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윤재현)는 지난 2일 오전7시부터 신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장로연합회 소속 11개교회 20명의 장로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신시가지 지행역 앞에서 꿈나무정보도서관 구간까지 도로 양편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연합회장인 동두천성결교회 윤재현장로는 "평소 토요일, 일요일 등 휴일에는 환경미화원들이 청소를 하지 않아 동두천의 중심거리인 신시가지 도로에 쓰레기가 방치돼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장로연합회원들이 분기1회정도 환경정화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윤 장로는 "동두천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뜻있는 사회봉사단체들이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국내 최고 수준의 거리 예술인(일명 버스커)의 무대인 ‘2017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진행한다.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연은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재능 있는 거리 예술인에게 무대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공연예술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열린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거리 예술인 38개 팀이 음악·전통예술·마술공연 등 매 회마다 색다른 공연으로 매주 진행할 예정이다.공연은 시민공원, 꿈나무공원, 전철역 광장, 도심 상가, 소요산 야외무대 등을 순회하며 매주 금요일 저녁 하루 두 차례 시민을 찾아 나설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2017 거리로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는 지난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새빛 유치원 원생 70여명을 대상으로 구청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견학은 원생들에게 일일 ‘어린이 공무원증 전달식’을 시작으로 상록시민홀에서 안산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구청장실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등 구청 주요 민원업무 부서 및 청사 옥상 녹화정원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더불어 월피동에서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극단 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연극을 마련하며 관공서라는 딱딱한 이미지에서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는 시간이 됐다.문종화 상록구청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이번 일일 구청견학을 통해 어린이 꿈나무들에게 적성 탐색의 기회를 주고, 무엇보다 어린이
화성시가 20일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꿈나무 축제’에서 유니세프와‘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동친화도시란 1989년 제정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이 마땅히 누려야 할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의 권리가 존중되는 도시를 말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의회 구성 ▲아동 친화도 조사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아동친화 예산서 발간 ▲아동관련 중장기 정책 수립 ▲아동영향 진단 등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이번 협약을 위해 ‘아동친화도시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으며,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기본 계획을 수립 후 관련 조례를 제정 중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
이천시청 정구팀 선수들이 충청남도 아산에서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개최될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도내 정구 남자 초등부 및 남자 중등부 대표선수들을 위해 재능 기부를 하고 있어 경기도의 정구종목 활약이 기대된다.이천 지역에는 대월초등학교와 대월중학교가 남자 정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천시청 정구팀은 지난 수년간 자발적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예정인 남자 정구 꿈나무의 경기 출전 직전 마지막 훈련을 도와왔다.올해에는 작년에 이루어진 초등 대표팀 재능기부보다 그 폭을 확대해 중등 대표팀까지 함께 지도하며, 원거리에서 온 학생들을 위해 훈련기간 동안 이천시 종합운동장 내에 조성된 선수 숙소를 내어주는 등 훈련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쉐보레가 서울, 인천, 전북, 경남 지역 중등 축구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스포츠 인재 육성을 도모한다. 쉐보레는 15일 늦은 오후,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 등 임직원과 김경수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및 각 후원 팀 학교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쉐보레는 지역별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통해 연말까지 전국 중등 클럽 축구팀 및 여자 중학교 축구팀 총8개팀에 축구 용품과 장학금 지원은 물론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투어 혜택을 제공한다.