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과 경기도민 절반 가까이가 충전소가 부족한 이유로 전기차 구입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의로운 전환, 그린뉴딜 국회의원 연구모임’은 최근 3일간 인천시민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시 희망하는 연료 유형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응답자 218명 가운데 39.4%가 전기차를 선택했고 이어 휘발유 17.4%, 수소 17.4%, LPG 6.0%, 경유차 5.0%로 많게는 8배나 높았다.이밖에 기타가 1.8%였고 신차구입 의향이 없다는 답도 12.8나 됐다.전국 700명 대상 같은 질문에 전기차가 42.3%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임’이 11월19일 개최한 간담회를 끝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정책 수립을 위해 그간 벌여왔던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의원연구단체 소속 이기환 윤석진 김정택 의원은 이날 의회 1층 자료실에서 외부 전문가와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월부터 10개월 동안 진행한 연구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최종결과 보고서 작성을 앞둔 시점에서 남은 과제를 논의했다. 앞서 지난 9월 ‘안산시 재활용 폐기물 수거 재정립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던 연구모임은 △재활용 전용봉투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 평택미군기지연구회는 2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 활동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 보고회는 이종한 대표의원, 유승영 의원, 권현미 의원과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연구 회원, 시청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중간 보고회에서 인천녹색연합의 장정구 정책위원장은 ‘부평미군기지 오염문제해결 민관협력사례’와 관련해 발표를 맡아 앞으로 평택미군기지연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미군기지연구회 연구용역 수행자인 녹색연합의 신수연 정책팀장은 그간 평택미군기지연구회의 주요 활동 내용과 진행상황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임’과 ‘상생’이 2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잇달아 연구용역 관련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연구단체 별로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두 연구단체는 각각 ‘안산시 재활용 폐기물 수거 재정립 방안 연구용역’과 ‘안산시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한 상태로, 이날 오전·오후 나눠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내용 보고와 함께 용역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먼저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임’ 소속 윤석진 이기환 김정택 의원이 개최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임’이 최근 폐기물 배출 방안 개선을 위한 자료 수집 차 관련 시설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생활폐기물 연구모임 소속 윤석진, 이기환, 김정택 의원은 10일 연구모임 외부전문가, 용역수행업체 관계자, 안산시 청소정책팀 관계자 등과 수원시 자원순환센터 및 안산시 재활용선별센터를 잇달아 방문했다.올해 2월부터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정책 연구를 위해 업계와의 간담회, 연구용역 추진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연구모임은 이날 현장 활동에서 시설 별 폐기물 수집 및 선별 과정
인천시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3차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한다.문화도시 지정 사업은 창의적이며 지속성장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수립과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도시 조성으로 문화균형발전을 견인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8년부터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법정 문화도시에 지정된 지자체는 연 최대 20억원, 5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으며, 지자체 부담금을 포함하면 최대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이다.문화도시는 문화로 지역을 종합해 보는 도시담론을 형성하고, 사회적 공유를 이뤄내 문화를 통한 지역경영 시각을 생성하고 공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 의원연구단체인 ‘교육텃밭을 통한 환경교육 연구모임’이 22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첫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이우천 대표의원의 인사말로 시작된 회의에는 군포농상생네트워크, 전국귀농운동본부 소농학교 동문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와 군포시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연구모임의 세부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도시농업‧도시텃밭 등 체험형 환경교육과 공동체 교육 활성화라는 연구모임의 목적에 따라 향후 연구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군포시 텃밭 교육현황 조사 방법 및 일정을 정리했으며
송영길(민주당·인천계양을)의원은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1대 국회 최초로 총 29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기후변화와 그린뉴딜정책을 연구하는 의원모임 발족식(연구모임)'을 개최했다.행사는 1부는 연구모임 발족식, 2부는 ’우리지역 1.5°c 낮추기‘ 워킹그룹 출범식’ 순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 차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송영길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전 지구적 기후위기, 감염병위기, 경제위기, 이 3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기 위해 여야가 힘을 모으는 연구모임을 출범시키게 됐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 의원연구단체인 ‘군포시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3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1차 간담회를 가졌다.신금자 대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회의는 (사)로아트 이사장 등 직원들과 군포시 장애인 부모협회 회장, 군포문화재단 직원 및 군포시청 관계 공무원이 함께 한 가운데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사업 벤치마킹 및 지원 관련 세미나, 지원 매개자 아카데미 운영 등 연구단체 활동 세부 일정과 향후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신금자 의원(비례)은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임’과 ‘안산 청소년·아동 연구모임’이 6월1일 연이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용역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먼저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임은 이날 오후 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모임 소속 김정택, 이기환, 윤석진 의원과 용역수행업체 및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재활용 폐기물 수거 재정립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3년간의 재활용 폐기물 발생량 및 처리량 관련 자료 분석과 안산시 재활용 폐기물 수거 시 문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모임인 '청년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모임'은 14일 연구방법과 세부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김은희 대표를 비롯해 이호건, 김필여, 이재현, 정완기, 박준모 위원으로 구성돼 있는 연구단체는 김찬수 지역사회연구원 원장의 자문 받으며 청년이 중심이 돼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방안 등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김 대표는 “현재 청년 체감 실업률은 심각한 수준으로 청년과 전통시장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여 청년 상인과 젊은 고객이 유입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힘을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는 현장중심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2020년 지역참여형 환경거버넌스 사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이번 공모는 그동안 지역 내 환경문제로 불편을 겪거나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환경현안에 대해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업 필요성 제기에 따른 것이다.사업은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현할 수 있는 연구 및 정책제안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분야는 환경연구(소과제), 연구모임(소모임)으로 구분해 대기(악취), 수질, 폐기물, 토양 및 지하수,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 청소년·아동 연구모임’이 지난 1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욕구 관련 연구용역 추진 방향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연구모임 소속 나정숙 김동수 이기환 이경애 김태희 의원을 비롯해 이옥희 안산시청소년협의회 대표와 이형두 안산시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용역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모임이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 청소년 욕구조사분석 및 정책 마련 연구’와 관련해 지역 청소년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연구모임은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용역수행업체 측과 용역 추
인천시의회는 ‘내항재생뉴딜정책 연구회를 구성하고 27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연구모임을 시작하는 의미로 집행부의 현황 보고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시 주관부서인 재생콘텐츠과의‘내항 1·8부두 개발현황’에 대한 보고와 세한대학교 박창호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연구회 소속 시의원 및 유관부서와 함께 합리적인 내항재생사업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안병배 연구회 대표의원은“내항재생뉴딜정책 연구회를 통해 연구뿐만 아니라 포럼․세미나․사례견학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 ‘안산 청소년·아동 연구모임’이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연구용역업체 측과 간담회를 갖고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연구모임 소속 이경애 나정숙 김태희 의원은 이날 의회 도서자료실에서 용역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안산시 청소년 욕구조사분석 및 정책 마련 연구’ 조사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에 바라는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에 요구되는 설문 대상과 문항, 집단심층면접(FGI) 규모 등을 업체 측과 협의했다.아울러 연구과제 수행에 필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임’과 ‘우리는 모두 꽃이다’가 18일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연구과제 구체화에 나섰다. 먼저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임’은 이날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김정택 이기환 윤석진 의원과 안산 지역 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임직원들, 안산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폐기물 수집·운반 업계 관계자들과의 상견례를 겸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구단체 활동목표 공유와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선결사항 협의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의원들은 폐기물 업
과천시의회 류종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과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안이 시행된다.류종우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과천시 제로웨이스트 정책연구모임’은 지역축제와 공공기관에서 1회용품 사용이 많은 것을 지적하고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단계별 실천방안을 제안한 후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과천시 환경 친화성 평가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며 ‘과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향후, 과천시의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귀추가 주목된다.류종우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과천에서 진행된 다수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임’이 최근 첫 간담회를 열고 연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연구단체 소속 김정택·이기환 윤석진 의원은 20일 의회 자료실에서 지역 폐기물처리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 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임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정책 연구’를 과제로 삼고 있으며, 활동 기한은 오는 11월 말까지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단체의 연구 과제를 소개하고, 향후 일정과 연구 세부 사항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또 지역 내 폐기물 및 쓰레기 배출 실태
안산시의회가 지난달 30일 ‘의원 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의원연구단체 4개 팀의 등록과 지난해부터 활동해온 1개 팀의 연구과제 변경을 승인했다. 이날 의회 제2상임위실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에는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칙’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연구 주제의 참신성 및 정책연계 여부와 연구 계획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해 5개 팀의 신청 사항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사전에 단체 등록을 신청한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관광체육발전 연구회’가 지난 21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관광체육발전 연구회는 국내외 우수 관광·체육정책을 비교·연구해 파주지역 발전 가능성 있는 관련 콘텐츠를 발굴 및 지원하는 등 향후 체류형 관광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이 연구회는 목진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인연·최창호·한양수·최유각 의원이 참여해 10월말까지 활동한다.목진혁 대표의원은 “더 매력적인 파주를 만들기 위해 관광·체육 자원을 개발,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의 삶에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