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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드림셋’시범사업의 1차 참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활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드림셋’은 금융채무불이행자(舊 신용불량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 자활근로 일자리 제공, ▲ 자산형성(내일키움통장)을 지원함으로써 채무조정 등 ③부채해소를 통한 자립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7월 ‘드림 셋’시범사업 자치단체로 선정됐다.지난 9월까지 7개 구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1차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인천광역자활센터에서 ‘내일은 희망으로 자활 입문교육’ 게이트웨이 과정을 진행했다.게이트웨이 과정은 ‘내일은 희망으로’라는 모토 아래 자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10.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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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김선교 군수, 김태정 부군수, 김윤진 경기도의원, 박화자, 송요찬 양평군의원, 각급학교 교장 및 학생, 교육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학생중심, 현장중심 양평교육지원청 현안 협의회'를 실시했다.이번 현안협의회는 2014년 12월 ‘양평 마을교육공동체 구성 및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 이후 양평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추진과정,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마을(지역사회)이 각자 움직이는 것이 아닌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여 교육자치, 지방자치 시대에 맞는 학생을 중심으로 하나의 학교로 만
교육
이영일 기자
2015.10.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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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충암중·고교의 급식회계 부정 의혹 사건을 계기로 학교 급식 전반에 걸친 비리를 샅샅이 파헤쳐 엄단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올해 말까지 전국적으로 학교 급식 비리를 특별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 각종 급식계약과 관련한 교직원과 납품업자간 유착, 이권개입, 특혜제공 ▲ 식자재 납품 부풀리기·과다청구, 회계서류 조작을 통한 급식비 편취 ▲ 원산지 허위표시, 저질·비위생적 급식 제공 등이다. 경찰청은 급식비를 빼돌려 가로채거나 횡령한 학교법인 및 교직원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급식 관련 비리에 직접 가담하지 않더라도 실질적으로 이익을 얻은 범행 주동자, 업체 대표 등도 수사한다. 범죄수익은 '기소 전 몰수보전' 등의 제도를
사회일반
일간경기
2015.10.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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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지난 6일 행정자치부가 개최한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지방세 세목‘실시간 통합조회 시스템’을 소개했다. ‘실시간 통합조회 시스템’은 미납정보과 체납정보가 연계된 화면을 민원인에게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서,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지방세는 시세(주민세, 지방소득세, 재산세, 자동차세)와 도세(취득세, 등록면허세, 지역자원시설세)·세외수입·주정차과태료·교통유발부담금·환경개선부담금 등 모든 세목이다.해당 서비스가 실시되면서 납세자와의 상담 시 불만요인 해소와 상담시간 단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는 납세 징수율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시관계자는 “시 지방세와 세외수입·주정차 과태료를 납부하고자 하는 납세자와 정보를 공유하
자료모음집
김영진 기자
2015.10.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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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시, 공연 관련 창작 활동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인천에 소재한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10월 20일까지 2015년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신청대상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하거나 설립한 공연장 또는 예술단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등이다.또한,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과 관련된 전시, 공연, 기획 및 작품제작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와 공연 또는 전시시설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심사를 거쳐 11~12월 중 최종 선정해 지정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에서는 28개의 전문예술법인·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10.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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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유니세프(UNICEF)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아동친화도시(CFC: Child Friendly Cities)는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살아가는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뜻한다. 아동의 목소리와 요구 그리고 권리가 법, 정책, 조약, 프로그램, 예산 등 지역사회, 지방자치단체에 고루 반영돼 지역 내 모든 아동이 권리를 존중받으며 생활하는데 초점을 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조성 제안서를 제출했다.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필요한 유니세프의 46개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동 관련 사업에 대한 아동참여 ▲아동친화적 법체계 마련 ▲UN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한
자료모음집
권영복 기자
2015.10.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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