김상호 하남시장 당선인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으로 2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1차례의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전쟁위기까지 이르렀던 한반도에 휴전이후 유래 없는 평화무드가 무르익고 있다”고 말하며 “성공적인 시정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드라이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김상호 당선인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바로
여주시는 6,13 지방선거에서 시장 1명 선출에 유일하게 후보는 4명, 도의원 2명 선출에 후보 7명, 시의원은 7명 선출에 후보가 15명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유권자들은 선거에 영 무관심한 모습이다.이런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후보들은 바쁘게 지역 곳곳을 누비며 열띤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지난달 31일 영시를 기해 선거 운동이 시작됐다. 이날 시장후보 3명이 오전 정오 오후로 나누어 시농협지부앞 중앙통 시장입구 건널목 중앙에 목이 좋은 유세지에서 번갈아 출정식을 갖고 열띤 유세를 했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돌아보지도 않았다.거기다 여주시 농협시지부앞 중앙통시장입구 건널목 중앙에서 시장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이 열띤 유세중인데 모 건설회사가 전기 유선공사 매물공
지방선거가 열리는 6월의 첫날 인천시장 선거 후보들은 선거운동 초반 기세를 잡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전날 각각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에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세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오전 7시 경인전철 제물포역 앞에서 아침 인사를 하며 출근길 직장인에게 "인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든든한 인천시장을 뽑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오전 11시에는 연수구 송도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오후 3시 30분에는 연수구 수인선 청학역 예정부지를 방문해 역사 신설 방안을 점검한다.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남동구를 집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박주원후보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아침인사, 현충탑 참배, 합동유세 및 바른미래당 지방선거 출마자 출정식 등으로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박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오전 7시 상록수역 앞에서 '새벽을 여는 사람들-안산시민 아침인사'로 시작하며, "힘찬 발걸음으로 아침을 여는 시민들과 만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려 지역구인 상록수역을 첫 유세지로 선택했다"라며 “반드시 승리해 무너진 안산 경제를 살리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오전 10시, 원곡동 현충탑을 참배한 박후보는 바른미래당 출마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공식 선거운동 첫날의 각오로 "나라경제를 엉망으로 만들고 대통령 인기에 무임승차하는 기호 1번 민주당과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홍인성 민주당 인천중구청장 후보는 6.13지방선거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달 31일 오전 동인천역 남쪽광장에서 첫 유세를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홍인성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는 지난해 정권을 교체한 주권자의 준엄한 의지를 국가전체에 확산시키는 중차대한 과정”이라면서 “이 고귀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이번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홍 후보는 “중구는 인천의 뿌리이자, 한반도의 근대화가 시작된 개항장”이라며 “중구를 변화시켜 인천을 변화시키고, 인천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당차게 얘기했다.그러면서 “중구에 도약의 기회가 찾아왔다”며 “문재인대통령의 각고의 노력으로 남북 평화·협력의 새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제
민주당 이재현 · 한국당 강범석 대결서구 사거리, 서구청서 회견 후 유세6·13 지방선거 본격 선거전의 막이 오른 지난달 31일 이재현 더불어민주당, 강범석 자유한국당 인천서구청장 후보가 출정식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재현 민주당 후보는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오전 10시 서구청과 구청의회가 인접한 서구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이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국민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신임을 받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 정부의 교체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변화와 교체를 열망하는 인천 시민과 서구 주민의 열망을 받들어 반드시 인천 정권 교체를 이뤄 내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지난 서구의 4년은 쓰레기매립지 영구화에 눈 감고, 검단스마
김정헌 자유한국당 중구청장 후보가 31일 제7회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동인천역 앞 남광장에서 안상수 국회의원, 차형일 인천시의원 후보, 한성수 시의원후보, 이종호 중구의원후보, 유명복 중구의원후보 및 유세단원 500여명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이번 선거는 중구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중요한 일이고, 중구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는 경험있고 실력 있는 김정헌”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안상수 국회의원, 박승숙 전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김 후보는 “중구가 고향이고 중구 전문가인 김정헌 만이 예전의 화려한 중구의 영광을 가져올 수 있다”며 “반드시 구민을 섬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김 후보는
박남춘, 출근길 인사후 괭이부리마을 찾아유정복, 출정식 후 시장 포구서 집중 유세문병호,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후 출정김응호, 한국지엠 출근인사로 운동 본격화6·13 지방선거에 나선 인천시장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된 세월호 일반인 추모탑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으로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어 오전 7시 30분에는 박 후보의 국회의원 지역구이자 정치 고향인 남동구에서 아침 인사를 이어갔다.오전 10시에는 인천항에서 열리는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오후 1시에는 추미애 민주당 대표와 함께 인천 대표 쪽방촌인 괭이부리마을 작업장을 방문해 저소득층 복지 현장을 찾았다.
