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오는 2018년부터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출생순서에 따라 금액을 확대해 지원한 기존의 방법에서 상대적으로 출생률이 적은 넷째, 다섯째보다 실질적으로 출산 가능성이 높은 둘째, 셋째에게 집중 지원해 출산율 증대에 기여하고자 '여주시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기존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 700만원이었던 출산장려금이 금번 확대지원을 통해 첫째 1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출산장려금이 확대 지원됨에 따라 지원대상의 거주 기간 조건이 180일에서 1년으로 강화된다.(단, 첫째아의 경우 180일)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을 요청한 염태영 수원시장의 ‘국민 청원’이 한 달 동안 2만520명의 동의를 얻으며 마무리됐다.염 시장은 지난달 20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에 중앙정부가 적극 나서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을 등록하고 “수원시와 용인·화성시 간 ‘불합리한 행정경계’를 조정하는 데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청원은 20일까지 진행됐다.염 시장은 20일 페이스북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남기고 “청와대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20만 명 이상 동의’ 조건을 충족하진 못했지만, 이웃의 불편을 자기 일처럼 안타까워하는 2만여 명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염 시장은 이어 “많은 분
구리시는 저소득 주거안정 및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거쳐 지구지정 고시되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공동 개발하는 방향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21일 시에 따르면 구리갈매역세권 개발 사업은 지난 2014년 1월 전임 시장의 지시 사항으로 시작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임시장 재임시 인 2014년 12월경에 추진한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타당성 용역비 편성은 구리시의회로부터 승인(2012년 9월)을 받은 구리도시공사 자본금 60억원의 범위 내에서 집행됐고, 상기용역비에 대한 예산편성은 사전에 전임시장의 승인을 받아 담당부서 의견 및 동의에 의해 구리도시공사 이사회의 의결을 받은 후 진행됐으며, 현 시장이 취임하기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의 왼쪽 미드필더 이건이 현재 소집 중인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난 19일 연습경기(vs제주국제대학교)에서 골을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를 도왔다.이건은 지난 1일,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 1차 훈련에 소집되었고, 12일에는 최종훈련 명단에 포함되어 다음 달 1월 참가하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되었다.윤승원(FC서울), 장윤호(전북현대) 등의 K리거들과 황기욱(투비즈, 벨기에), 서영재(함부르크, 독일) 등의 해외파, 그리고 지난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조영욱, 송범근 등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건은 다음 달 3일까지 제주도에서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대표팀은 22일 자
인천 논현경찰서는 20일 승용차로 상가 1층 매장을 파손시키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2시 45분께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의 한 상가 1층 인테리어 소품 전시장을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로 돌진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빈 전시장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출입문과 내부 상품 등이 부서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시장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뒤 차량 번호를 특정, 사고 발생 7시간여 만에 A씨를 사고 현장 인근에서 검거했다.A씨의 아반떼 승용차는 사고 현장에서 2㎞ 떨어진 외진 곳에서 발견됐다.경찰은 애초 음주 운전을 의심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지만, 결과는
20일 오후 4시 49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왕복 2차로 고갯길에서 시내버스가 미끄러져 도로 옆 배수로에 바퀴가 빠졌다.이 사고로 A(67·여)씨 등 버스 승객 2명이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운전기사와 승객 등 나머지 22명은 다치지 않아 귀가 조처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소방당국은 이날 오후에 내린 눈으로 시내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파트에서 갑자기 떨어진 얼음덩이에 4살 어린이가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20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께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현관 앞에서 부모와 함께 귀가하던 A(4)군 머리 위로 얼음이 떨어졌다.A 군은 이마가 찢어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떨어진 얼음은 가로세로 약 20cm 크기로, 단단하게 얼려진 상태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고의로 던졌다면 얼음을 운반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혔을 가능성이 큰데, 현재까지 그런 장면은 포착되지 않았다"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CCTV와 목격자 등을 찾아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년간 회삿돈 4억여 원을 빼돌려 생활비 등으로 쓴 혐의로 기소된 40대 경리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김나경 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모 실내장식 회사 경리직원 A(45·여)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11년 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서울의 한 실내장식 회사 사무실에서 법인 명의 예금계좌와 회사 대표 B씨 명의 예금계좌에 든 회삿돈 4억5000만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경리직원으로 일하기 시작한 직후부터 회삿돈을 빼돌리기 시작해 3년간 총 2800여 차례나 범행을 저질렀다.