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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사업지구인 평택BIX지구가 국내기업에도 취득세 75%‧재산세 5년간 35%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됨에 따라 산업용지 분양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런 내용의 평택BIX지구 실시계획 변경안을 확정, 27일 고시했다. 그간 외국인투자기업에만 부여한 인센티브를 국내기업으로 확대한 것이다.또 변경안에는 평택BIX지구가 지향하는 국제수준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육성, 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생활여건 및 대기질 환경개선을 위해 유해업종의 입주 제한 등의 내용도 담겼다.평택BIX 산업단지는 평택항 일원 204만㎡(62만평) 규모로 2019년 9월까지 부지 기반공사가 진행 중이다. 인근에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대표적인 기업과 관련 클러스
경기도정
김인창 기자
2019.02.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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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보좌관 및 4급 과장급▲ 정책보좌관 조계원 ▲ 홍보기획관 홍보미디어담당관 인치권 ▲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오태석 ▲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박규철 ▲ 기획조정실 정보기획담당관 민병범 ▲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이정환 ▲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송기헌 ▲ 자치행정국 세정과장 김지영 ▲ 자치행정국 조세정의과장 이의환 ▲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정책과장 이성호 ▲ 문화체육관광국 종무과장 김진기 ▲ 보건복지국 청년복지정책과장 문영근 ▲ 보건복지국 노인복지과장 정용암 ▲ 보건복지국 건강증진과장 이왕수 ▲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장 전기송 ▲ 여성가족국 아동청소년과장 지주연 ▲ 복지여성실 사회복지담당관 배한일 ▲ 균형발전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 배상택 ▲ 균형발전기획실 비상기획담당관 안미산 ▲ 경제노동실 소상공인과장
인사
일간경기
2019.01.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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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1억4천500만 달러의 외자를 유치해 개청 10년만에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6일 황해청에 따르면 외국인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해 7개 업체로부터 1억4천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고 75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양적‧질적 측면에서 개청 이래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 2008년 개청 이후 2017년까지 9년 동안 8개 업체를 유치한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황해청은 이러한 양적 성장 외에도 다양한 기획투자 유치활동을 벌였다. 우선 국내 뿌리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가공용 신소재기업인 비텍의 외자 유치를 추진해 2천만 달러의 유치는 물론 신규 판로 확보를 통해 향후 5년간 500억원의 매출을 기대
경기도정
김인창 기자
2019.01.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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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택당진항포럼은 19일 '2018년 평택당진항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포럼은 1위로 '지방정부, 평택당진항 활성화에 적극적 행보'를 꼽았다.올해 경기도는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방안 보고회를 열었고, 경기연구원은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평택항 중심의 물류 클러스터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한 바 있다.평택시도 항만지원과를 항만경제전략국으로 확대하는 등 3개 과 42명에서 4개 과 77명으로 증원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당진항을 물류와 사람이 공존하는 항만으로 만들겠다"는 주제로 시책을 추진 중이다.이 밖에 ▲ 미래발전 위한 종합 청사진 부재 ▲ 평택당진항포럼 발족 ▲ 문화, 레저 클러스터 가속(2종 배후단지 개발) ▲
경제일반
신동훈 기자
2018.12.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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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북부경찰서 신축이 확정됐다.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 갑)은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도 정부 예산안에 평택 북부경찰서 신축을 위한 국비 예산 31억3000만원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평택에 북부경찰서가 신축되면 인력과 장비의 추가 배치가 가능해진다. 또한, 현재 남부지역에 위치한 경찰서까지 가야하는 불편함도 해결되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최근 평택 북부지역은 주요 산업단지 조성과 국책사업들이 완료되며 치안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평택은 삼성전자가 입주해 있는 고덕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약 14만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고 현덕지구(황해경제자유구역) 등 개발, 주한미군기지 이전,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 등이 지속되면 2020년 말에
자료모음집
신동훈 기자
2018.12.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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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BIX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산업단지 지정 절차가 완료되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경제자유구역내 산업단지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평택BIX는 2008년부터 2020년까지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인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지구이다.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공동으로 총 면적 204만㎡ 면적에 약 8000억원을 투입해 물류 및 산업시설, 주거시설, 기타 지원시설을 개발중이다. 이번에 산업단지 지정으로 국내기업도 공장설립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간소화 되고, 취득세 및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가 부여되어 평택BIX지구 활성화 촉진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사는 산업단지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경제일반
김인창 기자
2018.11.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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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인수위)가 특별조사 요청한 8개 사업 가운데 5개 사업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2개 사업에서 위법·부당행위 사실을 적발하고 관련자 징계, 기관경고 등의 행정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8월 경기도시공사 신규투자사업 등 8개 사업에 대해 불법 의혹이 있다며 특별조사가 필요하다는 인수위 요청에 따라 석 달 가까이 조사를 진행했다.이 가운데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공항버스 한정면허 관련 건과 감사원 감사결과 처분 요구 된 팀업캠퍼스 조성사업 건, 6일 발표한 킨텍스 인사채용 비리의혹 건 등 3개는 이번 조사결과 발표에서 제외됐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시공사 신규투자사업의 법적절차 위반 여부에 대해 도는 인수위가 제기한 따복하우
경기도정
김인창 기자
2018.11.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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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10월 30일 한중 간 물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2018 한중 물류포럼 · 경기도·산동성 발전포럼’이 개최됐다.경기연구원과 경기평택항만공사, 산동사회과학원, 산동성교통과학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 해양항만정책과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후원한 이날 포럼에서는 한중 간 물류시설 확충과 물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1세션에서 산동성교통과학연구원 리진나(李金娜) 연구원은 산동성의 6개 항만에서 한국을 오가는 복합운송 노선이 운영되고 있으나 한중 양국 간 해륙 복합운송의 효율적·조직적 협력이 부족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중 간 국제물류 표준화 강화 ▲산동성 내 현대적 물류센터 구축 ▲동북아 국제항운 종합허브 구축 ▲한중 물류기업 간 협력 강화
경기도정
김인창 기자
2018.10.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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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황해청)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옌타이(煙台), 웨이하이(威海)지역을 방문하고 3500만달러(한화 396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경제협력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화순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현지시각 25일 산동성 옌타이시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고선과(顧善科) 산동랑월국제운수복무유한공사(山·朗越····服·有限公司) 대표, 김동관 한중전자상거래협회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26일에는 중국 산동성 위해시 구룡성호텔에서 왕홍파(王洪波) 위해운맹전자상무그룹유한공사(威海雲盟電子商務集團有限公司)대표, 김동관 한중전자상거래협회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산동랑월국제운수는 1994년 설립된 옌타이(煙台)시 1위 물류기업으로 컨
경제일반
김인창 기자
2018.10.28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