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와 9일 주민체육공원에서 주변영향지역 통장 및 마을발전협의회 위원 등 주민대표 약 300명을 초청, ‘한마음 체육행사’를 공동 개최해 지역주민대표들과 SL공사 간부들은 서로간의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했다.
7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방문객들이 중앙광장에 설치된 '까르띠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관람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다음 달 31일까지 판교점 1층 중앙광장에서 선보이는 이 트리는 가로 7m, 세로 10m 크기로 까르띠에 로고와 선물박스 형태의 조형물을 쌓아 만들어졌다.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청 안전건설과 자재창고에서 직원들이 겨울에 사용할 제설함을 세척하고 있다.
시흥시 시흥갯골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전망대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하늘에서 본 배다리 풍경이 예술이다. 배다리란 사람이나 물건이 강을 건너기 위해 임시로 설치한 다리를 말한다.양평군이 실시한 여행이야기 페스티벌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양평군 제공)
3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인천항 화재대응 훈련'에서 터미널 직원 등 관계자들이 화재상황에서 대피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갑작스레 기온이 떨어진 30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의 한 아파트 담장에 담쟁이 넝쿨이 가을 색으로 짙게 배었다.
안산 고잔역 옛 수인선 협궤열차 철로 변 약 700m구간(고잔역과 중앙역 사이)에 구절초 꽃밭이 조성돼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구절초는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은은하고 온화한 향기가 일품이다. 짙어가는 가을, 하얗게 핀 구절초 꽃밭이 입소문을 타면서 안산 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온 행락객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하늘에 태극을 그리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18일 오전(한국시간) 아프리카 모리셔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으로 열린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시상식에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12회 연속 종합 1위를 수상한 뒤 각 분야 1위를 수상한 세계 공항 대표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CI가 주관하는 ASQ평가는 공항 분야의 올림픽 격으로 각국 대표의 공항들이 경쟁하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명성산 억새꽃 축제현장인 산정호수내 공중화장실 입구 난간이 파손돼 흉물이 됐으나 보수도 하지 않고 있다. 이용자들의 편의보다 축제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씁쓸하다.
가평군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과 모유수유 장려를 위해 16일 청평면사무소에서‘임산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0일 가평읍 잣고을전통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사회문제를 넘어 국가적 위기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 고양동 창릉천 코스모스 군락지에서 가족단위 시민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의정부 제일시장이 모처럼 대목을 맞았다. 푸릇푸릇한 채소와 싱싱한 과일, 살이 통통한 생선들까지, 제일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더 좋은 성수품을 구입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품목들을 살폈다.
28일 오전 고양시 스타필드 지하 2층 트레이더스 입구에서 방문객들이 '노아의 방주' 인형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트레이더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사실적 동물 모양의 인형으로 유명한 호주의 한사토이와 '노아의 방주' 인형 모형을 구현했다. 노아의 방주 로드쇼는 다음 달 15일까지 계속되며 8m짜리 대형 목선에 코끼리, 사자, 원숭이 등 총 100여가지 동물 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
26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제수 용품등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서울 창덕궁에서 사도세자 묘인 화성의 융릉까지 60㎞에 이르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가 23일과 24일 서울과 시흥 안양 수원 화성 일대서 펼쳐졌다. 수십만 인파가 몰려 능행차 재현 행사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행사 인력으로 4391명이 참가하고 말 690마리가 동원돼 대규모로 치러졌다. 행사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24일 오후 의정부시 시청 앞에서 열린 '2017 하하 페스티벌'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이 전통씨름 바흐를 선보이며 나담(Naadam) 축제를 재현하고 있다. 나담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몽골 전통 축제로 매년 7월 칭기스칸 생일에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씨름, 활쏘기, 승마로 용맹을 겨루는 행사로 칭기스칸이 정복전쟁 후 병사들을 격려하는 축제를 연 것에서 유래됐다. (연합뉴스 제공)
김포시와 사단법인 한국조류보호협회 김포시지회(지회장 장현해)는 20일 15명의 공무원, 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부엉이 등 부상치료가 끝난 야생조류를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 보냈다. 이번에 방사된 20~30마리의 부상당했던 새들은 시민들의 신고로 발견돼 사단법인 한국조류보호협회 김포시지회에서 구조후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가 올 추석명절 10일간의 황금연휴에 맞춰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둔치에 파종한 메밀꽃밭이 추석연휴에 맞춰 개화가 예상되어 메밀꽃이 만발한 메밀꽃밭을 연유기간내 마음것 즐길 수 있어 많은 관람인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