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입국하는 경기도민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원한다면 도내 50개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해외 입국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검사 안내부터 무료 실시까지 원스톱 지원한다고 밝혔다.최근 국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국내로 들어오는 ‘역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이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경기도민은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더라도 주민등록등본, 출입국사실증
쥐1948(戊子) 완성품이어도 불량이 생긴다.1960(庚子) 누수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라.1972(壬子) 타인으로 귀책을 추궁받는다.1984(甲子) 서명을 받아도 무의하다.1996(丙子) 직장에서 편파대우 받는다.소1949(己丑) 오래된 물건이 파손된다.1961(辛丑) 생계에 불편함을 겪는다.1973(癸丑) 자신을 위해 채찍질을 하라.1985(乙丑) 윗사람의 충고를 경청하라.1997(丁丑) 비난만 면해도 다행이다.호랑이1950(庚寅) 후배가 자신과 동등하려 한다.1962(壬寅) 자신의 벽을 허물지마라,1974(甲寅) 상사에게 보안에 신경을 써라.1986(丙寅) 관청에서 당당하게 요구하라.1998(戊寅) 성과에 대해 알리지마라.토끼
국내 유일 공공조달 전시회 ‘2019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KOPPEX 2019)’가 24일 오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경기도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및 해외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판로개척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전시회다.올해는 작년보다 늘어난 3만2천여㎡ 규모 전시장을 확보한 가운데, 도내 기업 186개사 등 총 440여개 업체가 참여해 1천여 개 전시부스를 구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중 77개 업체가 도의 지원으로 특별관에 입점했다.주 전시 품목은
경기도 유망 가구기업 9개사가 최근 모스크바 국제가구전에 참가해 962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열고 돌아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9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엑스포센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 ‘2018 모스크바 국제가구전시회(MEBEL 2018)’에 경기도관을 운영,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모스크바 국제가구전’은 매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CIS 지역 최대 규모의 대표적 가구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는 총 32개국 738개사가 참가해 가정용/사무용 가구, 공용 가구, 기계·조명·인테리어 관련 신제품을 선보였다.이번 경기도관에는 도내 유망 가구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앞서 도는 이들 기업의 원활한 판로개척 활동을 위해 부스임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난립한 '게스트하우스' 상당수가 불법적인 방식으로 영업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관광진흥법을 위반한 게스트하우스 6곳에 대해 행정처분 사전통지를 했다고 30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인천관광경찰대와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대 게스트하우스 23곳에 대한 점검을 벌여 불법 영업을 하는 6곳을 적발했다.게스트하우스 5곳은 관광진흥법상 '외국인관광도시 민박업'으로 등록을 하고 호텔·모텔 등 숙박업소와 비슷한 방식으로 영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1곳은 등록하지 않은 장소에서 민박업 영업을 했다.외국인관광도시 민박업을 하려는 사람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한국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외국인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가평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최고의 축제로 꼽히고 있다.27일 가평군에 따르면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빅데이터 축제대상은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고려대 빅데이터 융합사업단, KT가 함께 KT빅데이터를 기초자료로 분석·평가한 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축제를 선정하는 것이다.재즈축제는 외지인이 가장 많이 참여한 축제로 분석됐으며, 축제가 열리는 개최지로부터 먼 곳의 방문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축제발전에 가장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축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개최된 본 축
인천국제공항이 제2터미널 개장 후 첫 추석명절을 맞이해 5일간의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해외에서 보내려는 여행객을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 꿀팁'을 공개했다. ◆ 탑승시간보다 3~4시간 여유 있는 도착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몇 배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부터 탑승수속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올해 추석연휴는 지난해의 절반인 5일인데다,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매일 10만여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처럼의 가족여행을 망치지 않으려면 먼저 여권과 항공티켓을 꼭 챙긴 후, 인천공항 홈페이지나 공항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변교통정보, 주차안내, 탑승위치 등을 확인해야 한다. 무엇보다 추석연휴에는 여행객이 많아 탑승시간보다 3~4시간 전에 도착하는
