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의 여왕’이미자의 데뷔 55주년 기념공연이 내달 15일 연천에서 열린다.이미자는 내달 15일 오후 3시와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우리의 노래’라는 부제로 총 4가지 주제를 55년 파노라마 콘셉트의 공연을 펼친다.이 공연은 이미자와 시대를 함께 한 부모님과 가족들이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파트 원에서는‘시대를 비추었던 노래들’이란 주제로‘울어라 열풍아’,‘ 황포돛대’,‘여자의 일생’등 우리의 삶과 역사 그리고 인생을 담은 곡들로 구성했다.파트 투는‘노래는 사랑과 이별의 또 다른 이름’ 이란 주제로‘섬마을 선생님’,‘황혼의 브루스’,‘흑산도 아가씨’,‘유달산아 말해다오’등 애절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곡들이 기다리고 있다.
659명의 어린이들과 강한별, 유혜수 작가가 함께한 이 이달 6일부터 26일까지 오산시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본 전시는 50년, 100년 된 학교의 낡은 화장실을 미술관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로 지난 6월 두 학교 전교생들과 강한별, 유혜수 두 작가 약 3주간에 걸쳐 진행한 공동작업이다. 20여명으로 구성된 한 학급에 각각 4교시 수업으로 총 34학급이 참여 했으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미술사의 명작들을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그리기 공식에서 탈피하여 명화를 보고 느낀 감정, 인상, 상상에 기초하여 예술적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한 학급당 1작품이 진행됐고 총 34점의 명화가 어린이들의 손에 의해 재탄생한 셈이다.
광명시는 광명문화원(원장 이영희)이 충현고등학교(교장 박용국) 학생들과 함께 출전한 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쇠머리 디딜방아 액막이 놀이’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또한 쇠머리 디딜방아 액막이 놀이를 연출한 이치성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 전수자가 지도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전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최고의 민속예술 작품을 가리는 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2일 아리랑의 고장 강원 정선군 아라리 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연에 돌입하여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광명문화원은 충현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지난 8월부터 맹연습에 돌입하여 대상과 함께 상금 15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10월 2일
구리시는 시의 랜드마크인 구리타워 하늘갤러리의 2015년도 이용 희망자를 오는 말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는다. 구리타워 하늘갤러리는 지상 100m 지점에 4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360°통유리 설계로 예술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구리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2009년 3월에 개관한 이곳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두루 갖추고 있어 구리시민의 품격 높고 친환경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하늘갤러리는 구리타워 개장 때부터 수많은 전시전을 개최해 왔는데 내년에는 계절별로 주요 테마를 설정하여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작가 초대전 2회, 구리시 축제 관련 전시회 2회, 개인 및 단체의 작품 전시회 23회 등 총 26회에 거쳐 갤러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에게
이 CD를 받았을 때 “이 음악이 지금 명동 한복판에서 크게 틀어져도, 우리 젊은 이들이 좋아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악인 전영랑씨와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젊은 도전정신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 한낮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의 2014년 10월 무대가 오는15일 오후 2시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커피콘서트의 열 번째 무대는 남성 4인조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실력파 소리꾼 전영랑의 콜라보 무대이다.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재즈퍼포먼스를 전공한 학생들이 주축이 된 프렐류드는 유학시절부터 “우리의 소리가 재즈와 잘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재즈와 경기민요가 즉흥적으로 관객들
인천시립박물관은 지난 3월 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9회 진행하고 있다.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9년째 계속돼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12일 진행되는 여덟 번째 공연은 브로슨 뮤지컬 컴퍼니의해설이 있는 뮤지컬 콘서트로 진행돼 세계 4대 뮤지컬인 오페라의유령,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캣츠 그리고 현재 공연중인 최고의 뮤지컬들의 하이라이트만 모아서 뮤지컬 배우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는 8일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25일 ‘떠나요! 고고학 탐험대’ 가족답사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검단선사박물관의 선사유물 관람과 수도권내 발굴현장 답사를 연계해 선사문화와 고고학, 발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인류가 살아온 오래된 삶의 흔적들을 보여주는 선사유물들은 대개 박물관 전시장에 박제된 채, 그 의미를 잃는 경우가 많은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청자들은 발굴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보면서 유물이 수습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프로그램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신청자 40명 이내(차량 1대 탑승인원)이며, 1가족당 4명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다.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중식과 필기구는 개별적으로 지참해야 한다.참가를 원하는 가족을 대상
