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안산점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대한민국 아웃도어 최강자 “네파”창고대공개 특별전을 안산 최초로 대규모 물량을 동원하여 개최한다..이번에 열리는 “네파 특별전”은 안산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가격대 및 행사물량을 준비한 물량자체도 15억원 이상으로 전개하는 초대형 행사로서 겨울상품 및 산행 또는 평시 외출복을 준비하려는고객에게 다양한 쇼핑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다운재킷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찬스가 되며 한겨울 산행시 필수 품목인 고어텍스재킷을 최대 60%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실속 구매 할 수 있다. 특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하며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안산문화원 부설 안산향토사연구소(소장 신대광)의 연구위원들은 지난 1일(일요일) 상록구 사동 석호중학교 뒷산인 ‘달봉재산’ 정상의 수루(적군의 동정을 살피기 위하여 성 또는 산위에 지은 망루)를 겸한 연안봉수(沿岸烽燧해안가에 설치한 작은 봉화대)로 추정되는 곳의 지표조사를 실시하였다.이 마을(삼리) 원주민인 박덕원(88세)씨의 안내를 받아 실시한 달봉재산 수루지 지표조사에서는 많은 와편과 자기편이 출토되어 연대를 측정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채집했다.이날 오후에는 단원구 원곡동의 백운산(팔각정 시민공원)에 절터가 있었다는 원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백운산 일대를 탐사, 원시동 시꿀마을 원주민인 홍명철(69세)씨의 안내로 절터였다고 하는 곳의 바위에 새겨진 만송재(晩松齋)라는 암각자를 발견했다
오는 12일 오후 7시께 이천시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천시민과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가 하나 되기 위한 「한마음 음악회」가 열린다.본 공연은 부대 이전을 앞둔 특전사가 이천시민들과 건전한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한 우호증진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마련한 행사로 국방부·특전사·20사단 군악대가 국악협연과 군악연주를 실시한다. 또한, 이천시 연합 합창단과 함께 육군의 주요 군가와 진중가요를 18분간 메들리 형식으로 부를 예정이며 초대가수 영웅재중(소속그룹 JYJ)과 박상철이 출연해 공연 분위기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공연을 준비한 특전사 관계자는 “이천 시민들의 좋은 이웃이 되겠다는 특전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만큼 이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했다.
여주도자기 명인들로 구성된 여주도자기화인회(회장 이규선)는 지난 29일 K-water한강통합물관리센터 회관에서 원경희 시장, 이환설 의회의장, 한강물관리센터 이규남 센터장과 도예인 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일까지 전시되는 여주도자기 화인회의 도예와 회화전시회 개관식을 가졌다.이번 전시품은 전통 장작가마에서 19명의 작가들이 구워낸 도자기 약 40여점의 작품들로, 작가들의 개성을 담아 만든 도자기에 미술을 입힌 폭넓은 회화의 세계를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작품들이어서 각계의 관심을 받고있다.특히 여주 도자기 화인회는 1981년 결성되어 전통도자기의 현대적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들이어서 각계의 이목을 받고있다. 한편 이규남센터장은 "겨울철로 접어드는 시점에 개최되는 특별한
고대안산병원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과기대, 약대와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자들과 함께 모여 ‘오송-세종-안산’을 아우르는 보건의료기술(HT) 광역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고대 안산병원(원장·차상훈)은 지난 7월 1차 심포지엄에 이어 10월 29일 함께 제 2차 오송-세종-안산 중개연구 기반구축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향후 안산-오송-세종을 잇는 오세안 HT 광역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갔다차상훈 고대 안산병원장의 인사말과 각 기관별 소개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은 기관별 수행연구 발표를 통해 다자간의 연구 현안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활발한 의견 교류를 바탕으로 기초와 임상분야를 아우르는 중개연구 가능성을 타진했다. 차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차 심포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오는 3일까지 K2 vs 아이더 패밀리 그룹 대전을 진행 한다..롯데백화점은 이번에 행사를 겨울 인기 다운재킷(헤비다운, 롱다운, 경량재킷)위주로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편하게 착용가능한 다운류로 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k2 / 아이더는 최대 물량 10억물량으로 준비하고 최대 60%~40%까지 할인 판매한다.본격적인 겨울필수 아이템인 다운재킷, 고어텍스재킷을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실속 구매 할 수 있는 다운재킷 30천원에서 320천원 및 티셔츠/바지 30~70천원대 금액으로 7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 예정이다.겨울시즌을 맞이하여 야외활동에 가장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기획하여, 아웃도어 사랑이 각별한 안산지역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역사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작은 동네에서 역사 속 시간들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지난달 19일 남구 용현동 용정근린공원 한 쪽에 둥지를 튼 ‘토지금고 마을박물관’이 바로 그 곳이다.지나간 시간들을 모아 놓은 토지금고 마을박물관은 전국 최초로 지역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해 만들어진 박물관이다.지역주민들이 직접 전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곳으로 주민들에게는 소통의 공간이기에 더욱 특별하다.‘토지금고’는 현재의 남구 용현2동과 5동을 말한다. 조선시대에는 ‘비룡리’ 또는 ‘비랭이’라 부르기도 했다. 1914년에는 ‘용정리’로 되었다가 해방 후 용현동이 됐다.원래 낮은 동산과 바다로 이뤄져 있었으며, ‘용마루’라고 불
