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내년도 경기도의 주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나선다.3일 도에 따르면 김희겸 부지사는 오는 4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 정병국 의원, 정성호 의원, 이우현 의원, 김영우 의원, 김명연 의원에게 2016년도 경기도의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김 부지사는 ▲KTX 수원역 출발(서정리역~지제역) 120억, ▲제2순환(화도~양평)고속도로 사업 500억,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 16억, ▲지방하천정비사업 1,918억,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사업 110억,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운영 20억, ▲말라리아 박멸사업 15억, ▲국대도3호선 상패~청산 도로개설 235억,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도로개설 105억, ▲동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9.03 09:52