정부가 2022년까지 공공부문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34만개를 만들겠다고 공언했지만, 지금까지의 실적이 부진한데다 양질의 일자리도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현재까지 지난 1년 4개월동안 창출된 사회서비스 일자리 수는 27,276명으로 당초 공약했던 사회서비스 일자리 34만명의 약 8% 정도만 달성된 상황이다. 문재인 정부는 2022년까지 사회복지, 보육, 요양, 장애인복지, 공공의료 등 사회서비스 공공일자리 34만명을 신규창출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정부는 2017년 추경예산과 금년부터 본예산이 반영된 사회서비스일자리 1단계 사업에서 2022년까지 17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년부터 예산
‘나무가 커야 그림자도 크다’훌륭한 사람일수록 그가 미치는 영향이나 혜택도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포천 이동 작은 농촌 마을 어린이들에게 무려 36년간 꾸준히 큰 나무가 돼 주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미담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미담의 주인공은 포천시 이동면 이동초등학교의 김정진 교사.그는 1979년 초등학교 교사로서 교편을 잡게 된 후로부터 지금까지의 36년 중 30년을 모교인 이동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6~7년마다 다른 지역으로 전근을 가는 일반교사들의 이력과 사뭇 다른 그의 행보에는 이동 청소년 공부방이 있다.1982년 모교인 포천 이동 초등학교로 전근을 온 지 2년이 되던 해였다. ‘내가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
수원시가 영화 ‘신과 함께’를 패러디해 제작한 ‘에코수원 캠페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9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uwonloves),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바이럴(입소문) 영상 ‘신과 함께-PET병 환생 편’을 공개했다.2분 분량의 PET병 환생 편은 망자가 환생을 위해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설정을 재치있게 패러디했다.폐플라스틱병을 ‘자원순환 지옥’ 관문에서 재활용품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다리는 망자로 의인화했다. 환생을 돕는 삼차사(三差使)와 환생 여부를 판결하는 판관, 자원 대왕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PET병 환생 편에는 주인공 격인 ‘귀인’(깨끗한 페트병)이
국내 유일 공공조달 전시회 ‘2018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KOPPEX 2018)’가 25일 오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및 해외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판로개척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전시회로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올해 엑스포는 경기도와 조달청, 고양시,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킨텍스, (사)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사)정부조달마스협회, (사)한국G-PASS기업수출진흥협회가 주관한다.이번 엑스포는 2만1000여 ㎡ 규모의 전시장을 확보한 가운데, 경기도 기업 107개사 등 총 310여 개
경기도는 11월 1∼4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7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박람회)'를 연다.올해로 20회째인 G-FAIR KOREA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제품 종합전시회로 수출전문 전시회다.'코리아를 쇼핑하라'를 주제로 1100여개 업체가 1300여개 부스를 구성해 참여한다.해외바이어도 50여 개국 700여개 사 800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2015년 415개사 487명, 지난해 501개사 608명의 해외바이어가 찾았으며 작년 계약성과는 4억8200만달러에 달했다.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소셜커머스, 체인스토어 등 80여개 국내 유통업체 구매담당자(MD) 350여 명도 전시 부스를 돌며 상담회를 벌인다.참가 중소기업들은 인터넷보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시리즈’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정책 세일즈’를 펼쳐 화제다.남경필 도지사는 27일 오후 4시 수원 호텔 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청년연금, ▲청년 마이스터 통장, ▲청년 복지포인트 등 ‘일하는 청년 시리즈’ 사업을 설명하며 기업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남 지사는 이날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중소기업으로 청년들을 끌어들임으로써 청년에게는 일자리라는 희망을 주고,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를 돕는 마중물 사업”이라며 “기업인 여러분 모두, 사업이 시행되는 내년부터 그 효과를 확실히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 국민 20만명 이상이 찾았던 독도가 해양사고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안전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은 독도 해역에서 대형·특수해양사고 발생할 경우 현행 체계로는 구조인력이 골든타임을 준수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지난 24일 열린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해양사고의 골든타임이 얼마나 되느냐는 위성곤 의원의 질의에 1시간이라고 답변한 바 있다. 