365일 만화상상력이 가득한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 초등학생 장래희망이 그려진 캐리커처 작품 전시 전을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박물관 2층 꿈바라 앞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부천시 관내 초등학교의 졸업앨범을 캐리커처로 제작하는 만화졸업앨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장래희망을 그린 만화 캐리커처 작품을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박물관 전시 이후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부천시청에서 순회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을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곤충학자, 대체에너지연구원, 네일 아티스트
영향력 있는 국내 유명인사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고양시의 ‘고양형시민참여 자치대학’이 하반기에도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은 인문, 사회, 예술, 건강 등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매주 화요일 개최하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공개강좌로 진행되는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은 지난 4월에 개강했으나, 메르스 여파로 일시 중단, 9월에 재개하여 오는 12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11월 강연은 △이인철 변호사의 ,△오한진 박사의 ,△개그맨 최형만의 ,△박재동 화백의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건강,
가족단위의 여가 및 문화시설이 많은 과천시가 교과서 속 유적지와 명소를 소개하는 과천 체험 워크북을 발간해 관심을 끌고 있다.과천시는 관내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체험 정보 등을 소개하는 체험워크북 1만부를 제작, 과천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배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교과서 속 체험여행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과천여행’이란 제목의 이 워크북은 188㎜×257㎜ 규격에 총 24면 올 컬러로 제작됐다.워크북에는 관악산 연주대와 온온사, 과천향교, 추사박물관, 과천국립과학관 등 과천을 대표하는 역사여행·이색박물관·도보여행·절경 코스 등이 자세히 수록돼 있다.역사여행 코스에는 연도로 보는 과천의 역사와 과천이라는 이름의 유래, 과천을 사랑한 임금님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에 가
신성통상㈜의 남성 브랜드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가 2015년 FW시즌, 뉴포티(New Forty)세대를 위한 2번째 키(Key) 아이템으로 ‘체스터필드 코트’를 출시했다. 에디션 앤드지는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3545세대를 대변해 4인의 뉴포티(New Forty)와 함께 스타일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2번째 뉴포티(New Forty)로 아나운서 신영일이 참여해 그의 솔직한 라이프 스토리와 리얼웨이를 공개했다. 에디션 앤드지가 제안하는 두 번째 키 아이템 ‘체스터필드 코트’는 아나운서 신영일의 이미지처럼 차분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살릴 수 있는 겨울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밀도가 높은 울 소재가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져지와 스트레치 혼방으로 가볍고 탄성이 좋아 자유롭고
소프트세븐(대표 김승현)은 국내에서 쉽게 만날수 없던 가죽공예 느낌의 프리미엄 수제가죽 브랜드(www.dujes.co.kr) ‘듀제스’를 국내에 런칭했다. 듀제스는 이태리 최상급 원피에 Wax처리한 베지터블 가죽과 독일 최상급 원사를 사용한다. 또한 독일 가죽전용 미싱과 몇가지 전통적인 기법을 활용해, 국내 가죽장인이 만든 프리미엄 상품이다. 가죽공예품과 같은 고급스러움을 매일 사용하는 실용성과 사용할수록 자신만의 가죽으로 에이징(색감과 질감이 변함)되는 차별성을 지녔다. 명품 퀄러티를 넘는 프리미엄 상품이므로 남자친구, 여자친구 혹은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듀제스는 런칭 기념으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일부터 한달간 카드지갑, 반지갑, 클러치, 팔찌, 키홀더 구매자 중 3명을 추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2016 봄/여름 광고 캠페인을 스냅챗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실시한 버버리의 2016 봄/여름 광고 캠페인 촬영 현장을 실시간으로 여과 없이 버버리 스냅챗 플랫폼을 통해 공유했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의 감독 하에 진행된 이번 촬영은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했을 뿐만 아니라 런던의 세트장에서 2016 봄/여름 캠페인을 촬영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스냅챗을 통해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2015년 9월 처음 선보인 2016년 봄/여름 쇼의 테마인 ‘펑션리갈리아(FUNCTIONREGALIA)’의 키 룩을 중심으로 선보였으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편집매장 모노슈에서 이탈리아 가죽 의류·잡화 브랜드 보욜라의 '워셔블 라인' 제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보욜라는 1906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된 가죽 의류·가방 브랜드로 워셔블 라인은 일반 가죽 제품과 달리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거나 다리미로 다릴 수 있다.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워셔블 코트와 가방 등 2종류다.보욜라 제품은 지난해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선을 보였으며 현대홈쇼핑 등을 통해서도 판매돼왔다.
