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는 24일 2층 소회의실에서 화성시 관계자 5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안전을 위한 화재안전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주거용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화재는 388건으로 2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됐으며, 특히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시설의 경우 대부분 무허가 상태로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갖추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또한 출입문 외 비상구가 없어 화재 초기 피난에 한계가 있고 난방·취사 등 생활환경적 취약요인이 상존, 화재 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화성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시설 등 체계적인 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관련 기관 간의 협의회를 구성했으며, 화성시 관계자 5명을 명예소방
광명시는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는 안양천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월 23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안양천을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유해식물 제거, 친수시설 확충, 산책로 불편사항 개선 등 안양천 환경개선사업 추진방향을 정했다. 안양천 환경개선사업은 본예산에 반영된 8개 사업 외에도 2회 추경에 반영할 4개 신규사업, 2020년 이후 추진할 중·장기사업 등 3단계로 추진할 계획이다.■ 가로수 식재, 경관조명 설치, 자전거도로 포장 등 8개 환경개선 사업 추진기 확정된 사업으로는 △안양천 물길 따라 가로수 조성사업으로 2020년까지 9억원 들여 제방산책로 가
양주시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나 멧돼지에서 발병하며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는 해외악성가축전염병으로 아직까지 유효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 차단방역만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만약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할 경우 조기 신고와 선제적 대처를 통해 국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 조기에 박멸하는 것이 관건이다. 시는 관내 67개소 한돈농가를 소그룹으로 나누어 6차례에 걸친 방역교육과 야생멧돼지 발병에 대비한 수렵인 대상 ASF 교육 등을 완료하고 지난 3월 28일 국내 아프리카 돼지열병 전문가 선우선영 박사를 초빙해 한돈농가와 관계 공무원
연천군은 22일 한돈협회 연천군지부에서 읍면 산업팀장 및 한돈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가담당관제 운영요령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관련 홍보대책 등을 설명하고 한 농가에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무원이 편성된 1농가 2담당관제를 실시, 지속적인 관리와 관내 83농가에 예방대책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한 이장회의 등 주민동원 회의 시 ASF 발생 억제를 위해 해당국가 방문을 자제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아프리카 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ASF)은 돼지에 고열, 출혈, 유산 등의 증상이 있으며 발생시 빠른 전파와 폐사율이 높아 사회적
경기도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내 ‘광역자치단체 사무국’ 개설 방안을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건의했다고 1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도의 이 같은 제안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17개 광역시‧도가 개별 검토하도록 한 결과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지난 7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광역자치단체 사무국’이 설치되면 ‘지차체-중앙정부-북측’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가 마련돼 현재 전국 지자체가 각각 추진하는 인도․호혜적 사업, 농․축․임업 생산성 향상사업, 감염병․전염병․자연재난 예방대책사업 등이 더욱 탄력을 받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일경제특구설치 등 각종 경제협력사업 등의 남북교류협력 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광역자치단체 사무국 구성안은 사무국장 1명(4급), 남북협력사
윤화섭 안산시장은 16일 ‘2019년도 경기도 재난관리평가’ 관련 인터뷰에서 ‘안전안산 구현’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인터뷰에서 “각종 재난에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안전도시로 거듭나는 안산을 만들겠다”며 “민관협력체계 및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맞춤 시민안전교육, 실천 지향적 안전문화 운동, 재난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보급 확대 등으로 시민 밀착형 선제적 재난예방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추진, 예방시설 정비 등 3개 분야의 ‘2018년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안전한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시는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안전도시 조례 제정을 통한 법적기반 마