빼돌린 회삿돈으로 자신의 휴대폰 요금이나 신용카드 대금을 결제하는 등 주로 생활비로 탕진했다. 회삿돈 일부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내주기도 했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이라도 긴급조치에 앞서 의견을 듣지 않으면 해당 처분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다.의정부지법 행정2부(안종화 부장판사)는 고교생 A(18)군이 학교장을 상대로 낸 긴급조치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법원에 따르면 B(18)군은 경기도 파주지역 고교 1학년이던 지난해 10월 "같은 반인 A군에게 폭행당했고 1학기부터 빌려달라는 명목으로 3∼5차례 1000원씩 빼앗겼다"고 학교폭력을 신고했다.당시 A군과 B군 그리고 목격자인 C군은 학교에 낸 확인서에 '권투 스파링과 속칭 '생일빵' 과정에서 서로 주먹이 오갔다'는 내용을 기재했으나 금품 갈취 부분은 없었다.교장은 이 사건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하면서 A군이 B군을 접촉하거나 협박·보복을
남양주시에서 30대 남성이 갑자기 사라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100일이 넘도록 수사의 진전이 없자 실종자 가족은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21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남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이모(39)씨가 실종됐다며 이씨의 아버지가 지난 9월 9일 신고했다.이씨의 마지막 모습이 포착된 것은 앞서 지난 8월 31일이다. 이씨가 카센터에 오토바이를 타고 들어오는 모습이 주변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이 카센터는 이씨가 알고 지내던 동생 A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이씨는 이곳에서 수입차 수리 같은 일을 도왔다.다만 CCTV에는 이씨가 카센터에 들어오는 모습만 찍혔고, 나가는 모습은 찍히지 않았다.같은 날 오후 6시
환전소 등을 운영하면서 2800억원을 환치기한 중국·네팔인 이주자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 동포 손모(29)씨와 전모(47)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중국인 1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이슬람식 불법 외환거래 수단을 동원해 100억원대 환치기를 한 P(32)씨 등 네팔인 12명과 내국인 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손씨는 2013년 4월부터 서울 영등포구에서 환전소를 운영하며 최근까지 6만2000여 차례에 걸쳐 2631억원 상당을'환치기' 수법을 통해 중국 등으로 불법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환치기는 통화가 서로 다른 나라에서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개인 간에 이뤄지는 불법 외환거래다. 수수료
인천 앞바다에서 크레인과 충돌한 예인선이 해상에 침몰한 지 2주일이 넘었지만 예인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해상 기름 유출 등 오염 사고가 우려된다. 예인선 선주는 형편이 어렵다며 선체를 포기했고, 이 선주에게 공사 자재를 운반해 달라고 하도급을 맡긴 시공사와 공사 발주처인 공공기관 모두 선체 인양을 외면하고 있다. 21일 인천시 옹진군과 해경에 따르면 이달 6일 오전 1시 49분께 옹진군 가덕도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인 951t급 크레인선(승선원 3명)과 46t급 예인선(승선원 2명)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선체에 구멍이 난 예인선은 침몰했다. 다행히 두 선박의 승선원 5명은 모두 해경에 구조됐다.조사 결과 무동력 크레인선을 예인선이 끌고 가다가 기상 악화로 잠시 정박했고 이후 파
용인에서 일가족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살해범의 아내가 법정에 나와 국민참여재판을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21일 수원지법 형사12부(이승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모(32·여)씨에 대한 존속살인 혐의 재판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정씨는 국민참여재판 의사를 묻는 재판부 질문에 "예"라고 짧게 답했다.국민참여재판은 해당 지방법원 관할구역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주민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배심원들이 재판에 참여해 유·무죄 평결을 내리는 제도다.평결 자체는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법원은 선고 과정에 이를 참작한다.재판부는 그러나 이 사건의 주범이자 정씨의 남편인 김모(35)씨가 국내 송환을 앞두고 있어 정씨와 함께 재판을 받을 가능성이 큰 점 등을 고려해 추후 공판준비기일을 한
용인시는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 일대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인근 가금농가로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 방역체제를 가동한다.시는 우선 관내 전 가금농가에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전파하고 시료채취 지점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야생조류 예찰지역’ 농가에 가금류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 현재 용인시 관내 가금 농가는 60곳에 267만여 마리가 있으며, 예찰지역 내에서는 50개 농가에서 173만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또 지난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AI방역대책본부에 이어 청미천 인근 백암면 고안리에 거점소독초소를 설치,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4인 1조 3교대로 24시간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지난 10월부터