"수원에서 화성으로의 군공항 이전이 조속 추진되고 상생해법 찾기를 시작합니다."(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시 이전을 결사 반대합니다."(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의원 후보)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로 갈등을 겪는 수원과 화성시에 각각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이 지역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사업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나타내면서 갈등양상을 보였다.민감한 지역현안을 앞에 두고 집안싸움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조명자 시도의원 후보 대표, 김진표·박광온·김영진·백혜련·이재준 수원시 민주당 지역위원장, 한길수 군공항 이전 수원시민협의회 공동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염태영의 모두를 위한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중 넘어져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31일 목격자들에 따르면 낮 12시 30분께 권 후보가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출정식을 끝내고 장애인단체 회원들과 같이 있던 중 갑자기 넘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권 후보는 허리와 엉덩이를 다쳐 오후 유세는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당시 현장에는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집회하면서 권 후보에게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 후보가 쓰러진 것과 관련해 경찰은 후보 측과 장애인단체의 주장이 엇갈린다고 밝혔다. 후보 측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여성이 강하게 밀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장애인단체 회원 등 현장에 있던 일부 목격자들은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권 후보가 밀려 넘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이 됐다.앞으로 13일 동안 이어진다.유권자들의 선택의 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6.13 지방선거' 공식 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성남시장 후보자들은 각지에서 민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더불어 민주당 은수미후보는 이날 오전 9시40분 분당 야탑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갔다.은후보는 출정식에서 “오늘은 성남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이 새롭게 시작하는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면서 참여한 시민들을 향해 “”선거후에도 참여하고 결정하는 당당한 시민으로 당당한 주체로 서주셔야 한다.“고 말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자유한국당 박정오 후보는 모란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며 첫
“용인시장 선거는 군사·안보 전문가를 뽑는게 아닙니다.”정찬민 용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기흥구 신갈오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군출신 대 참일꾼’ 대결을 내세우며 백군기 후보와의 차별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군 출신 군사·안보 전문가’와 ‘기자출신 자치행정 전문가’의 대결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자신의 강점을 내세운 것이다. 정 후보는 이날 유세차 연설에서 “평생을 군대에 바친 백 후보의 경력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그의 소중한 경력은 군사·안보분야에 매우 귀중한 인적자원”이라며 백 후보의 장점을 추켜세웠다.그는 이어 “사람마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며 “평생을 군대에 바친 백 후보가 경험이 전무한 지방행정까지 나선다는 것은 국가를 위해서
더불어민주당 이종권 화성시의원 후보(가선거구, 향남·양감·정남),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화성시의원 후보(다선거구, 남양·비봉·서신·매송·마도·송산·새솔동)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5월 31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에서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첫 집중유세를 벌인다고 밝혔다.나번 연대를 맺은 이종권·정명희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겸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삭발식에서 “화성시 주민들의 생활권과 재산권을 지키고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을 반대하는 주제’로 삭발식을 통해 일 잘하는 나번 연대 후보들인 이종권·정명희 후보가 화성 발전을 앞당길 힘 있는 시의원임을 강조하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했다.이종권·정명희 후보의 출정식에서 윤영배 범대위 위원장이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은 결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를 비롯한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출마자와 운동원들이 31일 오전 6시 현충탑에서 출정식을 겸한 현충탑 참배를 실시하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백군기 후보를 비롯해 김민기, 정춘숙 국회의원, 이우현 수지구지역위원장, 현근택, 선대인 공동선거본부장과 각 시‧도의원 후보자들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승리를 다짐했다. 출정식에서 백군기 후보는 “새로운 용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을 만들 수 있도록 선거에 꼭 승리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값진 희생에 보답하겠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국가유공자 등 안보단체 회원들께 감사함을 느끼면서 앞으로 평화공원 조성 및 현충탑 이전과 보훈회관 건립을 위해 힘쓰겠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