협약식에 참석한 데일 설리번 부사장은 ”어린 축구 유망주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지속적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 4시 애니메이션 영화‘달사람’을 상영한다.'달사람'은 지구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은 달 사람과 외계의 공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그림책 작가로 유명한 토미 웅거러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과 관련 있는 영화를 상영해 많은 시민들이 그림책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어린이와 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가 VR/AR 산업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VR/AR체험관, 와우스페이스(WoW Space)’가 11일 일반에 공개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 30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꿈나무기자단, 다문화·다자녀 가정, 인근초등학교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와우스페이스 출정식을 개최했다. 와우스페이스는 지름 10m, 높이 5m 규모의 에어돔으로 내부에 ▲4인승 VR시뮬레이터 ▲1인승 VR시뮬레이터 ▲사운드체어 360° VR영상체험 ▲증강현실책(AR Book)등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VR/AR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4인승 VR시뮬레이터에서는 탄광차를 타고 지하폐광을 둘러보는 가상체험을, 1인승 VR시뮬레이터에서는 워터바이크를 타고 강가를 둘러보는
강화군은 지난 5일 강화군 하점면 고인돌광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5회 어린이날 ‘날아라 빛나라 꿈을 향해!’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과 강화문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과 어린이 헌장 낭독, 생일 떡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부채춤 공연, 모듬북 공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어린이들의 솜씨를 맘껏 발휘했다. 또한, 강화군 각 기관·단체들이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민·관·군이 함께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 선물을 선사했다. 주요행사로는 해병대 군 장비 전시, 해병 무장체험 전투식량 시식 및 강화경찰서 미아예방킷트 무료등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편운 조병화 시인(1921·2003)의 문학과 예술혼을 기리는 문학행사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시인의 고향인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조병화문학관에서 개최된다. 제14회를 맞이하는 이번 시축제에서는 『개구리의 명상』육필원고展, ‘고향, 어머니: 삶의 근원에 대한 명상’ 전시연계 강연회, 제27회 편운문학상 시상식, 안성 시 읽는 날, 꿈나무 어린이 시낭송대회, 편운 시 백일장 등 다양한 문학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개구리의 명상』육필원고展’이다. 교직에서 퇴임한 시인이 고향에 머무르며 발표한 제40시집 개구리의 명상을 주제로, 한 획 한 획 써내려간 육필원고 30여점이 전시된다. 시인의 인간과 고향,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명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10
강화군은 오는 5일 강화군 하점면 고인돌광장에서 제95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문화협회가 주관한다. 어린이 날을 맞아 ‘날아라! 빛나라! 꿈을 향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번 행사에는 작은 동물원, 승마 체험, 장갑차와 탱크 등 군장비 30여종 전시, 군복 기념사진, 어린이 장기자랑, 카네이션 만들기, 요술풍선 아트, 세계 간식 및 의상 체험, 만화영화 상영, 고전무용과 모듬북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군은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에게 문화공간을 마련해 주고 어린이들이 건전한 학습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을 제공할
2일 오후 정찬민 용인시장실에는 이색적인 ‘꼬마 손님’들이 찾아 눈길을 끌었다.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있는 능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 8명이 교장·인솔교사와 함께 시장실을 방문한 것이다. 이날 방문은 ‘면담하기’ 과제를 맡은 학생들이 시민소통담당관실에 시장면담을 요청해 이뤄진 것이다. 사회 각계각층의 면담을 통해 직업·진로체험을 하는 과제다. 이날 면담에서 학생들은 “시장님의 어린 시절은 어떠셨나요?” ,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잘하셨나요?”, “왜 시장님이 되려고 하셨는지요?”라는 개인적인 물음부터 채무제로화를 위한 용인시의 노력, 등하교 안전대책 등 평소 시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했다. 정 시장은 학생들에게 시장과 공직 업무를 소개하고 안전도시 시책 등 중점 현안도 설명했다.
