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영종 용유 균형발전에 필요한 인물"

▲ 중구 주민들이 김홍섭 청장의 재출마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 중구 주민들이 김홍섭 청장의 재출마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중구 관내 주민들이 김홍섭 청장의 6.13 지방선거 재출마를 촉구하고 나섰다.

중구의 신도심으로 분류되는 영종, 용유, 무의 및 연안, 신포 등 구도심 주민 100여 명은 7일 중구청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김홍섭 청장이 다시 한번 청장이 되어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영종과 용유지역을 인천공항과 연계하여 발전시키는 현안을 마무리 해야 한다”며 “원도심 발전 동력인 내항 재개발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중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영종, 용유 주민들은 “영종과 용유지역은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되면서 쇠퇴의 기로에 서 있다”며 “앞으로 이 지역이 발전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사람은 김홍섭 청장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안, 신포동 주민들은 “우리는 그동안 김홍섭 청장의 추진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모두가 발전할 수 없다고 한 구도심을 수도권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로 발전시킨 것을 보고 중구의 참 일꾼으로 재출마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김홍섭 청장은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신포국제시장, 청년몰유치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이 지역을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탈바꿈 시켰다”며 “특히 원도심 활성화 핵심 사업인 내항 재개발 사업 착수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이들은 “중구는 천혜의 관광자원보고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인 만큼 그동안 추진해 오던 현안을 마무리 하기 위해서는 김홍섭 청장의 노하우와 추진력이 절실히 요구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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