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에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와 1억원 이상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경기 최초로 동시 가입하는 기부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수한 ㈜정원투어 대표로, 6월8일 오전 10시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가입식을 갖고 개인으로는 228번째 경기 아너소사이어티와 기업으로는 5번째 경기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이수한 ㈜정원투어 대표는 평택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평택지역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을 이어오다가 경기지역으로 그 대상을 확장시켜 경기사랑의열
수원시가 시민·단체·기관·기업 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부한 성금,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3일 0시 현재 코로나19 관련 기부액(재난기본소득 기부 제외)은 현금 4억4858만원, 7억2392만 원 상당 현물 등 11억7250만원에 이른다. 현물은 마스크 29만2024매, 소독제 2만 6022개, 기타 물품 4만 108개다.수원시는 기부받은 현금과 현물을 기부자의 뜻에 맞게, 도움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지난 3월 10일 (재)극동방송(1억 원)과 ㈔신경기운동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수원시에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 시민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사회복지법인 죽파재단 감천장요양원·양로원 전 직원은 500만원을 기부했다. 박진희 감천장요양원장, 김연주 감천장양로원장은 2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염태영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요양원·양로원 직원 60여 명이 재난기본소득을 자발적으로 기부했고, 운영법인(사회복지법인 죽파재단)도 일부를 지원했다.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들도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소영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20일 수원시
“제가 잘사는 건 아니지만 그 돈 없어도 살 수는 있어요.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지난 7일, 수원시청을 찾아온 박모(73) 씨는 “기초생활수급자, 쪽방촌에 사시는 분들, 노숙인 등 코로나19 이후 더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100만원을 선뜻 기부했다.100만원은 가족(4명)이 받은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각 40만원)에 20만원을 더해 마련했다고 했다.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했다.연금으로 생활한다는 박씨는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6일 오후 2시 경기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KT&G경기본부로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1천만원을 기탁 받았다.기탁된 성금은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YWCA에 지원돼 코로나19 위기 속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성금은 KT&G 상상펀드로 조성됐으며, 상상펀드는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 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가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이날
수원시의회가 1일 오후 수원시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 ‘착한 기부’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명자 의장과 홍종수 부의장, 장동훈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캠페인에 동참한 이들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눔으로 확실한 행복 함께하겠습니다’ 카드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기부 릴레이 참여를 홍보·독려했다.수원시는 지난달 9일부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 수원’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재
하남시는 지난 29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공직자후원회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하남시 공직자후원금·선택적복지기금 공동모금회 전용계좌 개설로 재원의 효율적인 운용·관리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공정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체결됐다.하남시 공직자후원회는 그간 자율적 후원금 기부와 공무원복지카드 적립기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협약식 자리에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가 1일 오후 수원시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 ‘착한 기부’ 캠페인에 나섰다.이날 캠페인에는 조명자 의장과 홍종수 부의장, 장동훈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캠페인에 동참한 이들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눔으로 확실한 행복 함께하겠습니다’ 카드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기부 릴레이 참여를 홍보·독려했다.수원시는 지난달 9일부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 수원’ 나눔 캠페인을
“코로나로 가게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한샘에서 무료로 방역지원을 해준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응했습니다. 인증마크도 붙여줘서 손님들이 안심하고 매장에 방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희동 ‘잘들어’ 주점 김도훈 점주)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매장을 위해 자사 홈케어사업부의 ‘방역살균케어’를 제공해 현장 방역을 지원 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이 줄거나 일거리가 없어 전국 소상공인들의 걱정과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시민이 17일 0시 기준으로 53만 3천20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신청 첫날인 지난 9일, 7만1천170명을 시작으로 16일까지 하루 평균 8만9천여 명이 신청했다. 재난소득기본소득 지급 대상 시민 119만2천724명 중 44.71%(17일 0시 기준)가 신청을 마쳤다.수원시는 16일까지 10만6천220명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했다. 신청자 중 19.92%가 재난기본소득을 지원받았다.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은 4월 2일 0시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해 수강생들과 강사 등이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3일 정자3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이해련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 및 피해지원을 위한 ‘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 수원’ 캠페인과 수원시의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착한기부’ 나눔 운동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열악한 환경으로 힘든 시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에 전해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