인천에 있는 수도권매립지에 수도권 최초로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이 조성된다.국토교통부는 드론 제조 및 운영업체 증가와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해 수도권매립지를 드론시험장으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수도권에 드론산업 육성 추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이미 매립지와 가까운 인천 청라지역에 자생적 드론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으며, 수도권매립지는 2차 사고 우려가 적어 드론시험장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앞서 지난 11월 수도권매립지 지도‧관리‧감독이 있는 수도권해안매립 실무조정위원회는 2차례 회의를 열어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무상 사용에 관한 안건을 다뤘지만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조정위의 4자 협의당사자인 인천시가 국가정책사업 추진 차원에서 적극 협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를 24시간 상시 운영토록 하고, 학교운동장 등 공공시설에서 이착륙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에 대해 도민 10명 중 9명이 ‘잘한 조치’라고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이와 함께 ▲닥터헬기의 추가 도입 ▲운행횟수 및 증가 ▲관련예산 확대 등에 대해서도 10명 중 8명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경기도민 대부분이 ‘닥터헬기’의 확대 운영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리얼미터에 의뢰해 도민 2005명을 대상으로 ‘닥터헬기 도입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닥터헬기를 24시간 상시 운영하도록 한 조치를 ‘잘한 조치’라고 평가했으며, ‘잘못한 조치’라는 응답은 5%에 불과했다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은 “민생·경제·평화·개혁을 위한 의제 발굴과 탁월한 정책 제시 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김철민 의원은 건축사 출신으로서 전문성을 살려 도로와 교량, 공공건물 등의 안전점검 실태와 문제점 등을 꼼꼼하게 지적해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제도개선 약속을 받아냈다. 또한, 안산시장 출신의 행정 전문성을 살려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운영상 문제점을 지적해 자체 감사와 제도개선을 이끌어 냈다.국민안전과 관련해서는 △차량 결함에 대한 제조사들의 부적절한 대처 및 현행 리콜제도의 문제점
김포소방서가 18일 오전 11시 김포시 장기동 장기역사거리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 및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으로 김포시청과 김포시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김포소방서는 이날 캠페인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 공동주택(아파트)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 등의 소방시책을 홍보했다. 또한 김포소방서는 이날 오후 2시 통진읍 마송5일장 일대에서 화재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도 실시했다.김포소방서 배명호 서장은 “화재가 급증하는 겨울
군포시의 자연재해 예방대책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지난 11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안전수준을 조사해 발표한 ‘2018년 지역안전지수’에 의하면 군포시는 총 7개 분야 평가 항목 가운데 3개 분야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이 가운데 자연재해 분야의 경우 최근 2년 동안은 8등급이었으나 올해는 등급이 급상승, 1등급으로 올라 화제가 됐다.자연재해 분야 등급은 지역안전도 진단을 통해 결정되는데, 진단 요소 중 예방대책 추진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또 예방시설 정비 항목에서는 하천 안전시설 확충 등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더불어 군포는 화재와 생활안전 분야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화재로 인한 사망·
부천소방서는 지난달 24일 발생된 서울시 서대문구 지하통신구 화재와 관련해 재발방지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부천시 관내 지하공동구를 대상으로 이달 20일까지 ‘지하공동구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지하공동구에는 전선로, 통신선로, 수도관 등 국가중요시설이 위치해 있어 서울시 서대문구 지하통신구 화재에서 보듯, 화재발생 시 전력공급 장애와 통신 두절 등 사회적 파급력이 강해 경제적 불이익이 막대하게 발생된다.또한 밀폐된 공간과 가연물 특성 상 유독성 농염의 분출과 함께 진입장애 등 화재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사전 예방을 기하고자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게 됐다.먼저 부천소방서는 부천시 내 8개 전력구와 공동구 및 소방시설 미적용 소규모 통신구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관리카드를 작성
김포소방서가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관내 소방시설관련업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소방시설관리업체의 관계자 뿐 만 아니라 김포시 관내 상주감리대상 대형공사장 관계자도 참석해 겨울철 공사장 화재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 됐다.이날 교육은 배원춘 김포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 공사장 화재예방대책 및 관계법령 위반사항 안내 ▲ 소방시설관리업 자체점검 역량 향상 교육 ▲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따른 소방시책 홍보 ▲ 상호 업무공유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 순을 진행됐다.이날 교육에서 배원춘 재난예방과장은 “평소 현장에서 소방안전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
연수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안전도 지수 0.307을 기록하며 인천 내륙지역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차지했다.도서지역인 옹진군을 제외하면 유일한 1등급으로 지난해 안전도 지수 0.666으로 7등급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에 여섯 계단이나 뛰어오른 수치다.구는 그동안 취약했던 풍수해 저감대책과 해안재해 관리 분야의 강화와 위험지역 방문 등 기관장 관심도 항목에서 점수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다.지역안전도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진단으로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면진단과 현지진단을 동시에 실시하기는 올해가 처음이다.지난해까지는 하위 15% 해당 지자체나 5년 미실시 지자체에 한해 매년 서면과