이는 우리나라 겨울철 바닷물 온도가 가장 낮은 인천(2.15℃)을 기준으로 생존 가능 시간을 고려한 시간이다.해경은 대형·특수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해양특수구조단을 운용하고 있는데, 독도의 경우 지역을 관할하는 동해특수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더는 무능·무책임 때문에 바다에서 눈물 흘리는 국민이 없어야 한다"며 "국민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줬다. 오직 국민의 생명·안전만 생각하는 국민의 해경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부활한 대한민국 해양경찰에 국민의 명령을 전한다"며 이같이 언급한 뒤 "새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더욱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해경은 세월호 참사 때 보여준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조직 해체의 아픔을 겪었다"며 "친구들을 두고 생존한 학생들은 구조가 아니라 탈출한 것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도 안 내린 채 선장과 선원들이 무책임하게 빠져나왔을 때 해경은
제주 사람들, 특히 제주 여인에게 이어도는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들이나 남편이 깃든 곳, 자신들도 결국 그들을 따라 떠나게 될 곳으로 굳게 믿는 환상의 섬이요, 피안의 섬이다.이처럼 이어도는 남편을 영영 바다로 보낸 제주 해녀의 애환을 담은 노동요 ‘이어도’ 가락에서나 들을 수 있는 상상의 섬이었다.이어도(離於島) 또는 스코트라록(Scotra Rock)이라고도 한다. 남제주군 대정읍 가파리(加波里) 마라도(馬羅島)에서 서남쪽으로 152㎞ 떨어진 동중국해(東中國海)에 있다. 중국령 퉁타오[童島]에서 245㎞, 일본 나가사키현[長崎縣] 도리시마[鳥島]에서 276㎞ 해상에 위치한다. 섬은 암초(暗礁) 정상이 바다 표면에서 4.6m 아래에 잠겨 있어 파도가 심할 때만 그 모습을 드러낸다
경기도 유망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 수출 길을 활짝 열고 돌아왔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경기도FTA센터)는 칠레, 콜롬비아, 페루에 ‘경기도 FTA활용 중남미 통상촉진단’을 파견한 결과, 총 169건의 수출상담 활동을 벌여 1,532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최근 불안정한 세계정세와 미국 신 행정부의 통상정책 변화,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등을 극복, 중남미 신흥시장으로의 수출다변화를 도모하고 도내 유망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이들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8박 12일 동안 칠레 산티아고, 콜롬비아 보고타, 페루 리마 등 중남미 시장을 직접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과의 비즈
매사에 성공과 실패가 있듯 승부를 가리는 경기에는 반드시 승자와 패자가 있게 마련이다. 아무리 뛰어난 세계적인 프로골퍼에게도 수많은 승리의 기쁨이 있는가 하면 참기 어려운 패배의 쓴맛도 맛보게 된다. 물론 승자로서 겸손하게 행동하기도 어렵지만 패자로서 떳떳하고 태연하게 행동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패배를 두려워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어떤 경우도 패배는 참기 어려운 것이지만 패배 속에서 승리를 위한 교훈을 찾아야 한다.어떤 분야에서든 위대한 사람의 최대의 장점은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하고 보다 확고한 결의를 다져 승리를 위해 전진하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골프의 승패는 1타에서 갈라지는 경우가 많다. 파플레이가 가능한 뛰어난 플레이어도,
● 전통문화 체험 : 가평 취옹예술관, 수원전통문화관 ● 특별한 놀이 체험 : 포천아트밸리,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 자연과 함께 힐링 : 양평 청정지역 '산나물 두메향기'● 수원 전통문화관 : 다양한 전통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곳● 안산 동춘서커스 : 방아머리 인근 대형천막서 상설공연최고의 명절인 설. 설 연휴 중 하루는 가족 모두 가까운 곳을 찾아 신나는 체험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소개한 곳 모두 즐거운 체험은 물론 한복을 차려 입고 가족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들이다. 경기도의 설 연휴는 심심할 틈이 없다. ◇ 고풍스런 한옥에서 다도체험, '가평 취옹예술관' 가평의 축령산 자락에 자리 잡은 취옹예술관.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문화발전
광주시는 아름세 자원봉사자회와 함께 1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여명을 대상으로 파마, 커트, 염색 등 이·미용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권진영 이·미용 자원봉사 회장을 비롯 미용 봉사자, 미용 보조 및 어르신 안내를 위한 자원봉사자, 방문건강관리인력 등 3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이·미용 봉자사들은 모두 지역 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경력자로 수준 높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이날 이·미용 봉사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며, 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한 자원봉사자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이날 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