절정의 황금빛 단풍, 은빛 물결의 억새군락, 10월의 마지막 날 장미향 가득한 인천대공원의 인천수목원에서 가을 향기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인천시는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인천대공원 내 인천수목원에서 ‘장미향 드림’행사와 ‘장미향기 연주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가을 향기를 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자연과 가장 가까운 소리를 낸다는 오카리나 연주가 펼쳐지며, 연주회에 앞서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그동안 장미원을 수놓았던 10월의 장미꽃과 꽃잎도 나눠준다.또한, 인천수목원 수목정보센터에서는 가을 느낌이 가득한 유화전시회도 진행되고 있어 함께 감상할 수도 있다.인천대공원은 지금 황금빛으로 물든 메타세콰이어와 느티나무, 시리도록 붉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화려한 단풍과
인천 남동소래아트홀(구청장 장석현)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기획전시「공간을 읽다」를 내달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사업」으로 남동소래아트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하여 기획한 전시이다. 남동소래아트홀에서는 위 사업에 선정되어 전시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았으며,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된 우수한 작품을 전시하여 남동구민에게 무료관람의 혜택제공 및 문화예술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했다.‘공간을 읽다’라는 주제로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 매체 등 다채로운 작품 총 35점이 소개될 본 전시는 발견된 공간, 만들어진 공간, 혹은 쉽게 인식하지 못했던 일상적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기획됐다. 공간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일상의 모습, 변화된 우리
양주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3회 양주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 가을의 두드림’이 개최된다고 밝혔다.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청명한 계절 10월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양주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하고, 양주시·양주예총·양주시음악협회가 후원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지휘 김진수, 피아노 김경애, 발성코치 이현·권승아, 재즈보컬 윤세라 등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나무노래 ▲어느봄날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리랑 등의 합창과 재즈보컬 윤세라의 ‘You raise me up’, ‘Let it go’ 독창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작은 천사들이 모여 한 입으로 박자를 맞추며 즐거움 가득한 작은 노랫소리로 합창을 시작한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부천시 통기타 동호회 소리타래(대표 안윤경)가 인사혁신처에서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한국가요작가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국악협회에서 후원하는 제9회 공무원 음악대전의 본선진출이 확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음악대전은 경찰관, 소방관, 학교 교사를 비롯한 중앙부처, 지자체 공무원 등 전·현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해 공무원의 예술적 재능계발과 정서함양으로 생동감 넘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에는 5개 부문 300팀이 응모하여, 1차 예선에서 54개팀을 선발했다.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제2차 예선이 개최되었으며 본선 출전팀 21개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21개팀은 △가요 개인 3팀 △가요 단체 5팀 △클래식 성악 4팀 △클래식 기악 5팀 △국악
시사평론가, 문화비평가, 미학자, 작가 등 다양한 이름으로 활동 중인 우리 시대 대표 논객 진중권이 특강 으로 부천을 찾는다. 내달 7일 오전 10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부천예술정보도서관 다감이 기획, 추진하는 이 사업은 그간 ‘미술 읽어주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부터 노성두, 김정숙, 조이한, 신현림 등 4인4색의 미술 강좌 및 탐방을 진행, 이번 특강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강연 주제는 디지털 이미지의 미학을 탐구하는 으로, 이미지와 인문학이라는 조금은 낯선 영역의 조합을 쉽고 유쾌하게
지난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새롭게 선보인 기획프로그램 ‘스테이지 149’의 연극선집 마지막 작품 이 오는 11월 13일과14일 2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그간 인천에서 작품성과 실험성이 강한 공연을 만나기 어려웠던 점을 생각해 볼 때 연극선집 프로그램 중 완성도와 작품성이 높은 이번 작품은 인천 관객과 연극 마니아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다. 극의 배경은 1943년, 만주국 수도 신경(현재 중국의 장춘). 조선을 떠나온 의사 기무라의 자취방이다. 그와 알고 지내는 조선 출신의 젊은이들은 문학과 역사, 사랑을 토론하며 각자 떠나온 고향에 대한 향수를 나누면서 서로 의지하고 지낸다. 그들 모두에게는 공통적인 꿈이 있다. 부와 명예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