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사진연구회(회장 김광수)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부터 4일 오후 5시까지 의정부예술의 전당 제1전시장에서 제9회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찰나의 예술로 한 장의 사진으로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중요한 역사의 순간을 전달하는 최상의 예술 장르이다.이번 경기북부사진연구회는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의정부의 사진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임으로써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사진 56여점을 전시하게 된다.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김광수 회장은 "유산을 주제로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재발견하고 기록으로 보전하고자 하는 경기북부사진연구회의 회원들의 열정과 개성이 담긴 작품들로 꾸며졌다"고 말했다.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내달 1일 오후 7시 30분 안성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개최된다.이날 정기연주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민요인 아리랑을 주제로 해금, 태평소, 가야금, 피리, 플루트, 핸드드럼 등과의 어울림 앙상블 공연과 1996년 1월에 경기도 최초로 창단된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초청공연 등 총 23곡을 연주할 예정이다.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해 9월 창단해 장인순지휘자와 강경묵단무장, 염진경 반주자, 김주희 성악지도자 등 4명의 임원단원과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11명의 합창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일리쉬 무협액션극 가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을 찾아온다.이 작품은 현재 극공작소 마방진의 예술감독이자 경기도립극단의 예술감독인 고선웅이 각색 및 연출해 지난 2010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초연됐다.2010년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연출상을 받았고, 2011년 팸스 초이스(PAMS Choice) 선정, 2012 제1회 대한민국셰익스피어어워즈 우수작품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이력을 자랑한다. 2011년에는 중국 베세토연극제, 벨라루스 국제연극제, 터키 앙카라 등에 초청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널리 호평을 받았다. 는 잘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희곡 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는 훌륭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올해부터 만화가들의 폰트 사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주)윤디자인연구소와 함께 클라우드 방식의 무료 폰트 보급시스템을 구축해, 한·영문 444종의 폰트를 1,000명의 만화가들에게 3년 간 무료로 라이센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한 것. 클라우드 방식의 무료폰트 제공 시스템을 구축하면 창작자들은 다양한 폰트 중 자신의 작품에 어울리는 폰트를 선택해 활용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본인의 계정만 있으면 사용할 폰트의 선택 및 관리, 폰트의 보안관리, 라이센스 관리 및 이용환경 설정이 손쉽게 가능하다. 만화가의 작업 환경(윈도우 OS)의 차이에도 구애받지 않고 버전에 맞는 적절한 파일을 제공받을 수 있어, 개인 단위의 만화가들이 각자 자신의 작업
남양주도시공사 호평체육문화센터는 개관 5주년을 맞아『제5회 호평체육문화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호평체육문화센터 2층 실내체육관에서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동안 센터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통기타, 우쿨렐레, 발레, 방송댄스, 밸리댄스 등 총 12팀으로 160여명이 참가해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인다. 호평체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작품발표회가 수강생들에게는 성취감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문화·예술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양생태공원 토끼풀광장에서 오는 11월 2일 오후 4시 오카리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양생태공원은 지난 9월부터 학생들에게 정서적 파급력이 높은 초·중·고 20개 학교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오카리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자들은 이번 음악회에서 한국식오카리나 대표 김준모 전문강사로부터 그동안 꾸준히 배운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음악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고양시민 누구나 고양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교사들이 준비한 ‘넬라환타지아’ 등 합주곡과 한국식오카리나 최고의 연주가 김준모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연주로 가을날 감성을 충만하게 해줄 것이다.또한 이날 음악회에 참석하는 객들에게는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짙은 커피향으로 고양생태공원의 가을
수원시가 오는 30일 오후 4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실제 주인공인 마에스트로 서희태 지휘자를 초청해 ‘고전음악과 삶 그리고 리더십’이란 주제로 제52회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서희태 예술 감독은 각종 강연에서 ‘클래식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고 강조하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화법과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김연아 아이스쇼, 놀라온 콘서트, SBS 스타킹 멘토단장 등을 맡아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깊어 가는 가을 바쁜 일상으로 잊고 지냈던 음악 감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될 것”이라며 “수원포럼이 공직자와 시민의 소양과 감성함양에