고양시는 지난 3일 호수공원 꽃전시장 앞에서 제13회 고양야외조각축제를 개막, 오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야외조각축제는 ‘스트리트 퍼니처’라는 주제로 예술성과 공공성을 갖춘 야외조각작품을 전시하고 학생창작 조형공모전 우수작과 100만 고양 평화기원탑을 선보인다. □ 스트리트 퍼니처 전시 올해로 13회를 맞은 고양야외조각축제는 국내외의 유명작가들이 참가하여 신선한 발상과 조형예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트리트 퍼니처’를 주제로 공공시설물에 예술성을 가미한 작품을 선보인다. 고양조가각협회와 중국작가의 아트벤치, 테이블, 펜스, 가로등, 볼라드 등이 60여점 전시되며 공공시설물과 예술작품의 경계를 허물고 생활 속의 예술을 구현하는 모델이 될 것이다. 조각전시회
용인시립예술단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동백에서 연다. ‘동백의 향연’이란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 60명(지휘 강금구),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57명(지휘 이중엽)이 출연하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합동공연이다.이번 합동공연에서는 ‘작은별 세계여행’ ‘꿈꾸는 사람’ 등 8곡의 아름다운 합창과 ‘Arirang Rhapsody' 'Let it go' 등 주옥같은 7곡의 연주가 동백호수공원의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용인시립예술단이 직접 찾아가는 합동무대를 마련했다”며 “시립예술단의 합동공연을 통해 더욱 우수
(재)인천무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송도 트라이볼은 오는 10일까지 청소년 밴드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팀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지산 록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공연축제 및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인 전문 뮤지션들과 인천 지역의 고등학생 밴드가 1:1 매칭돼 청소년 밴드의 육성과 역량 있는 젊은 예술인들을 발굴을 목표로 진행된다.참가팀은 총 3팀을 모집하며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16세~19세의 고등학생 중심의 밴드로 성별, 장르 제한 없이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선정된 청소년 밴드는 현재 활동 중인 전문 뮤지션과 파트너가 돼 송도 트라이볼과 홍대 연습실 등에서 악기별 개인교습, 레퍼토리 연구, 공연 현장 학습,
개관 이후 세계 공연예술계가 주목하는 화제작을 선보인 성남문화재단이 오는 25일과 26일, 세계가 사랑하는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을 프랑스 툴루즈 국립극장 오리지널팀으로 국내 초연한다.빅토르 위고가 대표작 『레 미제라블』완성 4년 후인 1866년, 망명지 건지 섬에서 집필한 은 인기와 명성을 동시에 얻었던 빅토르 위고의 다른 작품과는 달리 숨겨진 보물 같은 작품. 진정한 자유가 올 때까지 상연하고 싶지 않다며 파리의 많은 극단들의 공연 제안을 거절할 만큼 빅토르 위고가 자신의 신념과 애정을 담은 작품이다. 본 작품은 프랑스 툴루즈 국립극장 예술감독이자 현재 오페라와 연극계의 세계적인 스타 연출가인 로랑 펠리 연출로 2010년 1월, 툴루즈 국립
지난 7월 북유럽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제8회 2014 세계합창올림픽에서 시니어부문 35개팀 중 당당히 대상과 함께 지휘자상의 영광을 안고 귀국한, 수원시 여성실버합창단(단장 최득남)이 세계합창올림픽 우승기념 제3회 정기연주회를 30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1천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답고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다.이번 연주회는 높고 맑은 하늘따라 찾아온 가을의 문턱에서 ‘환영의 노래’를 시작으로 연주회의 서막을 열었다.이어 모든 관객들의 귀에 익은 ‘가을밤’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등 가을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메들리 합창은 듣는 관객들로 하여금 지난 시간으로 추억여행을 떠난 것 같은 차분한 공간을 만들었다. 중반으로 접어든 공연은 송흥섭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이 위안부 피해에 대한 전 세계인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에서 기획전에 ‘지지않는 꽃’을 초청 받아 성황리에 전시를 진행했다. 는 중국 최대의 만화축제로 중국 제12차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만화축제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동만판권 교역회, 중국만화가대회, 교류 리셉션 등의 행사로 이루어지며, 이번 ‘지지않는 꽃’ 기획전시는 ‘상처_만화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주제 만화전에 초청을 받아 진행됐다. ‘지지않는 꽃’ 전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중국 광저우시 신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의 관람객들은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을 접하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은「윤학원코랄과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오는 4일 오후 4시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개최한다. 윤학원코랄은 2004년 창단하여 르네상스 마드리갈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 내고 있으며 독특하게 지휘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합창단이다. 이 합창단은 매년 국내외 연주회와 해외로 초청되어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연주, 안드레아 보첼리 내한연주 협연 등을 성황리에 가진바 있다. 특히 올 8월에는 미국이민 111주년 기념연주에 초청되어 LA월트디즈니 콘서트홀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연주도 가졌다. 이날 개최되는 「윤학원코랄과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는 대한민국 합창의 전도사로 뿐만 아니라“