광명시가 시민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해 동절기 한파대비 안전망을 총 가동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예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파대책 상황실(6개반)을 마련, 비상상황 공동대응팀을 구성해 운영해 나가고 있다. 특히 박승원 시장은 5일 오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에 이어 겨울철 재난 예방을 위해 화재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설해대비 현장 방문했다.이날 박 시장은 사업실패로 비 수급자로 현재 옥탑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 모 씨(62, 독거장년가구)와 100세 노모와 거주하다 노모의 사망 이후 우울증을 앓고 있는 유 모 씨(82, 독거노인) 등 두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박 시장은 화재취약지
과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안전도 지수(낮을수록 안전) 0.355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1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지역안전도는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체의 자주적 방재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에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추진, 예방시설 정비 등 3개 분야에 대해 진단항목별 평가점수를 합산, 1~10등급까지 등급을 분류하는 것이다. 평가등급이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한 지역임을 의미한다. 과천시는 지난 2015년 10등급, 2016년 9등급을 받는 등 하위권에 머물렀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분야별로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풍수해 대비 각종 시설물 정비하는 등 방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도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지역안전도는 행안부에서 각 지자체의 자주적 방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추진, 예방시설정비 등 3개 분야를 평가해 등급(1~10등급)을 부여하는 것으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하다. 안산시는 자연재해 예방, 재해취약지역 안전점검과 관리대책, 재난 예․경보 구축 운영과 예방시설의 정비 등 지속적인 사업 추진에 힘써 2016년 9등급인 바닥권에서 2017년 5등급으로 상승한 뒤 1년만에 최고 등급을 받는 저력을 보여줬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6일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집중호우, 대설, 폭염, 한파 등 갈수록 심해지
광명시가 시민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해 동절기 한파대비 안전망을 총 가동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2019년 3월 15일까지 한파예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파대책 상황실(6개반)을 마련, 비상상황 공동대응팀을 구성해 운영해 나가고 있다. 특히 박승원 시장은 5일 오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에 이어 겨울철 재난 예방을 위해 화재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설해대비 현장 방문했다.이날 박 시장은 사업실패로 비 수급자로 현재 옥탑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 모 씨(62, 독거장년가구)와 100세 노모와 거주하다 노모의 사망 이후 우울증을 앓고 있는 유 모 씨(82, 독거노인) 등 두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박 시장은 화재
인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월 18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MDF등 합판을 생산하면서 국내산 소나무를 대량 취급하는 선창산업에 대하여 지난 30일 시와 중구청이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단속에서 소나무류를 이용하면서 소나무의 이동경로를 기록,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비치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생산 확인용 검인여부 또는 소나무류 생산 확인표 등을 중점 점검했다.최태식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단속으로 소나무류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고,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군·구와 함께 지속적으로 이동단속을 할 예정이며, 소나무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이 지방자치TV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지방자치TV는 2018년 국정감사에서 국민을 대표해 탁월한 문제제기와 민생현안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 제시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해 김철민 의원을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김철민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건축사 출신으로서 전문성을 살려 여러 가지 제도와 시스템을 점검했고, 안산시장 출신의 행정 전문성을 살려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운영상 문제점을 지적했다.특히 국민안전과 밀접한 △차량 결함에 대한 제조사들의 부적절한 대처 및 현행 리콜제도의 문제점 △민자고속도로 하자 보수 관리의 허점과 안전 불감증 지적 △고속도로 사망사고 원인 1위인 졸음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