깊어가는 가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재능기부 사랑 나눔 콘서트’가 국회에서 열린다. 한국여성미디어클럽과 (사)드림앤호프가 주최하고 (사)한국시각문화예술협회, 한국문화예술협회, 미스월드코리아, 한국장애인문화예술협회, (사)장애인권익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가 오는 11월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사랑 나눔 콘서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를 즐기지 못하는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에게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술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눔을 통해 사랑을 느끼고,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가 되자는 취지다. 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뮤지컬, 오케스트라,
놀토 신나게 놀아보자! 내달 1일 오후 1시에 김포아트홀에서 제5회 김포JC 청소년 힐링 & 가요페스티벌이 열린다.김포청년회의소(회장 홍석일)가 주최해 올해로 5회를 맞는다. 입시교육에 힘겨워하는 청소년에게 문화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한마당 잔치라 할 수 있다. 10월 25일 김포평생학습센터에서 예선을 거쳐 20여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특히, 1부 행사인 토크 콘서트에는 '죄민수'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끈 개그맨 조원석씨가 청소년의 힐링을 위해 강연에 나선다. 청소년 진로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비추어 꿈과 직업관을 설계하는 방법을 유머러스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가요페스티벌 본선에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밴드, 노래, 댄스 각 분야별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축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영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영화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 연주회인 을 준비하였다. 오는 11월 5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은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섬세하고 탁월한 해석력으로 차세대를 이끌 지휘자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인 서진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특히 이번 공연은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는 영화음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아 연주한다.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영화 속 클래식이 그 문을 연다.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Op. 11’을 시작으로 쇼스타비치의 ‘재즈모음곡 제2번 중 왈츠’,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Op. 36 중 님로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ifez)은 G 타워 2층에 ‘G 갤러리'를 마련하여 시각예술을 통한 문화공간으로써의 기틀을 마련한다. 국제기구가 입주한 G타워에서 언어의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각예술 전시를 개최하여 국내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자유롭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여 감성 소통을 시도하겠다는 의지이다. 특히, 정식 개관에 앞서 10. 24(금) ~ 11. 14(금) 간 열리는 ‘태한보(太韓寶, 한국의 큰 보물) 展’은 폐기물로 매립하여 버리던 상수도 슬러지를 가공하여 만든 신소재(닛시움 : Nissium)로 제작한 친환경 건축자재 및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그린-스마트 시티, 글로벌-아트 시티로서의 문화예술 통로를 열어간다. 작품의 재료로 사용되는 신소재(닛
오는 11월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서 종합 문화 콘서트미술‧뮤지컬‧오케스트라‧국악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깊어가는 가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재능기부 사랑 나눔 콘서트’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성미디어클럽과 (사)드림앤호프가 주최하고 (사)한국시각문화예술협회, 한국문화예술협회, 미스월드코리아, 한국장애인문화예술협회, (사)장애인권익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가 오는 11월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사랑 나눔 콘서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를 즐기지 못하는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에게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술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