인천대학교 공자학원(원장 김호)이 3일부터 5일까지 중구 차이나타운에서 개최되는 ‘2014 인천 - 중국의 날 문화관광 축제’에 참여한다. 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인천-중국의 날 행사’는 ‘차이나타운’내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거류민을 중심으로 하여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인천시에서 주최하고 인천대 공자학원은 시민들에게 공자학원 및 중국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후원으로 참여한다. 인천대 공자학원은 축제기간동안 자매대학인 중국 대련외국어대학 예술단 초청 공연, 중국 전통복장 체험, 중국 서예 및 차, 중국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도서 전시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09년 설립된 인천대 공자학원은 송도 동북아물류 E-biz센터내에
2일부터 3일간 청라와 영종에서 ‘IFEZ 공원 콘서트(IFEZ Park Concert)' 가 잇따라 진행된다. IFEZ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일 목요일부터 4일 토요일 3일 동안 공원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저녁 7시 30분에는 청라 창해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3일부터 4일은 영종하늘도시 체육공원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다. IFEZ 공원콘서트는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장으로써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젊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개천절을 포함하여 3일을 쉴 수 있는 주말에 열리는 만큼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 가까운 곳, 우리 지역 공원 공연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대공원 호수공원에서 ‘시화전시 및 시낭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책의 수도' 인천을 홍보하고, 성공적인 아시안게임 행사를 위해 수고한 인천시민과 함께 진행하며 순수하게 시민들이 시화 및 시낭송 뿐 아니라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을 통해 모두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진행자, 참여자,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며 진행자는 편안하게 참여자들을 이끌 수 있으면 가능하고,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또한, 시 낭송 작품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능하며, 재능은 시낭송과 어울리는 악기연주나 노래도 가능하다. 더불어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진행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대표이사 안태경)은 오는 10월 1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주한프랑스 문화원의 후원으로 프랑스의 크레테일 복합 문화예술센터(MAC, Maison des Arts de Creteil)와 공동 기획으로 이뤄졌다. 전에는 국·내외 주요작가들이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우리 주변에 언제나 존재하는 ‘괴물’을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인간의 역사에서 괴물은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현실에서 벗어나 ‘타자’로서 존재하고 있다. 전시는 관습과 인습의 틀을 깨고 의식을 확장시키는 존재인 괴물을 통해 사회적 인식의 속성 및 두려움의
양주 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12월 7일까지 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 ‘회암사지, 그 시간의 흐름’ 작은 전시회를 실시한다.2014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회암사지의 옛 이야기를 담은 사료와 유물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또한 11월 29일까지 매주 2·4째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는 이번 전시회와 연계하여 박물관 도슨트 선생님과 전시회를 관람하고 회암사지 아트북·기와상자를 만드는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고려시대부터 천보산 자락에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회암사지는 고려시대(1328년) 지공대사가 창건하여 나옹화상이 이어나갔으며 무학대사가 머무르는 등 조선시대 최고의 왕실사찰로 기록되고 있다.
경기도내 시·군 아마추어 연극단체들의 축제인 '경기연극올림피아드'가 안성에서 펼쳐진다.사단법인 한국예총 경기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연극협회와 안성연극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연극제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2014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 축제기간 동안 안성시 죽산공연장 용설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연극제는 1990년 시작해 올해로 24번째를 맞았으며 경연대회의 형태로 열려 단체상 6개 부문 19개 단체, 개인상 5개 부문 17명이 수상하게 된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창작 및 번역극, 실험성이 풍부한 연극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