인천시의회는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피해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이번 성금 모금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시의원을 포함한 시의회 소속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전달식에서 인천시의회는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표어를 내세우며, 코로나19로 인한 전국가적 재난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 중앙회를 통해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지
“20년째 가구 배송과 시공일만 해왔는데 구호물품을 싣는 것은 처음입니다. 첫 날인 어제는 대구 내 보건소에 마스크, 방역복, 소독제 등 의료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런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제 고향 대구가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지만 힘을 보태겠습니다. (한샘 시공협력기사 김준찬씨, 46세) ㈜한샘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9일 시공협력기사들로 구성된 ‘한샘 긴급물류지원단’을 편성하고 한달 간 구호물품 수송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한샘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10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쪽방촌 어르신 800여 명과 지역아동센터 110개소의 저소득가정 아동 2천여 명, 일선 근무자 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에서는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조치가 강화되면서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던 대구 광역푸드뱅크 등 사회복지 단체와 지역아동센터의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됐다.쪽방상담소 거주자들은 주 2~3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13일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이천 육군 7공병여단 청룡대대 조준범 중위 및 소대원 일동으로부터 희망 저금통을 전달 받았다. 청룡대대 조준범 중위는 평소 꾸준한 헌혈 봉사로 50회(금장)을 달성한 기념으로 함께 근무하는 소대원들과 함께 기부의 뜻을 모아 청룡대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나눔릴레이 희망 저금통 기부에 동참했다. 한편, 조 중위는 임관이후 남다른 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이며 매주 부대 인근 사회복지시설 지역 청소년들에게도 학습 멘토로 도움을 주고 있다. 조준범 중위는“작
백군기 용인시장은 21일 시장실에서 시 직원들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통해 모은 이웃돕기 성금 1천867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 성금은 시청과 각 구‧읍면동 등 125개 부서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백 시장은 “공직자들이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줘 감사하며 이번 성금으로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우자와 사별 후 홀로 2명의 자녀를 기르고 있는 한부모
가평군은 청평면 양진마을 건조나물 일자리사업이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별 맞춤형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천만원을 받는다.양진마을 건조나물 일자리 사업은 주민 8명이 주축이 돼 산나물을 건조해 유통, 판매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나물 건조기 및 사업운영 등에 필요한 제반시설들을 구입 설치하는데 사용하게 된다.공동모금회에서 기획한 이번 공모는 시군단위 복지수요를 반영해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효과성과 타당성,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평가했다.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는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
변영훈 동수원병원 이사, 이호용 동수원병원 기획국장은 지난 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위승구 모금사업2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1천60만원을 전달했다.동수원병원은 2004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기간마다 성금을 기탁해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으며 현재 누적 기부금액은 1억4천여 만원에 달한다.임직원들의 월급끝전기부 등의 방법으로 모금된 성금은 수원지역 저소득층의 생계비와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변영훈 동수원병원 이사는 "매년 겨울 경기사랑의열매를 방문해 기부하는 것을 큰 보람으로 느낀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9일 평택역 광장에서 ‘평택시, 나눔의 열매를 맺다’ 희망2020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법인 단체들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이순선 경기사랑의 열매 회장·평택 법인기부 기업체 및 사회복지직능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우화인켐 9천600만원, ㈜정원투어 3천만원, KM제약 2천800여만원, 기쁜교회 2천만원, 평택도시공사 1천930만원, 화성건설이엔지 1천만원, YKK평택공장 500만원, 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
안산시는 시청 앞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불우이웃돕기 연말 집중모금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전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함께 성공적인 모금을 위한 관내 기업들의 성금전달식도 열고 집중모금을 시작했다.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무연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각급 유관기관,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안산시 모금목표액은 10억원으로, 목표액의 1%인 1천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도씩 올라간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