하남시체육회(회장 오수봉)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초·중·고등학교 체육 꿈나무 11명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체육회는 장학금 수여를 위해 하남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로부터 경기 실적 등이 우수한 학생을 추천받아 핸드볼, 육상, 양궁, 검도 분야에서 대상자를 선발했으며 이사들의 회비 1596만원의 장학금을 월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동부초등학교 핸드볼부 박성민 학생과 신장초등학교 육상부 한현수 학생을 비롯한 초등학생 4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3명에게 매월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12만원, 고등학생은 15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체육회는 장학금 지원사업 이외에도 핸드볼, 축구, 검도 등 학교 운동부에 대한 출전지원과 각종 대회 개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체육활성화를
연천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0일 군청 본관 상황실에서 연천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아동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김규선 군수를 비롯한 김유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경제위기 및 가족해체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손가정, 위탁가정, 한부모 가정 등 빈곤가정이 증가하고 있어 아이들이 미래의 건강한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군은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현재의 지원보다 지원규모가 더욱 확대돼 아동 빈곤 해소와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규선 군수는 “연천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복지서비스
부평구는 18일 오후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부평구청,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등이 참석했다.발대식은 부평구 노인사회활동개발센터 경과보고, 수행기관별 사업소개 및 퍼포먼스,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올 부평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노케어, 꿈나무지킴이, 실버글벗도우미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공익활동형과 공동작업장 및 제조판매, 카페 어울림 등 지속적·생산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취·창업형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부평구 어르신들께 총 31개 사업,
여주시 다문화가족 자녀 40명으로 구성된 “다누리 합창단” 창단식이 지난 4월 15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식전행사로 자원봉사합주단의 바이올린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3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다누리 합창단이 매주 토요일 여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달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엄애경)와 삼창측량(대표 경규명)에서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이어졌다.이날 창단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원, 서길원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원경희 여주시장은 “다누리 합창단의 창단을 축하하며, 우리의 미래이고 꿈나무인 다문화가정 자녀를 아낌없이 지원하겠
안산시 유소년야구단(감독 이민호)이 2017 스톰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 유소년야구단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9일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장충리틀야구장, 의정부회룡유소년야구장, 남양주시유소년야구장 등 총 5개 구장에서 치러진 2017 스톰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위주의 ‘유소년리그 백호’ 리그에서 준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중학생 이상 등 나이별 6개 리그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전국 76개팀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안산시 유소년야구단은 야구를 좋아하는 7~13세의 지역 유소년 4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작년 10월에 창단한 팀으로, 단장인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원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남규)은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신나는 에너지 교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신나는 에너지 교실’은 SK인천석유화학의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위한 체험 형 교육으로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풀어낸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석유의 생성과 역사, 소비의 과정 등을 담은 애니메이션과 강의를 비롯해 가상현실(VR) 영상, 에너지 관련 직업을 찾아 명함 만들어 발표하기, 생산공정을 둘러보는 현장 견학 등 생활 속 에너지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차원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와 만족
안산시 관내 기업통합봉사단은 11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고려인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하여 꿈나무와 함께하는 일일나들이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고려인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과 정서함양을 위해 안산시 기업통합봉사단에서 기획했으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고려인(까레이스키)은 일제 강점기에 러시아 지역으로 이주하여 연해주를 독립운동의 거점으로 대한독립을 위해 싸웠고, 해방 이후 스탈린의 강제이주로 중앙아시아 전역에 흩어져 살게됐다.국내 체류중인 고려인은 구소련 해체 후 모국으로 이주한 동포로 안산에 5천명 이상 거주하고 있고, 이번 나들이 행사도 고려인 자녀들을 초청하여 진행했다.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은 지난해에도 고려인 아이들과 국립과천과학
국내 최고 비보이들의 축제인‘제4회 부천전국비보이대회'가 지난 8일 부천마루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부천시가 주최하고 진조크루(대표 김헌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국내 최고의 비보이들과 9살 꿈나무 비보이, 해외팀(미국, 러시아, 중국 등) 등 83팀이 참가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예선전을 거쳐 최종 16팀이 본선에 진출, 오후 7시부터 16강 토너먼트 배틀을 펼쳤다.국내 최고의 심사위원과 해외심사위원(DYZEE-캐나다, BOJIN-대만)이 지켜보는 가운데, 참가팀 모두 최고의 기량과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마루광장을 뜨겁게 달궜다.지난해 우승팀인‘리버스크루’와 여성락킹팀‘립스티컬펑크’의 축하공연과 올해 처음 선보인 비걸 배틀로 그 열기가 더욱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