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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바로타고 앉아가는 굿모닝버스 체계’를 만든다.경기도는 20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와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향 정립과 민선6기 굿모닝버스 정책분야별 세부 시행계획 마련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해 3월 착수 한 바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기연구원(GRI)의 류시균 박사가 경기도 버스교통의 현황 및 문제점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용역을 추진 중인 ‘굿모닝버스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류 박사에 따르면, 현재 경기-서울 간 광역 통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입석 문제나 노선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6.01.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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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경기도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안전관리계획 심의○ 61개 유형별 실․국별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형복합재난, 감염병 대책 등 강화○ 대테러, 사이버테러, 해외재난, 녹조 등 신규 재난유형 추가 경기도가 2016년도 경기도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20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경기도는 각종 재난과 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을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4단계로 나눠 매년 수립, 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받고 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도는 올해 ‘굿모닝 경기도를 위한 안전한 경기도 실현’을 비전으로 자연과 사회재난, 안전관리 등 3개 분야 총 61개 유형별 안전대비책을 수립했다. 지난해에는 총 자연과 사회재난,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6.01.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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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농기원, 20~22일 2016년 농업과학기술개발 연구계획 심의회 개최 -작물, 원예, 환경농업 분야 등 6개 분야 151개 연구계획 심의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농업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연구계획을 수립한다.도 농기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농업과학연구관 3층 강당에서 ‘2016년 농업연구계획에 대한 심의회’를 실시한다.농업연구계획 심의회는 도 농기원이 한해 동안 추진할 연구과제 전체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과 발전방안 등을 수렴하는 자리로 매년 초 개최해오고 있다.이번 심의회는 FTA 대응 경쟁력 있는 품목육성과 미래농업을 위한 녹색기술 확산 등을 위해 작물, 원예, 환경농업 분야 등 6개 분야 151개 연구계획을 심의하는 자리이다.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6.01.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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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21일 강화군과 옹진군 접경지역 6개 면(面)에서 불시(不時)에 「접경지역 국지전 대비 민방공 경보발령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훈련에는 접경지역 6개 면 외에 지역 군부대 4개소가 참여한다.접경지역 국지전 대비 민방공 경보발령 합동훈련은 접경지역에서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북한의 포격 도발 등 국지전에 대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인천시에는 20개의 접경지역 읍·면·동이 있으며, 매월 30%씩 돌아가면서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주민들이 실제 상황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경보사이렌은 울리지 않고, 경보방송으로 주민들에게 훈련 상황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인천시는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재개 등과 관련해 만일의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6.01.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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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에 10억2천만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돕는다.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월 19일까지 30일 간 ‘2016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을 수행할 농업인의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2016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식량축산, 소득경영, 환경농업, 인력개발, 생활자원, 도시농업분야 등 6개 분야에 걸쳐 모두 25개 사업, 37개소에 자부담을 포함해 총 10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시범사업 신청자격은 인천 관내(강화군·옹진군 제외)에 주소와 농경지를 갖고, 각 사업별 신청자격에 부합되는 새로운 농업기술 수용에 적극적인 농업인이다. 오는 2월 19일까지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6.01.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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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설을 맞아 ‘설 대비 농축산물(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고, 농·축산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통한 가격안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시는 오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12일 간을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시와 군·구 및 농산물도매시장 3곳에 농산물 수급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설 차례상 준비와 선물구입 편의를 지원한다.아울러, 이 기간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밤, 배추, 무, 양파, 소고기, 돼지고기 등 10개 농·축산 성수품의 거래물량을 지난해 동기 7,018톤 보다 144% 늘린 10,105톤(농산물 9,224톤, 축산물 881톤)으로 확대 공급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도모할 계획이다.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6.01.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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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업체를 적극 지원한다.시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 5개 군·구(남동구, 부평구, 서구, 남구, 강화군)와 협업 사업으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소수 특정품목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제품 특성에 맞는 해외전시회를 참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 임차료, 장치비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작년에는 모두 65개사를 지원해 1,616건, 57,470천 달러의 현장 상담이 이뤄졌으며, 384건, 23,208천 달러의 수출 계약이 완료 또는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6.01.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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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공청회에는 각종 자생단체, 문화예술인, 지역활동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수 있다.이번 공청회는 향후 10년 간의 도시재생전략과 12개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대상지는 인천 개항창조도시, 연안부두 어시장 일원,신흥동 일원, 송림5거리 일원, 제물포역 주변, 부평역 주변, 부평아울렛 주변, 만부구역 주변, 가재울마을 주변, SK에너지 삼거리 주변, 강화군청 일원, 교동 대룡시장 일원 등 총 12개소다.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되면 군·구에서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신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6.01.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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