광명시는 오는 11월 8일 초·중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이효석 문학관(강원도 평창군 소재)을 관람하는 ‘가족 문학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탐방은 작가의 문학관을 방문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작가의 문학세계를 알아보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탐방객은 이효석 생가와 문학관을 관람하고 허브나라 농원에서 체험 활동도 하게 된다. 탐방에 소요되는 교통비와 입장료, 중식비 등은 무료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29일까지 홈페이지(gmclib.or.kr)나 푸름이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44명 내외(1가족 4인기준, 11가족)를 선정하며, 추첨결과는 10월 31일 오후 5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안산시는 내달 2일 오후 6시 소설 상록수의 여주인공 최용신의 실제 이야기를 극화한 ‘상록수연가-아이야 늘 푸르러라’ 연극 공연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상록수연가’는 상록수 소설 속 채영신으로 그려지는 여성 독립운동가 최용신의 실제 삶이 더욱 애절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안산시와 안산연극협회가 협심하여 만든 작품이다. 여성계몽운동가 최용신 선생의 실화를 극화한 이번 연극은 소설 속 채영신과 박동혁의 사랑은 실제 최용신의 약혼자 김학준과의 사랑이야기로 대체되며, 그 자신이 상록수로 표방되는 최용신이 아이들을 일제 탄압에도 굴하지 않는 민족의 또 다른 상록수로 키우고자 노력하는 장면들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상록수 정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 105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어·영어 동영상이 유튜브에 떴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가수 윤종신은 '한국인이 알아야 할 인물 이야기- 제1탄 안중근 편'을 유튜브에 한국어(http://is.gd/MvLO4O)와 영어(http://is.gd/YmVaah)로 각각 제작해 공개했다. 6분 분량의 이 동영상은 안중근 의사 의거 소개, 현재의 안중근 추모 분위기 및 재평가,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동양평화론'에 관한 이야기를 모아 소개하고 있다.서 교수는 "이번 동영상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미국·프랑스·이집트·중국 등 주요 30개국을 선정해 각국에서 가장 유명한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에도 동시에 올려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에 대한 사업비 투자로 20년간 8천억원이 넘는 생산유발효과를 낼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6일 경기개발연구원이 낸 '남한산성 지역경제 파급효과분석 및 활용방안 연구' 보고서를 보면 올해부터 2033년까지 20년간 남한산성 정비사업에 모두 3천892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까지 5년간 1단계 사업비 625억원 투입이 이미 확정됐고, 2033년까지 15년간 2단계 사업비 3천267억원이 투자될 것으로 추산됐다. 2단계 사업비는 1997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수원 화성의 사업비를 기준으로 추정했다. 사업 시행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8천81억원, 부가가치유발 3천690억원, 고용유발 3
현재까지 발견된 백제 금동신발 중에서는 가장 완벽한 형태를 자랑하는 유물이 전남 나주 복암리 고분군과 인접한 정촌 고분에서 발굴됐다. 나아가 흙으로 쌓은 봉분 하나에 시신을 묻는 시설 9곳을 설치한 이른바 '벌집형 고분'인 이 무덤에서는 금제 귀걸이와 금제 장신구, 마구(馬具), 화살통 장식, 화살촉, 옥, 석침(石枕·돌베개), 그리고 각종 토기류가 쏟아져 나왔다. 학술정비 차원에서 이곳을 발굴 중인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상준)는 지난해 확인한 돌방(石室)과 돌덧널(石槨), 옹관(瓮棺·독무덤) 등의 각종 매장주체시설 9곳 중에서 올해 돌방무덤 3기에 대한 내부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런 성과를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중에서 금동 신발을 출토한 1호 돌방무
수원화성 기공 22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정조시대 농업개혁의 산실, 수원화성’전시가 오는 30일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수원화성 기공 220주년과 조선시대 농학의 선구자인 화성유수 서유구 탄생 250주기를 맞아 화성 축성을 필두로 수원시에서 실행된 정조의 농업개혁정책과 화성유수부 수리시설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정조시대의 농업정책’, ‘화성유수부의 수리정책’, ‘농업개혁의 산실 수원화성’, ‘농업연구의 중심도시 수원’ 등의 주제로 100여점의 유물이 전시된다.전시의 첫머리는 ‘정조의 이상’으로부터 출반한다. 전시 도입부분에서 정조가 꿈꿨던 나라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시장에 투명 사방체 공간을 조성했다. 이 공간에는 정조의 개혁과제 천명의 내용
50년동 미스터리로 남아 있던 ‘데이노케이루스(그리스어로 독특한 무서운 손)’의 실체가 화성시 몽골탐사로 발굴된 표본을 통해 밝혀졌다.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화성시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몽국제공룡탐사팀은 내·외신 기자 간담회를 열고 ‘데이노케이루스’의 골격 완성 등 연구 결과가 세계과학저널 네이쳐지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데이노케이루스’는 1965년 몽골 고비사막에서 양 앞발 화석 발견이후 새로운 표본이 발견되지 않아 미스터리로 남아 있던 공룡으로, 화성시가 2006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한·몽국제공룡 탐사를 통해 2009년 몽골 남부고비사막의 알탄울라와 브긴자프 지역에서 새로운 표본이 발굴됐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융남 박사를 중심으로 조직된 한몽국제공룡탐사팀은 현재 화성시 공룡화석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이 의 일곱 번째 무대를 통해 오는 11월 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 찾아온다.은 최고의 완성도와 감동, 재미를 보장하는 공연을 초고화질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 친근한 해설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다수의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공연 시리즈다.이번에 선보일 ‘리골레토’는 베르디의 중기 개막을 장식하는 걸작으로, 베르디에게 전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 준 작품이다. 빅토르 위고의 희곡 ‘일락의 왕’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공연 관람 후 원작자 빅토르 위고가 베르디의 음악을 극찬한 일화로 유명하다. 또한 ‘라 트라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