김포소방서는 2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관내 191개 공사현장에 대한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김포시 관내에는 연면적 400㎡이상 공사현장이 191개소로 김포시 전 지역이 공사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광범위하게 공사가 진행 중으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소지가 크며, 실제로 이달 16일에는 운양동 타운하우스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갈탄가스를 흡입하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에 김포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사현장에서의 화재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이번 대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191개 전 공사현장에 대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관서장 서한문 발송, 연면적 1만㎡이상 대
연일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물 곳곳에 생긴 대형 고드름을 제거하느라 소방당국이 분주하다.소방당국은 추락사고의 위험이 있는 만큼 대형 고드름을 발견하면 직접 제거하기보다 11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한파가 불어닥친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경기도내 고드름 제거 관련 신고는 75건이 접수됐다.하루 평균 약 10차례씩 소방대원들이 고드름 제거작업을 위해 출동하는 셈이다.지난 18일에는 오전 9시께 양주시 덕정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 대형 고드름기둥이 생겼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아래에서 보기에 눈에 확 띄는 고드름의 길이는 아파트 10층 높이 가까이 될 정도로 길어 아찔한 모습이었다.소방대원들은 3층부터 17층까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수원시가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열었다.선포식은 아동 대표 4명의 ‘아동권리현장 낭독’, 아동친화도시 인증서·인증현판 전달,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홍보대사인 오은영 박사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이날 선포식에는 수원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염태영 시장과 시·도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축하했다.수원시는 지난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사는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말한다. 유니세프는 ‘유엔 아
‘수원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설립된다.기념사업 추진 준비위원회는 19일 수원화성박물관 강당에서 발족식을 열고,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추진위원회는 2018년 1월 24일 출범할 예정이다.시민단체 회원, 학자,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 공무원 등으로 이뤄진 준비위원회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추진위원회는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100여 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추진위원회는 3.1 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까지 ▲수원 독립운동 인물·3.1운동 콘텐츠 발굴 사업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강 ▲수원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항일 유적지 답사 ▲청소년 역사 대토론회
화성시가 양감면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화성시 양감면(사창리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고병원성 판명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AI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통보받은 화성시는 농식품부의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해 이동통제와 소독에 나섰다.예찰지역에는 131개 농가에서 194만7000수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다. 또 부화장도 1개소가 있다.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놓고 보상 협의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뜨겁다. 보상을 두고 지역에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주)한강시네폴리스개발은 19일 현재 보상계약이 30% 진행됐으며 오는 29일까지 51%이상 계약되면 전체 보상금 5000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포도시공사와 (주)한강시네폴리스개발에 따르면 (주)한강시네폴리스개발은 지난 8월 포스코건설과 메르츠종금을 시공사와 금융사로 정했다. 지난 1일에는 이들과 함께 보상금 지급을 위한 보상설명회를 열었다.(주)한강시네폴리스개발 관계자는 일부에서 사업을 무산시키기 위해 재감정을 받아야 한다는 등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며 이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설사 재감정을 받는다 해도 보상가가 기대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